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I4 그들의 여름은 더 뜨겁다: 옥외노동자들의 이야기 그들의 여름은 더 뜨겁다: 옥외노동자들의 이야기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5기 손동찬 점점 더 뜨거워지는 여름, 더욱 위험해질 그들의 작업환경 올여름(6~8월)은 유독 후덥지근하게 느껴진다는 얘기가 많았다. 기온도 기온이지만 습도까지 더해져 체감온도가 높았다는 것이다.이는 실제 수치로 입증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이 1994년과 2018년을 제치고 가장 더웠던 여름으로 기록됐다. 전국 평균기온과 열대야 일수 등이 역대 1위인 것으로 집계됐는데, 전국 평균기온은 25.6도로 평년(23.7도)보다 1.9도 높았고, 열대야 일수는 20.2일로 평년(6.5)의 3.1배에 달했다. 폭염일수도 비록 역대 1위는 아니지만 24.0일로 평년(10.6일)보다 2.3배 늘어 역대 3위를 기록했다.[자료1. 올여름 전.. 2024. 9. 28. [Water Risk:수자원 리스크] 기후공시 속 수자원 리스크 [Water Risk:수자원 리스크] 기후공시 속 수자원 리스크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김경훈심각해지는 기후변화 흐름 속에서 기업들은 수자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투자자들은 기후공시를 통해서 기업들의 수자원 리스크를 평가하고 있다. 앞으로 수자원 리스크가 기업에 어떤 영향을 주고,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확인해 보자. 수자원 리스크란?‘Water Risk(수자원 리스크)’란 물이 기업 및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광범위하게 포함하는 개념으로 “기후변화로 발생하는 가뭄과 홍수와 같은 물리적 위험으로 기업 및 산업이 받는 실물 경제 영향, 궁극적으로는 금융 시스템의 리스크 등까지 아우르는 개념”이다.여기서 말하는 ‘물리적 리스크’란 무엇일까? SEC(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기후 관련 위험을 .. 2024. 8. 26. 지속가능보고 공시표준, 통합되나 지속가능보고서 공시표준, 통합되나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8기 오지훈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 이후, ESG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은 급격히 증가했다. ESG란 환경, 사회, 지배구조라는 세 가지 분류를 통해서 지속가능성을 위한 요소들을 측정할 수 있도록 하는 분류체계라고 알려져 있다. ESG가 처음 소개되었을 때의 목적은, 투자자를 포함한 정보이용자들이 기업을 평가할 때, 전통적인 방법에서 벗어나 지속가능성을 고려하는 새로운 평가 방법을 고려하기 위함이었다. 이에 따라 ESG가 참고할 만한 지표 혹은 일종의 특정 기업들의 주가변동에 영향을 미치는 테마라는 인식도 존재했다. 하지만, 투자자를 비롯한 정보이용자들이 그저 재무적으로 드러나는 정보뿐만이 아니라, 기업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점점 더 많은 관심을 가.. 2021. 11. 7. World’s leading reporting organizations discussing alignment World’s leading reporting organizations discussing alignment Renewable Energy Followers 18th Jihoon Oh With the outbreak of COVID-19, global interest on ESG increased massively as many would agree. ESG which classifies factors related to sustainablity into three measures (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was first introduced to public for information users to assess a company or organization wit.. 2021. 1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