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ENTECH]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어가는 파나시아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한세민
"삶의 가치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어가는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설비 전문기업"
[자료 1. 파나시아 로고]
파나시아는 글로벌 친환경 설비 전문 기업으로, 핵심 역량 기술 개발과 제품 확장을 통해 수질 환경, 대기 환경 및 수소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유럽, 중국, 일본에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시에 세계 각국의 대리점들과 긴밀한 협업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자료 2. 파나시아 미음본사 전경]
ESG 경영
[자료3. 파나시아의 ESG경영]
창업 초기부터 단순한 수익 창출을 넘어 환경, 사회 그리고 지배구조를 아우르는 ESG 경영을 추구하며 지속가능한 동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대기, 수질, 수소사업 분야로 나누어 친환경 연구 및 기업 시설 구축을 통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상생과 일자리 창출을 포함하여 친환경 사회공헌에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Smart PANASIA
파나시아는 최고의 설비를 구축하기 위해 고도화된 첨단 기술을 마련하여 제품을 생산한다.
ICT 기술을 기반으로 제품의 기획부터 설계 생산 서비스까지 모든 과정을 통합하여 최소의 비용과 시간으로 ‘고객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는 것이다. 또한 제품 출하 후에도 제품 운영의 유지관리와 보수를 위한 통합관제 시스템 및 E-Learning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서비스 지원을 통하여 고객들로 하여금 편의성의 극대화를 이루고 있다.
[자료 4. Smart PANASIA]
수소사업 분야
파나시아의 수소사업으로는 수소 추출기(Hydrogen Generation System)인 PanaGen이 있다. 천연가스 개질을 통한 수소 추출기는 개질기와 연료 전지의 조합으로 발전을 위한 건물용 수소 추출기 및 On-Site에서 수소를 생산하여 저장 및 활용할 수 있는 중,소형 수소 추출기를 포함하여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여 추진하는 선박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자료 5. 수소 추출기와 개질 공정도]
대기환경 분야
대기환경 분야 사업의 첫 번째는 탄소 포집, 활용, 저장 장치 CCUS이다.
Pan-CCUS™(Captuer, Utilization and Storage system)는 화석연료 사용으로 인해 발전소, 철강 및 시멘트 공장, 선박 등 대량 배출원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대기로부터 격리시키는 장치이다.
[자료 6. CCUS와 탄소 포집 공정도]
다음은 황산화물 저감장치(SCRUBBER)이다.
파나시아의 황산화물 저감장치인 PaSOx™는 엔진 연소 시 발생하는 배기가스에 포함된 황산화물을 저감시키는 대기환경 솔루션이다. 황산화물 저감이 필요한 발전 플랜트나 공업시설에 사용하는 육상용과 해수를 이용하는 습식 스크러버인 선박용으로 나뉜다. 선박용 스크러버는 선박의 주 연료인 고유황유 연소 시 발생하는 황산화물을 저감시켜 대기환경을 보호한다. 특히 플랜트의 크기 및 선박의 선종, 선형에 관계없이 다양한 곳에 적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자료 7. 황산화물 저감장치와 open/close mode]
마지막으로, 질소산화물 저감장치(SCR)이다. 파나시아의 질소산화물 저감장치 PaNOx™는 '선택적 촉매 환원법(SCR)'을 통하여 배기가스에서 질소산화물을 인체에 무해한 물(H2O)과 질소(N2)로 분해하여 저감시키는 친환경 솔루션이다.
발전용 플랜트, 보일러와 같은 육상용 대형 배기가스 배출 기관을 위한 PaNOx™, 그리고 국제해사기구 IMO Tier Ⅲ 규제 대응을 위한 선박용 PaNOx™ Marine이 있다.
PaNOx™ smart는 기존의 DCU 방식 제어인 IDU를 PLC 제어 형식으로 변경한 일체형 Control Panel을 통하여 설치 공간 및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였다.
[자료 8. 질소산화물 저감장치]
수질환경 분야
수질환경 분야 사업에서 파나시아의 수처리 장치(BWTS)인 GloEn-Patrol™은 100% 물리적 처리 방식인 '필터 여과 과정'과 자외선 살균 기술인 'UV Lamp'를 이용해 가장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장치로 인정받는 수질환경 솔루션이다.
수처리가 필요한 육해상에서 모두 활약하는데, 육상의 수질의 정화가 필요한 플랜트 및 상하수도 처리과정에 적용될 수 있으며, 해상에서는 해양수질환경과 가장 밀접한 문제 중 하나인 선박의 평형수 내의 미생물을 살균 처리하여 해양 생태계를 보호한다.
선박은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 평형수의 주입과 배출을 반복하며, 외래 생물종도 함께 유입 및 배출되면서 생태계의 교란을 일으킨다. 이런 평형수 문제는 세계적인 이슈가 되었고, IMO 규정에 의거하여 2024년까지 전 세계 모든 상선의 경우 선박평형수 처리장치를 설치해야 한다.
[자료 9. 수처리 장치]
또, 선박은 원유와 같은 휘발성 물질을 저장하고 운반하는데, 선박 안전과 해양오염 방지를 위해 모든 위험 요소가 안전하게 제어되어야 한다. 따라서 파나시아의 수위제어 계측장비 (Measurement & Control System)는 선박 내 중요 요소들의 수치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알람과 분석을 통해서 선박의 안전과 해양 오염 방지에 획기적인 효율 향상을 이끌어 낼 수 있다.
[자료 10. 파나시아 Business Category]
파나시아는 오는 8월 31일부터 9월2일간(3일) 부산 BEXCO에서 개최되는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에서 수소사업 분야의 수소추출기(PanaGen)와 대기환경 분야의 탄소포집활용저장장치(Pan-CCUS)를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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