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 난 곳에 애플망고 심는다… 기후변화가 바꾼 농특산물 지도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2기 김혜윤, 박도원, 최정우, 23기 김용대
[감귤 난 곳에 애플망고 심는다]
우리나라는 지리적으로 중위도 온대성 기후대에 자리해 사계절이 뚜렷한 대륙성 기후를 띤다고 배워왔다. 그러나 최근 10년 주기로 평균 기온이 0.3도씩 오르면서 아열대 기후 지역이 전체 경지 면적의 10% 가까이 늘었다. 월 평균 기온이 10도가 넘는 달이 연중 8개월 이상이면 아열대 기후라고 본다. 지금과 같은 추세가 계속되면 60년 후에는 전체 경지 중 아열대 기후 면적이 60% 늘어난다고 볼 수 있다.
기후변화로 국내 아열대 기후가 점차 확장되면서 농작물은 큰 변화를 맞이했다. 감귤의 본고장 제주에서는 이미 애플망고 파파야가 생긴 지 오래다. 또한 제주에서만 생산되던 감귤은 남해안 일대와 강원도 해안가에서도 재배가 가능해졌다.
[자료 1. 전라남도 완도군에서 재배된 애플망고]
출처 : 환경일보
제주도를 시작으로 열대과일 재배에 성공했다는 소식은 전국 곳곳에서 들려왔다. 전라도 지역에서는 바나나 재배가 대규모로 이뤄지고 있으며, 해남에서는 2021년 파인애플 재배의 성공과 더불어 애플망고 재배를 확대하고 있다. 충청남도에서는 파파야와 오크라, 몰로키아, 인디언 시금치 등이 재배되고 있다. 이처럼 하우스 재배를 이용하지 않고도 아열대 작물을 기를 수 있는 곳이 점점 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농특산물 지도는 아열대화 현상과 함께 어떤 변화를 거쳐왔을까? 근 몇십 년간 농특산물 지도가 변한 양상을 살펴보고 이 같은 현상이 과일 재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정리해보자.
[과일이 말하는 기후 변화-사과 재배 지역의 변화]
지금까지 사과하면 ‘충주 사과’였다. 그러나 이 공식이 깨지고 있다. 작년 4월 농촌진흥청이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사과는 약 50년 뒤인 2070년대에 강원도 일부 지역에서만 재배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보도자료는 ‘기후변화 시나리오(SSP5)를 반영한 6대 과일 재배지 변동 예측’에 관한 자료다. SSP5는 Shared Socioeconomic Pathways(공통 사회 경제 경로) 5-8.5의 약자로, 산업기술의 빠른 발전에 중심을 두어 화석연료 사용이 높고 도시 위주의 무분별한 개발이 확대된다는 가정하에 예측한 시나리오다. 사과 재배지는 농촌진흥청이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적용한 6개 과일(사과·배·복숭아·포도·단감·감귤) 중 가장 큰 변화를 겪는다.
사과는 비교적 서늘한 기온에서 품질과 생육이 양호한 호냉성(好冷性) 작물이다. 사과는 7℃ 이하에서 1,200∼1,500시간 이상 경과해야 정상적인 재배가 가능하다. 또한 성숙기에 고온일 경우 과실이 착색 불량을 겪는 등 품질이 나빠진다. 과거 30년간 사과 재배가 가능했던 지역, 즉 재배 가능지(재배 적지 + 재배 가능지)는 경상남도, 전라도, 제주도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었다. 그러나 2030년에는 재배 가능지가 강원도 일대로 대폭 축소될 전망이며, 2070년대에는 강원도 극히 일부 지역에서만 재배가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2090년대에는 국내에서 고품질 사과를 재배할 수 있는 지역이 없는 것으로 예측된다. 2005년 2만 6천ha에서 2020년 3만 1천ha까지 재배면적이 증가한 사과는 2020년에 42만 2천 톤을 생산한 주요 과수 작물 중 하나였다. 그러나 다음 세기에는 ‘국내산’ 사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현실이 돼버린 것이다.
[자료 2. 기후변화 시나리오(SSP5) 적용 ‘사과’ 재배지 변동 예측 지도]
출처: 농촌진흥청
[없어지거나 올라가는 과일 재배지]
다른 과일들의 미래는 어떨까? 사과와 별반 다를 게 없다. 배 재배 가능지는 사과와 비슷한 양상을 띤다. 배는 2030년대까지 재배할 수 있는 면적이 증가하다 2050년대부터 그 지역이 강원도로 축소된다. 2090년대에는 사과와 마찬가지로 재배 가능 면적이 없어질 것으로 보인다. 복숭아는 현재 영남과 호남 등 중부지역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다. 2050년대에 전 국토가 재배 가능지가 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2090년대에는 복숭아를 재배할 수 있는 면적이 전 국토 5.2%로 감소하여 주로 강원도에서 재배될 것으로 보인다. 포도 재배 면적도 2030년대에 증가해 2050년대에 강원도를 제외한 전 지역으로 퍼지지만, 2070년대부터 강원도 산간 지역에서 주로 재배될 것으로 보인다. 단감과 감귤은 현재 각각 제주도 및 남해안 지역과 제주도에서 재배되고 있다. 그러나, 2070년대에는 재배 가능 지역이 각각 한반도 중부지방과 남해안 일대로 올라갈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두 과일 모두 강원도 산간 지역까지 퍼질 전망이다.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통해 6대 과일 재배 가능지 모두 ‘없어지거나 올라가는’ 변화를 겪는다.
[자료 3. 2070년대 단감(왼쪽)과 감귤(오른쪽) 재배 가능지 예측 지도]
출처: 농촌진흥청
[기후변화로 인해 달라지는 농작물의 기상환경]
작년 여름 한국에서는 이례적인 폭우와 홍수가 연이어 발생했다. 평균 기온 상승과 같은 기후변화 현상에 따라 농작물 재배의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 기후변화는 온도, 강수량, 온실가스 이 3가지에 영향을 주면서 농작물의 재배환경을 변화시킨다. 대표적인 기후변화 중 지구온난화는 기온을 상승시켜 농작물 군락 내 불균형을 초래한다. 온난화 현상은 식물체 내의 생리·생태적 교란을 일으키고 이에 따라 농작물의 수량이 감소하며 품질이 저하된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농작물 중 논벼, 고구마, 마늘, 양파는 모두 기온 변동에 취약하다. 따라서 지구온난화와 같은 기후변화가 계속돼 평년과의 기온 편차가 커진다면 농작물 생산량이 감소할 것이다.
[자료4 . 경북도 가뭄 대비 농작물 급수 대책 수립 영상회의]
출처 : 농수축산신문
강수량 역시 기후변화에 따른 변화가 크다. 경상북도는 2022년 5월 도청 회의에서 ‘농업가뭄 상황과 급수 대책 긴급 점검 회의’를 열었다. 전 세계 농작물 중 40%는 관개농업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물 부족 현상은 커다란 위험 요인이다. 또한 비가 한 계절에 몰아서 내리는 현상 역시 농업용수 확보의 안정성을 위협한다. 작년 여름 우리나라는 태풍과 홍수 등 기상이변이 대거 발생했다. 이변의 빈도가 증가할수록 강수 일은 감소하지만, 강수량이 증가해 강수 집중도가 커진다. 강수 집중도가 지나치게 올라가면 농경지와 생산시설이 침수될 우려가 있으며 가격이 급속도로 올라갈 수 있다.
온실가스는 기후변화의 원인이자 농작물 재배에 피해를 주는 요인이다. 온실가스에 의해 특정 지역의 기후가 급변하며 다양한 기상이변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온실가스 농도 증가는 최저 및 최고기온 상승, 강우의 빈도와 강도 증가 등으로 이어져 농작물 재배에 큰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기후변화로 인해 달라지는 농작물의 생물환경]
기후변화는 기상환경뿐만 아니라 병해충, 토양미생물, 잡초 등의 생물환경에도 영향을 준다. 병해충 발생 양상은 나날이 변화하고 새로운 종의 출현이 증가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돌발해충은 한번 발생하면 피해를 줄일 수 없으므로 예방과 방제가 매우 중요하다. 또한 장마 이후 높은 습도에서 병해충 발생 위험이 가장 크기 때문에 작년 여름처럼 우리나라에서 이례적인 폭우가 또다시 발생한다면 농작물 재배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토양미생물 역시 농작물 재배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다. 토양 속 많은 종류의 미생물이 유기물을 분해하며 작물생육에 관여한다. 토양미생물의 종류에는 세균, 방선균, 곰팡이, 원생동물이 있다. 이러한 미생물들은 유해 미생물 증식을 방지하여 농작물의 재배를 도와주는 것과 뿌리에 기생하여 병해를 유발하는 것이 있다. 농작물 재배를 돕는 유익한 미생물은 온실가스로 인한 산성비에 취약하므로 토양미생물 활동에 의존하는 작물 대부분은 제대로 생육할 수 없게 된다.
일반적으로 잡초는 빠른 증식 속도를 보여 농작물 재배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외래 잡초인 단풍잎돼지풀, 환삼덩굴, 가시박 등은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온 상승에 따라 증가하는 추세이며, 이와 더불어 제초제 저항성 잡초들 역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됐다. 외래 잡초의 이러한 악영향으로 주기적으로 “외래 잡초 방제의 날” 행사를 주관하는 지역도 늘어나고 있다.
[자료 5 : 군산대, 호남검역본부 외래 잡초 제거 행사]
출처 : VERITAS
[기후변화에 따른 일본의 농업 영향]
우리나라와 근접한 일본의 상황은 어떨까? 쾨펜의 기후구분에 따라 우리나라와 기후와 비슷한 일본의 상황도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다. 대표적으로 귤을 살펴보자.
일본 귤의 재배 적지는 기후변화로 인해 서서히 북상할 것으로 추정된다. 현 주산지는 시즈오카, 와카야마, 미나미큐슈 등 남부 지역이다. 그러나 재배지는 2030년대에 열도 중부에 위치한 니가타 평야로 확장돼, 2040년대에는 관동 평야에까지 이를 전망이다. 2060년대에는 현 주산지가 귤 재배를 하기에 부적합할 것으로 보고 있다.
기후변화는 귤에 부피 현상과 '일광화상'을 일으키기도 한다. 부피 현상은 귤의 성숙이 진행된 후 고온·다우에 의해 껍질과 속이 뜨는 현상으로, 품질·저장성 저하로 연결된다. 이와 더불어 여름철의 고온에 의한 수분 부족과 강한 일광에 과실이 타는 일광화상도 있다.
[자료 6. 귤의 부피 현상과 일반 귤 비교]
출처: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자료 7. 귤의 일광화상]
출처: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기후변화에 따른 커피 재배의 영향]
현재 커피도 기후 위기에 맞닥뜨렸다. 현대인에게 빠질 수 없는 커피, 어떤 위기를 맞이했을까?
[자료 8. 2011년 기준 커피 벨트(노랑)와 커피 생산량 상위 20개국(초록)]
출처: 위키백과
커피 벨트(Coffee Belt)는 커피나무를 재배할 수 있는 위도 범위이다. 북회귀선과 남회귀선 사이에 있고, 대부분 커피는 이곳에서 생산된다. 그러나 기온 상승과 강수량 증가 현상이 계속되면 앞으로 커피 벨트가 사라질지도 모른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현재 전 세계에 재배되는 대부분의 커피 종은 아라비카(Arabica), 로부스타(Robusta)이다. 아라비카가 56%, 로부스타가 43%를 차지하고 있다. 아라비카종의 경우 연간 강우량 1,200~1,800mm와 15~25°C 조건을 유지해야 하므로 기후변화에 특히 취약하다. 커피 생산량의 절반을 차지하는 아라비카의 재배가 어려워지면 사실상 커피 재배가 어려워지는 셈이다.
브라질에서는 이상기후로 인해 커피 생산량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다. 브라질은 전 세계 커피의 3분의 1가량을 생산하는 국가인 만큼 커피 생산 감소는 파급력이 어마어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1년 9월 기준 커피 원두 가격은 지난해 60kg 포대당 121.79달러에서 36.7% 상승한 166.52달러까지 상승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새로 심은 커피나무가 열매를 맺기까지 통상 3~5년이 걸리기 때문에 브라질의 피해는 향후 수년간 세계 커피 생산량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커피의 수요는 증가하고 재배 면적은 감소하는 지금, 커피 한 잔을 마시기 어려워지는 현실을 받아들여야 할지도 모른다.
[상상해본 미래의 농특산물 지도]
미래의 농특산물 지도를 상상해봤다. 2090년 국내 농특산물 중 일부 과일의 재배지를 표시한 지도다. 우리나라 북부 지역에서부터 중남부 지역에서까지 고르게 재배됐던 사과는 사라졌다. 2070년대 강원도 극히 일부 지역에서 재배되다 2090년에 그 자취를 완전히 감춘 것이다. 대신 포도와 복숭아가 강원도 주요 특산물로 자리 잡았다. ‘영동 포도’는 ‘철원 포도’가 됐으며, ‘청도 복숭아’는 ‘인제 복숭아’가 됐다. 제주도에 흔히 볼 수 있었던 감귤은 충청북도 청주의 특산품이 됐다. ‘청주 감귤’이 ‘청주 사과’의 자리를 차지한 것이다. 파인애플은 2021년 경상남도 남해에서 국내 재배에 성공했다고 기사까지 보도된 것이 무색할 정도로 21세기 후반에 청도의 특산품이 되었다. 주로 제주도에서 재배됐던 용과는 재배지를 광주로 옮겼다. 마지막으로 동남아시아 국가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코코넛과 망고스틴은 아열대화로 인해 각각 완도와 제주도 특산품이 되었다. 기후변화가 과일 앞에 붙은 지역을 완전히 바꾼 것이다. 현재 상상으로 그려본 그럴싸한 미래 농특산물 지도는 머지않아 현실이 될 수 있다.
[자료 9. 2090년 농특산물 지도 상상도]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 Pixabay 활용 ⓒ박도원
지구온난화를 포함한 기후변화로 인해 우리의 일상은 많이 달라지고 있다. 혹자는 기후변화로 우리나라에서 이전과 다른 농작물이 재배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하지만 잦은 기상이변은 시설붕괴, 농지 침수와 같은 단기적 피해뿐 아니라 농작물 재배지 변화, 생산성 감소 등과 같은 장기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농업이 기후 위기 최일선에서 대응책을 현실화하며 기후변화로 인한 불확실성에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기후변화에 따른 다양한 영농법 개발과 농업의 활성화를 통해 환경과 생명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농업에 관심을 높여나가는 것 역시 하나의 대응법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기후위기에 대한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기사 더 알아보기
1. "이른 봄 꽃, 아직 일할 준비가 안됐습니다.", 19기 김승호, https://renewableenergyfollowers.org/3334
2. "우리의 식탁이 위험해지고 있다!!", 17기 이지윤, https://renewableenergyfollowers.org/3175
참고문헌
[감귤 난 곳에 애플망고 심는다]
1) 김형자 콰학칼럼니스트&조유미 기자, “[재미있는 과학] 온난화로 감자 생산 줄자…더위에 강한 품종 나온대요”, 조선멤버스, 2022.05.31., http://newsteacher.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5/31/2022053100046.html
2) 백세종, “전주시 아열대 과일 재배면적 2025년까지 배로 확대”, 전북일보, 2023.01.29., https://www.jjan.kr/article/20230128580011
3) 최종필, “해남에 파인애플이...기후변화로 농작물 지도 바뀐다”, 서울신문 블로그, 2021.07.28.,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2059371&memberNo=11808064&vType=VERTICAL
[과일이 말하는 기후 변화]
1) 농사로 : 농촌진흥청 농업기술포털, “온난화로 미래 과일 재배 지도가 바뀐다”, 2022.06.08., https://www.nongsaro.go.kr/portal/ps/psv/psvr/psvre/curationDtl.ps?menuId=PS03352&srchCurationNo=1768
2) 농촌진흥청, ‘온난화’로 미래 과일 재배 지도 바뀐다, 2022.04.14., www.rda.go.kr/board/board.do?boardId=farmprmninfo&prgId=day_farmprmninfoEntry&currPage=1&dataNo=100000778531&mode=updateCnt&searchSDate=&searchEDate=&totalSearchYn=Y#url
[기후변화로 인해 달라지는 농작물의 기상환경]
1) 이기섭, 기후변화가 농작물 재배환경에 미치는 영향, 농학 석사학위논문, 1pg, 2014.08.
2) 이기섭, 앞 논문, 17-22pg.
3) 장인식, “경북도, 강수량 부족 관련 농작물 급수대책 가동”, 농수축산신문, 2022.06.06., http://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7492
[기후변화로 인해 달라지는 농작물의 생물환경]
1) 신승희, “군산대, 호남검역본부 외래잡초 제거 행사”, VERITAS, 2021.07.07.,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75902
2) 이기섭, 기후변화가 농작물 재배환경에 미치는 영향, 농학 석사학위논문, 27-31pg, 2014.08.
3) 이창수, “기후변화와 돌발병해충”, 농기자재신문, 2020.08.14., http://www.newsam.co.kr/news/article.html?no=32041
4) 윤소희, “기후위기 속 미래 원예산업”, 원예산업신문, 2021.04.19., http://www.wonyesanup.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944
[기후변화에 따른 일본의 농업 영향]
1) 김창길, 문동현, “일본의 농업부문 기후변화 대응 방안”, 한국농촌경제연구원, 2pg, 2012.10.11., https://repository.krei.re.kr/bitstream/2018.oak/20088/1/%EC%9D%BC%EB%B3%B8%EC%9D%98%20%EB%86%8D%EC%97%85%EB%B6%80%EB%AC%B8%20%EA%B8%B0%ED%9B%84%EB%B3%80%ED%99%94%20%EB%8C%80%EC%9D%91%20%EB%B0%A9%EC%95%88.pdf
2) “대한민국의 기후”, 위키백과, 2022.03.11., https://ko.wikipedia.org/wiki/%EB%8C%80%ED%95%9C%EB%AF%BC%EA%B5%AD%EC%9D%98_%EA%B8%B0%ED%9B%84
3) “일본의 기후”, 위키백과, 2023.01.01., https://ko.wikipedia.org/wiki/%EC%9D%BC%EB%B3%B8%EC%9D%98_%EA%B8%B0%ED%9B%84
4) 전익수, 이정희, “지구 온난화가 일본 농림수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대책”, 한국농촌경제연구원, 6-7pg, 2011.04., https://repository.krei.re.kr/bitstream/2018.oak/19598/1/%EC%A7%80%EA%B5%AC%20%EC%98%A8%EB%82%9C%ED%99%94%EA%B0%80%20%EC%9D%BC%EB%B3%B8%20%EB%86%8D%EB%A6%BC%EC%88%98%EC%82%B0%EC%97%85%EC%97%90%20%EB%AF%B8%EC%B9%98%EB%8A%94%20%EC%98%81%ED%96%A5%EA%B3%BC%20%EB%8C%80%EC%B1%85.pdf
5) “쾨펜의 기후 구분”, 위키백과, 2023.01.04., https://ko.wikipedia.org/wiki/%EC%BE%A8%ED%8E%9C%EC%9D%98_%EA%B8%B0%ED%9B%84_%EA%B5%AC%EB%B6%84
[기후변화에 따른 커피 재배의 영향]
1) 곽노필, “기후위기에 내몰린 위기의 커피산업 구할 커피종 찾았다”, 한겨레, 2021.04.20., https://www.hani.co.kr/arti/science/future/991772.html
2) 외교부 라틴아메리카 협력센터, “[브라질] 브라질 커피 작황 동향 및 영향 분석”, 2021.11.25., https://energia.mofa.go.kr/?4bm73o3w2eHaviUk7d6NyoQyi4iOSyZZqstDtBgxP7ydPQPMRqMKzf66JZCuq8IU4FkAGJuT6CodunWGugI9ojEZqO%2BtlyN%2F4pyTZoMdv28%3D
3) “커피 벨트”, 위키백과, 2022.02.05., https://ko.wikipedia.org/wiki/%EC%BB%A4%ED%94%BC_%EB%B2%A8%ED%8A%B8
[상상해본 미래의 농특산물 지도]
1) 김명현, “보성 녹차를 고성에서? 기후위기는 밥상을 어떻게 바꿨나?”, 오마이뉴스, 2020.10.07.,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81791&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
2) 정재욱, “기후변화와 농업의 미래”, 경남일보, 2023.02.14.,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1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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