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기후변화-환경

새우시리즈 2 : 크릴새우가 쏘아올린 작은 공

by 스떵 2020. 5. 25.

새우시리즈 2 : 크릴새우가 쏘아올린 작은 공

16기 곽준우, 16기 이지윤, 16기 변은경, 17기 이유림

 

영양식품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크릴오일에 대해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크릴오일은 남극해 서식하는 크릴새우에서 뽑아낸 기름을 뜻한다. 크릴오일에는 지방을 녹이면서 물에 녹는 인지질과 항산화 성분인 아스타잔틴이 함유되어있어, 다이어트와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다고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고 최근 건강식품 시장을 휩쓸고 있다. 수요가 급등하자 국내에서만 남극크릴의 생산량이 2015년 20,264톤에서 지난해 42,864톤으로 두 배 넘게 늘었다. 2010년 이래 크릴 산업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노르웨이와 중국도 크릴새우 잡이에 가담하기 시작했다.

크릴새우의 멸종위기 우려는 이미 예전부터 보이던 반응이었다. 크릴새우의 개체수 감소를 알리는 뉴스는 1990년대 후반에도 찾아볼 수 있었다. 당시, 지구온난화가 세간의 이슈로 떠올랐고 지구온난화의 영향이 큰 지역들에는 남극도 포함되었다. 남극 생태계에 관심이 많은 학자들은 남극해에서 서식하는 크릴새우의 개체 수 변화를 주시했다. 안타깝게도 2004년에 크릴새우는 1970년대에 비해 80% 감소했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현재와 비슷한 감소세를 이미 15년 전부터 겪고 있던 것이다.

게다가 최근에는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크릴 오일’이 건강보조제로써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이라 크릴새우의 멸종이 더더욱 부추겨지고 있다.

크릴 오일과 기후변화로 인해 위험에 직면한 크릴새우

자료 1. 남극크릴 생산량

출처: 이데일리

위의 자료가 나타내듯이 지난해 한국이 포함된 남극해양생물자원보존위원회(CCAMLR) 회원국 조사에 따르면 남극크릴 자원량은 7000만 톤 정도로 추정된다. 한국의 남극크릴 조업량은 노르웨이와 중국에 이어 전 세계 3위 수준이다.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한 직원은 “현재 한국은 남극해 크릴 조업 국가 순위 3위이자 남극해양생물자원보존위원회(CCAMLR)의 25개 회원국 중 하나로, 남극해에 매우 큰 책임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크릴새우의 개체 수를 줄이는 주원인은 크릴 산업의 성장이지만, 이와 더불어 기후변화도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크릴새우는 먹이와 피신처를 찾아 빙하의 가장자리에 살아간다. 해빙에 의존해 사는 크릴새우의 생태를 볼 때, 기후변화가 크릴새우 수 감소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알 수 있다. 기후변화로 겨울 해빙의 범위와 지속 기간이 조금이라도 줄면 크릴새우의 주 먹이인 식물성 플랑크톤이 감소하게 된다. 이는 크릴새우의 번식 및 생존에 영향을 미친다. 최하위 먹이사슬에 위치한 크릴새우 수 감소는 남극해 먹이사슬 전체, 그리고 더 큰 생태계까지 연속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된다. 만약 지금과 같은 속도로 이산화탄소가 증가하고 온난화가 지속된다면, 21세기가 끝나기 전에 남극크릴새우의 서식지가 적게는 20%, 많게는 55%까지 사라질 수 있다. 크릴새우 치어가 살기 적합한 서식지의 경우 그 규모가 최대 80%까지 감소할 수 있다는 연구도 있다. 이로 인해 크릴새우의 성장과 번식이 저하되어 결국 전체 개체 수 감소로 이어지는 것이 우려된다.

자료 2. 크릴새우

출처: 환경경제신문 그린포스트 코리아

막중한 역할을 갖고 있는 크릴새우

낮에는 심해에서 생활하는 크릴새우를 포함한 수많은 작은 해양생물들은 플랑크톤을 먹기 위해 매일 밤 심해로부터 해수면 근처까지 올라온다. 이를 '일주수직운동(Diel vertical migration, DVM)'이라 부르는데, 주로 먹이를 눈으로 확인해 먹이를 먹는 시각 포식자를 피하기 위한 생존전략이다. 포식자로부터 살아남기 위한 크릴새우의 이러한 생존 패턴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며 지구에 꽤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인데 어떻게 된 일일까?

자료 3. 해양생물의 일주수직운동

출처: King Saud University

 

1. 매일 낮 식물성 플랑크톤이 광합성을 통해 대기로부터 이산화탄소 흡수

2. 매일 밤 크릴새우가 식물성 플랑크톤 섭취

3. 식물성 플랑크톤이 갖고 있던 이산화탄소를 지닌 채 크릴새우는 심해로 복귀

4. 다시 방출되는 이산화탄소를 심해에 가둠으로써 대기로의 방출 차단

영국 남극 자연환경연구소에 따르면 크릴새우는 연간 최대 2300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막중한 역할을 맡고 있으며, 이는 영국 전체 가정집의 1년 배출 온실가스와 맞먹는 규모에 달한다.

크릴새우의 멸종위기, 무너지고 있는 남극 먹이사슬

해양 온난화와 인간들의 남획으로 인해 크릴새우를 주요 먹이로 삼는 남극 생물들은 직간접적으로 지속적인 위협을 받고 있다. 흰긴수염고래, 바다사자, 남극 대구, 펭귄, 오징어, 바다새 등 다양한 해양생물들이 크릴을 섭취하며, 크릴을 먹지 않는 포식자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수많은 먹이사슬 계층이 크릴새우에 영양 공급을 의존하고 있다.

자료 4. 크릴을 중심으로 구성된 남극해의 먹이사슬

출처 : 주간 경향

특히, 대왕고래, 수염고래 등 다양한 고래 종들은 자신의 부피에 비해 턱없이 작은 크릴새우를 주 먹이로 섭취한다. 그린피스에 따르면, 크릴을 조업하는 지역과 고래들의 먹이 사냥터가 겹친다고 한다. 크릴 오일을 얻기 위한 인간의 탐욕 때문에 고래는 인간을 상대로 먹이사슬 경쟁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크릴새우의 감소가 직접적으로 고래들에게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는 출산을 앞둔 대왕 고래를 통해 파악할 수 있다. 임신한 어미 대왕고래는 천적으로부터 곧 낳을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 남극에서 열대 지역으로 이동한다. 열대 지역은 갓 태어난 새끼를 보호하기엔 최적의 장소지만 어미 대왕고래의 먹잇감을 찾기에는 어려운 환경이다. 이러한 상황 탓에 어미 대왕고래는 열대 지역에서 머무르는 동안 굶주린 상태로 다시 남극(번식지)으로 돌아갈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이들의 이동거리는 대략 5,000km로 최대 4개월이 소요된다. 이 긴 시간을 이동한 끝에 남극에 도착한 어미 고래에게 그 무엇보다 가장 필요한 것은 자신의 먹잇감, 크릴새우다. 하지만 크릴새우의 개체 수 감소로 인해 어미 대왕 고래는 힘든 출산 여정 끝에 결국 자신의 목숨이 위태로워지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펭귄의 경우, 크릴새우의 개체 수가 줄어들어서 먹이를 찾아 더 먼 곳으로 이동하다가 길을 잃거나 천적을 만나 피해를 입기도 한다. 크릴새우는 인간의 꾸준한 포획과 더불어 지구온난화의 문제로 인한 빙하 감소로 삶의 터전을 빼앗겨왔다. 이로 인해 1970년대 중반 ~ 2007년까지 약 30년간 남극의 아델리 펭귄과 스코샤 해의 턱끈 펭귄의 번식지가 무려 50%나 감소하였고 최근까지도 그 감소세는 지속되고 있다. 크릴새우는 펭귄들의 먹이사슬 하위계층의 98%를 차지하기 때문에 크릴새우의 개체 수 감소가 펭귄들에게 더더욱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이다. 펭귄 개체 수의 감소로 이어진다면 이는 펭귄을 주 먹잇감으로 삼는 바다표범에게 연달아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바다표범의 개체 수 감소는 결국 또 다른 동물에게 영향을 주게 될 것이다. 이렇게 서로 얽혀있는 먹이 사슬 구조 속에서 크릴새우의 개체 수 감소는 남극의 해양 동물들에게 불확실한 미래와 비극을 가져다줄 것이다. 생태계 혼란을 막기 위한 인간의 반성과 조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크릴새우를 보존하기 위한 움직임

크릴새우의 멸종위기와 남극의 생태계 붕괴를 막고자, 약 30년간 이어진 크릴새우의 멸종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들이 있다.

자료 5. 크릴 조업선에 대항하기 위해 그린피스가 크릴 어선에 직접 캠페인 슬로건을 내걸고 있다

출처 : 그린포스트코리아

2018년 환경보호단체 ‘그린피스’는 크릴 조업을 막기 위한 캠페인을 몸소 실천하였다. 이들은 약 3개월 동안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을 맴돌았고 해당 지역에 출몰하는 조업선의 크릴 조업 행위를 방해하기 위해 플래카드를 내걸었다.

자료 6. 2018년의 남극해의 해양보호구역 지도

출처 : 주간경향

해양보호구역은 남극해양생물자원보존위원회(CCAMLR)의 권한으로 설정된다. 남극해양생물자원보존위원회(CCAMLR)는 남극 크릴새우의 무차별적인 조업행위를 경계하기 위해 1982년에 설립된 단체로 남극의 해양생물들을 보호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그린피스와 같은 환경단체들은 남극해에서 벌어지는 크릴새우 남획을 막기 위해 남극해양생물자원보존위원회에 해양보호구역 지정 및 범위 확대를 꾸준히 건의하였다. 해양보호구역으로 선정된 지역에서는 크릴조업 행위가 금지되므로 크릴새우의 멸종을 방지하기 위해서 해양보호구역을 넓히는 것이 맞지만, 크릴 조업국들의 반대로 인해 해양보호구역을 지정하는데 다소 어려움이 따르는 실정이다. 실례로, 2016년에 해당 위원회는 남극 생태계 보호를 위해 남극의 로스해를 해양보호구역으로 선정했지만 크릴산업계와 크릴 조업국가들의 반대로 인해 그 이상의 지역으로 설정 범위를 넓히지 못했다.  2018년 기준, 해양보호구역은 전 세계 바다의 5% 수준에 이르렀다. UN은 2020년까지 해양보호구역을 전 세계 바다의 10%로까지 지정하겠다고 하였으나, 관련 학자들은 크릴새우의 개체 수 감소세를 고려하면 그 이상을 목표로 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자료 7. 남극해의 48구역

출처 : 2016 The Pew Charitable Trusts

CCAMLR은 해양보호구역 설정뿐만 아니라 일부 구역에서 어획 기간 별 어획량을 561만 톤으로 제한하였고 좁은 구역에 많은 어선들이 조업행위를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어획량 할당제를 도입하기도 하였다. 어획량 한도에 도달하면 추가적인 조입 행위를 금지한다. 예를 들면, 위 사진 속 48구역은 62만 미터톤을 어획하면 그 이상의 조업을 중단해야 하는 규정이 존재한다.

자료 8. CCAMLR의 피드백 관리(Feedback Management, FBM) 체계

출처 : 2016 The Pew Charitable Trusts

또한, 남극의 해양생물 보호를 위한 단체인 만큼 CCAMLR은 크릴새우 보호를 위한 어업 관리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피드백 관리(Feedback Management, FBM)를 도입하고 있다. 남극 생태계의 특성과 포식자-먹이 개체군의 역학관계를 탐색하고 관련 데이터로 구획별 연간 어획량 한도를 조절한다. CCAMLR은 기후 변화, 어업, 개체 종류 감소 간의 인과 관계를 분석하는 것에 노력하고 있지만 불확실성이 따르기 때문에 피드백 관리를 통해 정확한 결과를 찾고자 한다. 피드백 관리는 총 4단계로 구성되는데, 1단계는 구역별 어획 중단 수준과 각각에게 배정된 어획량 한계 유지, 2단계는 1단계에서 정한 수치를 토대로 조업 빈도 조절이 생태계 보호에 얼마나 효과가 있었는지 분석하고 상향/하향 조정한다. 3단계는 새롭게 얻은 데이터를 토대로 어획량 한도 배분을 다시 조절하고 4단계에서 피드백 관리(FBM) 전략을 완성시킨다. 아직 CCAMLR은 1단계에 머물러 있다. 2단계로 넘어가기 위해 필요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모니터링 시스템의 개선이 필요하다.

크릴 조업국 3위 대한민국, 우리가 짊어져야 할 책임

대한민국은 CCAMLR 회원이자 남극해에서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크릴조업을 해왔다. 크릴새우의 감소로 인한 생태계 문제에 우리나라 또한 회피할 수 없는 입장이다. 2018년 11월에 호주와 프랑스의 추진으로 남극의 대서양 방향에 있는 웨들 해(Weddell Sea)를 해양보호구역으로 설정하기 위한 회의가 진행되었다. 해양보호구역을 지정하기 위해서 CCAMLR 회원국들과 EU가 모두 동의해야 한다. 하지만 크릴 조업에 열성인 중국, 노르웨이, 러시아의 반대로 합의가 결렬되고 말았다. 한편, 대한민국 또한 크릴 조업을 꾸준히 해온 국가 중 하나지만 위의 회의 안건에 동의하는 모습을 보였다. 크릴새우 보호에 어느 정도 순응하려는 행보를 보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크릴 산업을 여전히 포기하지 않고 있으며, 심지어 최근 국내에서는 크릴 오일이 건강식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씁쓸한 상황이다. 국내 내수 시장의 생기도 중요하지만 관련 업계의 호황만을 위해서 생태계의 교란 위기를 당연시하려는 풍조를 개선해야 할 것이다.

자료 9. 크릴새우로 만든 제품들에 불매운동 스티커가 붙여져 있다

출처 : GREENPEACE

영국의 그린피스 자원봉사자들은 해양보호 선정을 고려 중인 구역에서 조업한 크릴새우로 만든 제품들에 구매 중단을 전하는 메시지를 붙이는 운동을 하기도 했다.

자료 10. 크릴오일 불매운동을 외치는 네티즌들의 모습

출처 : Picuki

국내에서는 크릴 오일의 열풍에 경각심을 가지며 크릴 오일 불매 운동을 선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일부 소수 시민들의 주장으로만 크릴새우를 보호하자는 메시지가 전해지고 있고 관심을 있는 사람들에게만 실태가 알려지고 있을 뿐이다.

최근 2020년 2월 한 국내 논문(modifying effects of krill oil vs fish oil)은 크릴새우와 생선오일에 관한 다양한 문헌을 메타 분석한 결과, 두 오일은 지방 변형 개선에서 서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음을 밝혔다. 이는 영양 보조식품 때문에 남극 생태계의 주축이 되는 크릴새우를 남획할 필요가 없음을 보여준다. 인간의 작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남극 생태계의 혼란’이라는 큰 희생을 치르는 기형적인 관계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국가적인 차원에서 크릴새우 조업을 반대하자는 의견을 세계에 강경하게 주장함과 동시에 국민들이 크릴새우와 관련된 모든 제품을 소비하는 것을 자제할 필요가 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빙하 감소로 이미 삶의 터전을 잃고 있는 남극 생물들에게 더 이상의 비극은 없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서론]

1. 윤종원, “크릴새우 감소로 남극 해양 먹이그물구조 위협”, 병원신문, 2004.11.05 http://www.kh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39

[크릴오일과 기후변화로 인해 위험에 직면한 크릴새우]

1. 그린피스 크릴 전쟁: 당신이 모르는 남극 바닷속 쟁탈전보고서, 2018.03.13 https://www.greenpeace.org/korea/report/9889/report-krill-report/

2. 조해영, “'크릴오일' 인기에…남극크릴 생산량 5년새 두배로”, 이데일리, 2020.03.09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85766625701680&mediaCodeNo=257&OutLnkChk=Y

3. 김도담, 홈쇼핑서 대박 행진중... 계속 먹어치워도 되는 걸까 '크릴 오일'”, 그린포스트코리아, 2020.02.10 h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4021

[막중한 역할을 갖고 있는 크릴새우]

1. 함예솔, “NASA, 해양생물의 대규모 이동 측정”, 이웃집 과학자, 2020.02.02 http://www.astronomer.rocks/news/articleView.html?idxno=8847

2. Sumaiah Alghamdi, “Diel vertical migration of Zooplankton”, King Saud University, 2018.12.10 https://www.slideshare.net/sumaiahalghamdi/diel-vertical-migration-dvm

 [크릴새우의 멸종위기, 무너지고 있는 남극 먹이사슬]

1. 남극 크릴새우의 예방적 관리를 통한 남극해 보호, The Pew Charitable Trusts, 2016.08 https://www.pewtrusts.org/-/media/assets/2018/08/feedback-management-brief_final_ko.pdf 

2. 최준호, “남극 먹이사슬의 뿌리, 크릴 새우 80%가 사라졌다”, 중앙일보, 2019.06.16. https://news.joins.com/article/23497732

3. 김도담, 홈쇼핑서 대박 행진중... 계속 먹어치워도 되는 걸까 '크릴 오일'”, 그린포스트코리아, 2020.02.10 h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4021

[크릴새우를 보존하기 위한 움직임]

1. 김도담, “홈쇼핑서 대박 행진중... 계속 먹어치워도 되는 걸까 '크릴 오일'”, 그린포스트코리아, 2020.02.10 

h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4021

2. 박병률, 남극 크릴잡이 남획을 막아라, 주간경향, 2018.04.03

http://www.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artid=201803261703581&code=114

3. 남극 크릴새우의 예방적 관리를 통한 남극해 보호, The Pew Charitable Trusts, 2016.08

https://www.pewtrusts.org/-/media/assets/2018/08/feedback-management-brief_final_ko.pdf

[크릴 조업국 3위 대한민국, 우리가 짊어져야할 책임]

1) 김연숙, “'세계 최대 해양보호구역' 지정 좌절…남극생물회의 합의 실패”, 연합뉴스, 2018.11.03. https://www.yna.co.kr/view/AKR20181103039200009

2) “지구 상에서 가장 큰 동물 대왕고래, 인간, 크릴 이야기”,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2018.03.29. https://www.greenpeace.org/korea/update/6206/blog-ocean-story-of-whale-human-krill/

3) 김명규 외, “크릴 오일 대 어유의 지질 변형 효과 : 네트워크 메타 분석”, 2020.02.19. https://www.ncbi.nlm.nih.gov/pubmed/3207363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