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적정기술3

[Remake] 사람을 위한 따뜻한 기술, 적정기술 [Remake] 사람을 위한 따뜻한 기술, 적정기술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김용대 22기 정이진님의 "버려진 것들로 밝히는 사회, 적정기술!" 기사의 Remake 버전입니다. 기사 작성에 도움을 주시고 배려해주신 정이진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적정기술의 필요성] [자료 1. 산업혁명의 변화] 출처: IT위키 18세기 중반, 영국에서 산업혁명의 시작을 울렸다. 특히 2차 산업혁명을 통해 화석연료를 기반으로 한 내연기관이 발명되었고, 자동화된 대량생산 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그 덕분에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무서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그만큼 인류는 편의를 누리고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편의를 누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저개발국 주민들은 아직도 빈곤과 질병에 시달리고 있고, 전기와.. 2023. 5. 1.
버려진 것들로 밝히는 사회, 적정기술! 버려진 것들로 밝히는 사회, 적정기술!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2기 정이진 낮이 밤과 다를 바 없이 어두운 삶, 전등을 켜려면 매캐한 연기를 견뎌야 하는 삶을 우리는 떠올릴 수 있는가, 공감할 수 있는가? 빛 부족 문제를 고려해본 적 있는가? 많은 사람들은 떠올려본 적 없는 생각일 것이다. 낮에는 해가 뜨고 밤에는 불을 켜면 우리의 하루는 잠드는 시간을 제외하고 항상 밝다. 하지만 모두의 삶이 그런 것은 아니다. 필리핀 판자촌은 낮이 밤보다 밝다고 말할 수 없다. 우리에게는 당연한 창문이 그들에게는 없다. 간편하게 스위치로 전등을 킬 수 있는 우리와는 다르게 세계 어딘가에서는 작은 호롱불 수준의 빛을 밝히기 위해서 매일 밤 기침으로 콜록거리며 연기를 마셔야 한다. 지구촌 15억 이상의 인구가 빛 부족 .. 2022. 11. 28.
[ENTECH 후기] 주식회사 요크, 공부하러 학교에 다녀왔을 뿐인데 집이 환해졌어요! 주식회사 요크, 공부하러 학교에 다녀왔을 뿐인데 집이 환해졌어요!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8기 이지수 적정기술이란 개발하는 데 있어 많은 돈이나 에너지 사용이 필요하지 않고 누구든지 어렵지 않게 기술을 배워서 쓸 수 있는 기술, 즉 개발도상국 지역의 문화, 정치, 환경 등 여러 측면을 고려해서 지역 거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빈곤을 퇴치하기 위해서 적용되는 기술이다. 적정 기술은 소외 계층이 직면한 물 부족, 문맹, 빈곤, 질병 등 사회적 문제 해결의 방향성을 제공한다. 2021년 9월 1일부터 3일까지 부산 BEXCO에서 열린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ENTECH에서 주식회사 요크의 적정 기술을 만나볼 수 있었다. [자료 1. 주식회사 요크의 ‘솔라 카우’] 2019년 11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에서.. 2021.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