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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210

우리는 왜 신재생에너지를 원하는가 우리는 왜 신재생에너지를 원하는가 신재생에너지란 신재생에너지란 화석원료와 원자력 에너지를 대체할 수 있는 에너지로서 친환경 에너지 등으로 석탄 석유 원자력 천연가스가 아닌 11개의 분야를 우리나라는 신재생에너지로 규정하고 있다. 신에너지로는 연료전지, 석탄액화가스화, 수소에너지로 분류할 수 있으며 재생에너지로는 태양열, 태양광, 바이오매스, 풍력, 소수력, 지열, 해양에너지, 폐기물 에너지로 구분되어 이 모든 것들을 포함한 에너지를 신재생에너지로 구분하고 있다. [그림 1. 신재생에너지] 출처: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가 왜 필요한가 우리는 대부분의 에너지를 화석연료에 의존하고 있다. 화석연료 같은 경우 2017년 에너지 발전량 중 66.9%에 해당하고 있으며 원자력발전 같은 경우는 26.8%, 신에너.. 2018. 10. 19.
무궁무진한 태양광발전 이제는 밤에도 가능하다 무궁무진한 태양광발전 이제는 밤에도 가능하다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는 신재생에너지로는 태양광 에너지를 손꼽을 수 있다. 태양광 에너지는 수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을 다들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햇빛이 있는 곳이면 어디서든 설치하여 발전할 수 있고 설치 후 유지비용이 들지 않으며 무공해뿐만 아니라 무한한 재생에너지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햇빛이 있는 낮에만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는 다소 아쉬운 단점을 가지고 있다. [사진1. 태양광발전 모습] 출처: (주)현대태양광 우리들이 보통 생각하는 태양광 에너지는 이렇다. 하지만 지금 기존 틀을 바꿔버리는 태양광 에너지 발전 방식이 개발되었다고 한다. 기존의 태양광 에너지는 가장 기본적으로 p-n 접합 구조를 가진 태양전지로서 외부로부터 빛을 받아 .. 2018. 9. 18.
<한국전력공사 햇살행복 발전설비 지원사업> (주)윤푸드 대부분의 사람들은 원하는 시간에, 필요한 만큼 전력을 사용한다. 더운 여름에는 선풍기와 에어컨을 사용하고, 추운 겨울에는 냉방 용품을 가동한다. 하지만 에너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가구는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이런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가구와 복지시설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자 한국전력공사에서 기부금을 출현하여 대중소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하며 한국에너지재단이 수행한다. 100kW이하의 대용량 발전설비와 10kW이하의 소용량 발전설비 지원으로 나눠 올해 대용량 30개소, 소용량 시설 50개소, 가구 100가구를 지원한다. 그 중 대용량 발전설비를 지원받는 ‘윤푸드’ 대표님과 인터뷰하였다. Q 1) ‘윤푸드’는 어떻게 설립하게 되었나요? A) 제가 사회복지과를 전공하여 복지분야에 관심이 많았어요. 그래서 원래.. 2018. 8. 21.
우리집에 태양광이 생긴다면 "우리집에 태양광이 생긴다면" 길을 걷다보면 종종 태양광이 설치된 건물을 볼 수 있습니다. 옛날엔 회사와 같이 큰 건물에만 설치되어 있었는데 요즘엔 집집마다 개인적으로 태양광을 설치하고 이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태양광 판넬을 보면 신기하고 설치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만 비용적으로 부담도 될 거 같고 절차도 복잡할거라 생각이 들어 막상 설치를 시도하기가 꺼려지는게 사실입니다. 이렇게 ‘우리집에 태양광이 생긴다면?’ 이라고 고민해본적 있는 분이라면 눈여겨볼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바로 에너지공단에서 지자체별 태양광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태양광 업체가 232개나 참여하는등 대규모 사업입니다. 또한 서울, 경기도, 대구, 제주도 및 기타 지자체 모두 태양광 발전 관련 보조금을 지.. 2018. 8. 9.
신고리원전 공론화 위원회와 탈원전에 관한 이야기, 신재생에너지 서두를 필요는 없어 신고리 원전 공론화 위원회와 탈원전에 관한 이야기, 신재생에너지 서두를 필요는 없어 2017년 10월 20일, 신고리원전 공론화 위원회 [사진 1. 신고리 원전 공론화 위원회] 출처:공론화 위원회 공식 홈페이지 지금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는 대의 민주주의로써, 다수가 투표를 통해 정책결정자를 선출하고 선출된 정책 결정자가 국민들을 대신하여 정책을 수행한다. 이러한 민주주의에서 다수의 힘은 굉장히 강력하다. 다수가 자신들을 대신해 정책을 수행할 대표자를 직접 선출하기 때문이다. 다수들은 어떤 이슈나 정책에 대해 가지는 의견들을 서로 교환하면서 공통적인 의견을 도출해내는데, 이를 여론이라고 한다. 여론은 강력한 다수의 의견의 총합이기 때문에 전체 의사결정과정에서 큰 영향을 미친다. 정책 결정자들은 그들을 뽑는 .. 2018. 7. 11.
태양은 고장 나지 않아도, 태양전지는 고장 난다 [ 태양은 고장 나지 않아도, 태양전지는 고장 난다 ] 1. 서론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항상 새롭고 혁신적인 것들에 목말라한다. 새롭고, 신기하고, 이제껏 본 적 없는 것들에 대해 열광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이제껏 우리 삶을 묵묵히 지탱해 온 것들에 대해서는 지나치리만큼 소홀하다. 새로운 것들이 나타나기 위해서 자신의 역할을 다 해오던 것들은 너무나도 손쉽게 골동품이 돼버리고, 우리는 이들을 마치 구석기 시대에서나 쓰일 법한 돌덩이들을 보듯, 혹은 제대로 익지 않은 떫은 감을 맛본 듯한 표정으로 대하기 일쑤다. 하지만 미지의 신대륙을 찾아 떠난 콜럼버스는 수도 없이 나침반으로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였고, 자동차에 설치된 내비게이션에는 목적지에 대한 정보보단 ‘현재 위치’에 대한 정보가 가장 크게 표시된.. 2018. 7. 11.
응답하라 태양광 - 폐모듈편- 2018. 6. 18.
에너지 전환에 앞장서서 움직이다. 에너지 전환에 앞장서서 움직이다. 서울환경연합에서 개설한 에너지시민대학 1학기 과정에서 에너지전환에 힘쓰고 있는 강사들을 초빙해 시민이 이루는 에너지전환의 세세한 과정과 방법을 소개했다. 이상기후에 대한 내용과 에너지 그리고 에너지전환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이론과정은 2018년 5월 9일~30일(매주 수요일) 18:30~20:00, 서울 NPO 지원센터 2층에서 진행하고, 6월 15일(금) 08:00에 국내 최대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인 충청남도 당진시 당진화력발전소로 견학을 다녀오는 과정이 1학기 과정이다. [사진1. 에너지시민대학 강의실] 5월 9일, 양이원영 환경운동연합 에너지국 처장의 “원전과 석탄발전 없는 대한민국 가능한가”를 제목으로 한 강연을 시작했다. 9일의 강연을 포함한 강연 내용을 아래 .. 2018.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