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잠그면 멈춘다: 재생에너지의 급소, "희토류"
중국이 잠그면 멈춘다: 재생에너지의 급소, "희토류"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7기 김주희 희토류 없이는 불가능한 에너지 전환전 세계가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전환의 길을 걷고 있는 지금, 그 중심에는 태양광, 풍력, 전기차, 수소 등 이른바 "청정에너지 기술"이 있다. 그러나 이 기술들이 작동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존재가 있다. 바로 '희토류(Rare Earth Elements)'이다. 네오디뮴(Nd), 디스프로슘(Dy), 테르븀(Tb) 등 희토류는 고성능 영구자석, 센서, 인버터, 배터리 구성에 필수적인 자원으로, 재생에너지 기술 전반에 걸쳐 핵심 소재로 작용하고 있다.[자료 1. 희토류]출처 : BBC 코리아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21년 보고서에서 "풍력발전 설비 1메가와트(MW)를 ..
2025. 7. 21.
[2025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후기] 천연가스에서 수소까지, 청정에너지 도약, 한국가스공사
천연가스에서 수소까지, 청정에너지 도약, 한국가스공사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7기 이희원 천연가스 기반 핵심 인프라 운영과 해외 사업 확대 [자료 1. KOGAS 부스]출처 : ⓒ27기 이희원한국가스공사는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2025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해, 천연가스 기반 사업뿐만 아니라 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로의 전환 전략을 소개했다.가스공사는 전국 다섯 개 기지(제주, 삼척, 통영, 인천, 평택)를 통해 천연가스(LNG)를 도입·정제·액화한 뒤 저장하고, 필요 시 재기화 과정을 거쳐 전국 도시가스사 및 발전사에 공급하는 기본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외 인프라 건설 및 기술 수출 사업을 통해 추가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밝혔다.[자료 2. LNG 산업 흐름 모형..
2025.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