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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108

전기자동차의 습격! 가전(家電)의 영역에 도전장을 내미다. 전기자동차의 습격! 가전(家電)의 영역에 도전장을 내미다. 자동차가 만들어지고 자동차는 자신만의 독자적인 시장을 만들어 왔다. 현대 사회에서 자동차가 가지는 위치는 엄청나다. 사람과 물자의 원활한 이동을 가져옴으로써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꿔왔다. 하지만 ‘파리협약’ 이후 내연기관 자동차의 입지가 좁아지기 시작했다. 인류의 미래 삶을 위협하는 존재 중에 하나로 지목된 것이다. 자동차는 새로운 변화가 필요했다. 바로 내연 기관을 버리는 것이다. [그림1. 2017 CES 로고] 출처- https://3dprint.com/161655/why-i-wasnt-bored-at-ces-2017/ 자동차가 전기로 움직이기 시작하자 가전(家電)분야로의 이동을 선언했다. 그 움직임의 시작은 전기자동차가 가전제품 박람회에 등.. 2017. 2. 18.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 ‘電氣’ 충전소 HELLO! ‘黑’역사 주’油’소 BYE! ‘電氣’ 충전소 HELLO! ‘黑’역사 주’油’소 BYE!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친환경 정책바람에 힘을 얻어 현재 자동차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대량의 ‘화석연료’ 사용으로 인하여 환경오염에 주범으로 몰리던 자동차가 이제는 우리에게 친숙한 ‘전기’로 달리기 시작했다. 각 기업마다 블루 오션인 국내 전기자동차 시장의 선점을 위해 빠른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하자 정부도 제도를 통해 전기자동차 보급에 힘을 실어 주고 있다. - 주행거리 불안(range anxiety) 현재 많은 사람들이 전기자동차 구매를 꺼려하는 이유는 바로 충전의 문제이다. 2016년 기준, 국내에서 운행되는 전기 자동차 중에서 1회 충전의 최대 주행 거리는 현대 자동차의 ‘아이오닉’이 약 191 km 주행가능하다. 물론 서울에서 강원도 .. 2017. 1. 21.
가솔린 차 OUT, 전기자동차 WELCOME – 전기자동차 전시관을 방문하다. 가솔린 차 OUT, 전기자동차 WELCOME – 전기자동차 전시관을 방문하다 검은 황금의 시대가 저물고 있다. 각종 사업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하며 세계 경제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던 화석연료의 시대가 드디어 끝이 보인다. 석유의 활용 범위는 무궁무진 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것은 자동차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이제 그런 자동차가 더 이상 석유로 배를 채우지 않고 전기로 가는 시대가 도래 했다. 사실 자동차의 시작은 처음부터 전기자동차이었다. - 전기자동차의 등장 [사진1. 초창기 전기자동차의 모습] 출처- http://www.shropshirelive.com/2015/09/14/open-day-will-celebrate-achievements-of-shropshire-born-inventor/ 전.. 2016. 12. 31.
Energy Tech Insight 2016 - 기후변화와 에너지 신산업 Energy Tech Insight 2016 기후변화와 에너지 신산업 [사진1. ETI2016] 지난 8월 30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Energy Tech Insight 2016이 개최되었다. 2010년부터 이어져 온 본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이 주관하는 것으로, 국내외 에너지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에너지기술의 주요 이슈들을 논의하는 자리다. 30, 31일 동안 진행된 Energy Tech Insight 2016(이하 ETI2016)에서는 新기후체제(Post 2020)에 따른 글로벌 에너지 R&D 동향 등 에너지 신산업을 전망하고, 정부와 민간의 청정에너지 기술 투자 방향성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에너지에 대한 관심 제고와 에너지 기술혁신을 통한 비전을 제.. 2016.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