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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폐화2

남북한 산림, 뭉치면 산다! 남북한 산림, 뭉치면 산다!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0기 조현욱 서론 지난 11월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 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남북한 산림협력을 제안하였다. 그는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안보 상의 이유를 언급하며, 한반도의 산림을 복구하기 위해 서로 협력해야 함을 강조했다. ‘산림협력’이라는 수단을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남북 간 평화를 증진하고자 한 것이다. [자료 1. 문재인 대통령의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기조연설] 출처 : THE NEWS 이러한 행동의 기저에는 최근 발표한 2020 탄소 중립 시나리오가 있다. 우리나라가 목표로 하는 탄소의 흡수량이 약 -25.3백만톤(A안과 B안 모두)인 만큼,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 산림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2021. 12. 27.
집 앞에 산이 하루아침에 벌거숭이로? 산림벌채 기후변화에 독일까? 약일까? 집 앞에 산이 하루아침에 벌거숭이로? 산림벌채 기후변화에 독일까? 약일까?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9기 권도현 산림벌채는 현재진행중 2050 탄소 중립 목표를 위해 산림청에서는 2050년까지 국내의 늙은 나무를 벌채하고 어린나무를 심는 ‘30억 그루 어린나무 심기’ 정책을 내놓았다. 산림청에 따르면 ‘30억 그루 어린나무 심기’ 정책은 어린 나무가 탄소를 흡수하고 저장함으로써 최대 3,400만 톤의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자료 1. 산림청에서 진행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나무 심기 행사 ] 출처 : 산림청 우리나라의 산림 우리나라는 6.25 전쟁 후 많은 산림이 황폐화되었다. 1950년 기준 민둥산은 전체 산의 58%를 차지하였으며 풀조차 없는 산지는 11%를 차지하였다. 이에 따라 1.. 2021.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