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와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 극동에너지”
지속 가능한 신재생에너지 중 하나인 태양광 발전은 무한정, 무공해의 태양에너지를 직접 전기에너지로 변환시키는 기술이다. 청정하고 고갈되지 않는 친환경 에너지로서 관리비용이 없고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며 기존 전력 설비와의 연계성이 우수한 시스템이다. 또한 유지보수가 용이하고 무인화가 가능하며 필요한 장소에서 필요량만큼 발전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이와 유사하게 태양을 이용한 발전인 태양열 발전은 태양열의 흡수, 저장, 열변환 등을 통하여 건물의 냉난방 및 급탕 등에 활용하는 기술이다. 이러한 태양열 에너지는 경제성, 효율성, 친환경성, 편리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태양열 에너지를 이용하여 가장 많이 쓰이는 곳은 태양열 난방과 태양열 온수이다. 이러한 태양열 보일러와 태양열 온수시스템을 개발하고 시행하는 기업이 있다. 바로 에너지와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 극동에너지이다.
태양열 시스템<출처: 극동에너지 홈페이지>
▶ 앞서가는 기술을 가진 기업, 극동에너지
극동에너지는 지난 10여년간 에너지 및 난방관련 설비를 전문적으로 공급해온 난방 및 에너지절감 전문업체로서 신재생에너지 전문 등록 업체에서 앞으로의 동향이 기대된다. 주요 사업 전략인 복합에너지 절약시스템은 난방비 및 전기료를 최대 80%까지 절약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미 전국의 많은 곳에 설치되어 이용자들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고 있다.
▶ 태양열로 보일러를? 극동에너지의 태양열 보일러 사업
극동에너지의 주요 사업 중 하나는 효율이 높고 유지보수 비용이 저렴한 태양열 보일러를 보급하는 것이다. 원스톱 시스템을 통해 여름철 태양열 물넘침, 겨울철 난방 효율 저하, 겨울철 배관 동파를 자동운전으로 해결할 수 있다. 또한 태양열 보일러를 사용함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후관리의 문제를 기존 난방제어기를 태양열 보일러의 원격제어에 사용하여 사후관리의 걱정을 줄일 수 있다. 이러한 원스톱 시스템은 집열부, 축열부, 이용부로 이루어져 있는데 집열부에 극동에너지의 특허기술을 이용한 진공관을 도입함으로써 보일러의 효율을 높였다. 이러한 극동에너지의 진동관에는 특별한 기술이 숨겨져 있다. 내부유리관과 외부유리관으로 구성된 2중 진공관으로 다층선택 흡수막 코딩기술을 적용하였다. 또한 코팅막에 특허 획득한 특수 희소금속을 첨가하여 태양열 흡수비율을 극대화 하여 일반코팅 진공관보다 10%이상 높은 집열효율을 통해 빠른 온수 생산이 가능하다. 그리고 높은 진공도의 특성으로 인해 높은 열 차단력과 내부 보온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36번의 생산 공정 과정을 거쳐 보다 안정적이고 긴 수명을 자랑하기 때문에 영하 30℃ 이하의 한파에도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을 갖춘 기술이다. 우수한 진공관 기술력을 적용한 태양열 보일러 난방을 사용함으로써 사람들은 추운 겨울 적은 난방비로 따듯하게 보냄으로써 경제적인 측면으로도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진공관 시스템 <출처: 극동에너지 홈페이지>
▶ 극동에너지만의 특화된 기술, 일체형 온수 시스템
극동에너지가 개발⦁설치하고 있는 태양열 발전 시스템 중 태양열 온수 시스템은 태양열 일체형 온수 시스템인데 이 일체형 보조탱크는 Solar 진공관형으로 순간적인 열 교환으로 온수사용이 편리하고, 온수의 온도가 일정하여 안전하다. 또한 냉온수기가 분리되어 순환하는 특징이 있고, 사용 온수와 탱크 온수가 서로 열을 교환하는 열 교환식 방식이다. 물보충 횟수 감소, 스케일 방지, 수명이 연장되며, 비압력식 탱크로 가격 경쟁력이 우수하고 성능이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온수기 종류에는 Electric Heater 내장형과 Coil 내장형이 있다. Electric Heater 내장형은 일반적인 온수기에 전기 히터가 내장되어 기상변화, 일사량에 따른 불규칙한 온수량을 해소할 수 있고, 1년 365일 내내 온수 사용이 가능하다. 하향식 구조로 설치가 가능하며 온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어 일반 가정용 온수로 적합하다. 이 외에 Coil 내장형 온수기는 탱크 내부에 동코일을 통한 간접가열 방식으로 일정한 온수 온도가 유지되고 동코일에 상수도를 직접 연결하여 높은 수압으로 사용가능하다. 상향식, 하향식 모든 방식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가격이 다소 비싸지만 좋은 품질의 온수 공급이 가능하다. 이러한 태양열 일체형 온수 시스템은 구미 선산읍 감나무골 수련원과 영진 전문대학교 칠곡캠퍼스, 칠곡 석적읍 주택에 설치한 사례가 있다.
이외에도 극동에너지는 난방비 및 전기료를 80%까지 절약할 수 있는 복합에너지 시스템을 개발⦁시행하고 있다. 태양에서의 융⦁복합에너지는 태양광과 태양열을 복합하거나, 태양광과 지열을 복합 하는 것인데, 극동에너지는 이러한 융⦁복합에너지에서 지열과 태양열을 복합하여 사업 주택에 이용하는 시스템을 개발했고 이를 이용한 제품은 아직 개발 중에 있다.
▶ 극동에너지의 국내사업, 해외에서는?
극동에너지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진출한 기업인데, 해외에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현재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인도네시아에 진출하여 수출하고 있고 또한 중국과도 교류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미 필리핀에 태양열, 태양광 수출 계약을 성립했다. 해외진출에 그치지 않고 극동에너지는 국내에 직접 제조공장 만들어 제품을 국내외로 생산할 계획이다.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도 제조공장이 있다면 생산성과 판매성이 더 좋아질 것이고, 이로써 극동에너지는 국내에서도 빛을 발하는 기업으로 부상할 것이다.
필리핀 업체와 태양열, 태양광 수출 계약 <출처: 극동에너지 홈페이지>
▶사공명건 사장님과의 Q&A
1. 극동에너지의 사업전략은?
- 극동에너지는 올해 과열방지용으로 특허출원을 했고, 또한 다른 특허출원을 준비 중에 있다. 이렇게 극동에너지는 태양열에 대한 독보적 기술을 가지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러시아에서 진출 중이며 인도네시아와 중국과도 교류 사업 중에 있다. 또한 극동에너지는 광고, 홍보를 하지 않고 국제적인 전시회를 통해 회사를 알리고 있다. 이렇게 회사를 알림으로써 소비자가 소비자를 끌고 오는 방식으로 운영하여 현재 전국에 20개 정도의 지사를 가지고 있다.
2.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 산업현황은?
- 현재 우리나라는 중국에 비해 태양열이 10년 정도 뒤쳐져있다. 또한 우리나라는 비용 측면과 태양열, 태양광을 설치 할 영토가 적어 사후관리가 되지 않는다. 따라서 우리나라 태양열 시장이 뒤쳐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3. 극동에너지의 최종목표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바는 무엇입니까? (극동에너지의 미래)
- 극동에너지의 최종목표는 현재 우리나라의 신재생 에너지 보급률이 적으므로 언제 어디서나, 그리고 누구나 쓸 수 있고 부담 없는 에너지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극동에너지는 유통부분을 없애고 가격을 내려 제품을 부담 없이 여러 곳에 보급하고, 소비자가 스스로도 설치할 수 있도록 매뉴얼을 보급하여 신재생에너지 제품을 누구나 쓸 수 있도록 보급하는 것을 첫 번째 목표로 보고 있다. 또, 기술력이 부족한 곳과 제품을 판매하지 못하는 국가를 중계무역하고 있는데, 이러한 중계무역을 더욱 더 많은 나라로, 더 넓은 세계로 영역을 더 넓혀 극동에너지 또한 세계에 위상을 떨치는 것을 두 번째 목표로 하며, 태양열을 이용해 난방과 온수뿐만 아니라 열로 음식을 만들 수 있는 제품도 개발 고려중에 있다. 이처럼 태양열과 태양광이 난방과 온수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 영역 전반에 사용가능 하도록 만드는 것이 우리 극동에너지의 최종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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