대나무,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자연의 열쇠
대나무,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자연의 열쇠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5기 맹주현 [세계에서 가장 빨리 자라는 식물, 대나무][자료 1. 대나무숲] 출처 : 연합뉴스대나무는 볏과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로, 주로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의 열대 및 아열대 지역에서 자란다. 속이 빈 원통형 줄기를 가진 대나무는 빠르게 자라는 것으로 유명하다. 예를 들어, 왕대와 같은 일부 종은 하루에 최대 1미터까지 자랄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며, 이 때문에 대나무는 세계에서 가장 빨리 자라는 식물 중 하나로 꼽힌다. 대나무의 줄기는 단단하면서도 유연해 건축 자재, 가구, 악기, 종이 제작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한국에서도 대나무는 오랫동안 중요한 자원으로 여겨져 왔다. 특히 전라남도 담양과 경상남도 하동 같은 남부 ..
2024. 9. 25.
[기후위기 인식조사] 고요 속의 외침, 국회를 향한 청년들의 목소리
[기후위기 인식조사] 고요 속의 외침, 국회를 향한 청년들의 목소리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9기 김수정, 20기 윤진수, 21기 김채윤, 홍서현 대한민국 청년, 국회 앞에서 기후를 외치다! 모든 의견은 단체의 공식 의견이 아닌 개인의 의견임을 밝힌다.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그린피스와 3개의 청년환경단체(빅웨이브, GEYK,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이 국회의사당 앞에 모였다. 퍼포먼스를 통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촉구하고, 지난 4월 진행했던 ‘제21대 국회의원 대상 기후 위기 인식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3가지 요구사항을 전달하기 위함이다. 퍼포먼스에서는 2.5미터에 달하는 검은색 풍선에 CO2라는 글씨를 새겨 탄소 배출 문제와 미래 세대에 부과되는 기후 위기의 짐을 상징적으로 보여주었으..
2023.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