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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배터리11

'EU 배터리 규제안'이 불러온 폐배터리 리사이클의 새로운 패러다임 'EU 배터리 규제안'이 불러온 폐배터리 리사이클의 새로운 패러다임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9기 이수연, 18기 이지수 [친환경 전기차에 드리운 배터리의 이면] 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이른바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전 세계 여러 국가는 내연기관을 퇴출하고 전기차를 도입하고 있다. 이미 유럽·미국에서는 2025년부터 순차적으로 내연기관 판매를 금지하기로 하였으며, 한국 역시 2035년부터 서울특별시 내 내연기관 통행금지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확대할 방침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전기차 공급이 확대되면서 폐배터리 배출 문제의 심각성도 제기되고 있다. 현재 전기차에 사용되는 리튬이온 배터리에는 리튬·산화코발트·니켈 등 여러 금속이 포함되어 있는데, 전기차 배터리 수요를 따라잡기에 공급이 턱없이 .. 2021. 9. 27.
그린 모빌리티가 이끌 그린 배터리 시대 그린 모빌리티가 이끌 그린 배터리 시대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5기 김상재 한국형 그린뉴딜과 전기차 폐배터리 시장의 성장 2020년 7월 14일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의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기후변화 위기의 시급성이 재평가되면서 저탄소, 친환경화에 드라이브가 걸린 상황이다. [자료 1 :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 발표자료 중 저탄소 및 친환경화 관련] 출처 :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 공식발표자료 특히, 이번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부분 중 하나가 전기차와 수소차를 기본으로 한 그린 모빌리티 확대 관련 사안이다. 현재 석유 중심 수송 체계로 인해 전세계적인 환경오염 문제가 화두로 떠오르면서 EU를 시작으로 내연기관 차량이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 Eco Zone을.. 2020. 8. 31.
그린카 산업, 지금까지 걸어온 길과 앞으로의 방향 그린카 산업, 지금까지 걸어온 길과 앞으로의 방향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6기 김미림, 15기 나혜인, 16기 문정호, 17기 손예지, 17기 이명현 환경부 국가온실가스통계에 따르면 2017년 우리나라 온실가스 총배출량은 7억9백만톤(CO2환산톤)이며 수송부문이 9천8백만톤으로 약 13.9%를 차지했다. 같은 해 수송부문의 최종에너지 소비는 4천3백만TOE(석유환산톤)으로 전체 에너지 소비의 18.3%를 차지했으며, 수송부문에서는 도로부문이 79.7%로 가장 많았다. 하이브리드, 전기차, 수소차를 통합하여 일컫는 ‘친환경 자동차’, 그 중에서도 차량 운행과정에서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무공해차’인 전기차와 수소차 산업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는 한 가지 이유다. 국제에너지기구(IEA) 세계 전기차.. 2020.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