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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ity/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미리보는 ENTECH] 인도네시아 무역진흥센터 (ITPC Busan), 바이오 연료와 우드 펠릿 선보이다

by R.E.F. 19기 이수연 2021. 8. 23.

부산 인도네시아 무역진흥센터 (ITPC  Busan), 바이오 연료와 우드 펠릿 선보이다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9기 이수연

 

[기업 소개]

부산 인도네시아 역진흥센터 (ITPC  Busan) 인도네시아 무역부 국가수출개발처 (DJ PEN) 산하의 비영리 부산무역대표부이다.  부산 인도네시아 무역진흥센터는 인도네시아와 한국 무역의 가교 역할을 위해 설립되었다.   인도네시아 수출업체에는 한국으로 수출할  있는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며,  한국의  수입업체에게는 인도네시아의 잠재적인 제품 수입을 위한 자료와 정보를 제공한다.

[자료 1. 인도네시아무역진흥센터의 제품 사진]

출처 : 인도네시아무역진흥센터 (ITPC  Busan)

또한 한국내 인도네시아 제품 홍보를 지원해 주는 역할을 한다. 첫번째로,  한국에서 주최하는 국제적 규모의 무역 박람회에  인도네시아 수출업체가 참가할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두번째로,  부산 인도네시아 무역진흥센터 사무실에  인도네시아 제품을 홍보할 있는 상설 전시 공간을 제공한다. 세번째로, 무역 자료 제공 사이트를 운영하여 인도네시아 수출업체와 한국 수입업체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무역 사절단 지원, 구매 촉진, 비즈니스 매칭 기회를  제공한다.

인도네시아 무역진흥센터의 설립 취지는  인도네시아 무역부 10/MDAG/PER/3/2010 규정에  의거하여  석유와 가스를 제외한 인도네시아 제품의 수출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인도네시아 무역진흥센터의 역할은 인도네시아 제품의 수출을 증진하기 위해서이며,  인도네시아 기업인과 해외 기업인들간의 상호 협력을 구축하는 것이다. 또한 제품의 적극적인 홍보와 마케팅을 통해  폭넓은 시장으로의 진출을 모색한다.

 

[제품 소개 1. 바이오연료(Bio Fuel)]

[자료 2. 인도네시아 무역진흥센터의 바이오연료(Bio Fuel)]

출처 : 인도네시아무역진흥센터 (ITPC  Busan)

인도네시아의 바이오 연료 개발과 성장은 생산성과 품질면에서 향상되고 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전역에 분포되어 있는 생물의 다양성으로 인해 바이오 연료 생산 능력을 갖추었고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국제 바이오 연료 수요 충족에 낙관적이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전략적 정책의 일부로 바이오 연료의 일종인 바이오디젤을 신재생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것을 지속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바이오 연료는 주로 식물이나 미생물과 같은 바이오매스 원료로 얻어지는 연로이다. 바이오 연료의 특징은 친환경적이며, 화석 연료의 고갈을 대체할 있는 신재생 에너지원으로 평가되고 있다. 바이오 연료 1세대는 설탕, 밀가루, 식용유, 동물성 지방에서 연료이며, 2세대로는 비식용 작물로 에너지를 짜내는 공정과 3세대로 해조류 등이 있다. 현재 가장 대중적이며 지속적으로 소비되는 바이오 연료는 바이오디젤과 바이오에탄올이다. 바이오에탄올은 휘발유의 대체제, 바이오디젤은 경유의 대체제, 지열발전, 초소수력 발전, 태양광 발전, 풍력 발전과 전기의 대체제로 개발되었다.

 

[제품 소개 2. 우드펠릿(Wood Pellet)]

[자료 3. 인도네시아 무역진흥센터의 우드펠릿(Wood Pellet)]

출처 : 인도네시아무역진흥센터 (ITPC  Busan)

인도네시아는 뛰어난 생산 능력과 품질면에서 세계의 우드 펠릿과 우드 칩의 수요 물량을 충족시킬 수가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가지 원자재에 대한 품질과 공급이 유지될 있도록 다양한 유망 지역의 경작지 확보, 장기 조림 산업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세계의 바이오산업 분야에서 우드 펠릿 우드 사용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다. 가지 원자재는 석탄을 있는 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Future Metrics 연구소는 2025 우드 펠릿과 우드 칩에 대한 전세계 수요가 3천만 달할 것으로 추정하였다. RISI 연구소는 2024년에 5천만 톤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고 Viridis Energy 2020년까지 우드 펠릿과 우드 칩의 무역 거래액은 90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했다.인도네시아는 세계 최대 열대 밀림 지역을 가진 국가중 하나로4만 종의 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삼림 지대의 지리적 위치와 지형 조건은 정부와 소규모 농민의 관리가 용이하며, 우드 펠릿 생산을 위한 최고의 원료클로시러스 칼리안다라는, 사탕수수, 옥수수, 야자수 레드 칼리안드라를 심는데 매우 적합하다. 동부 자바, 수마트라 북부, 리아우와 같은 일부 지역에는 레드 칼리안드라를 심을 있는 조건의 비옥한 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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