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함, 지구를 위한 최고의 가치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길민석, 22기 정의희, 23기 안윤아, 24기 배장민, 서채연
이 글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기사를 읽기에 앞서, 우리의 소비생활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자. 목이 말라서 페트병 음료를 구입하고, 배가 고프니 배달을 시키고, 가지고 싶은 물품을 구입하기 위해 쿠팡, 아마존 등의 전자상거래 웹사이트에서 택배를 주문한다. 앞의 소비생활은 현대사회에서 흔한 광경이다. 여기서, 우리는 우리가 필요로 하는 상품에만 관심이 있지, 항상 상품과 함께 오는 '포장 쓰레기'에 대해서는 큰 관심이 없다. 지금 이 기사를 읽고 있는 당신에게도 물어보고자 한다. 당신이 버리는 '포장 쓰레기'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본 적이 있는가? 만약 그런 적이 없다면, 이 글이 당신에게 '포장 쓰레기'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나아가 친환경 포장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는 '그린슈머(Greensumer)'로 향할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포장쓰레기'로 덮여가는 지구
[자료 1. 일상생활 플라스틱 쓰레기 중 포장재가 차지하는 비율/그린피스 조사 보고서]
출처 : 더나은미래
그린피스가 14일 발표한 ‘2022년 내가 쓴 플라스틱 추적기’ 보고서를 보면, 이들 시민이 일주일 동안 쓴 일회용 플라스틱은 14만 5,205개로 이 가운데 식품 포장재가 10만 6,316개로 73.2%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일회용 마스크 등 개인 위생용품(1만 9,606개·13.5%), 비닐봉지 등 일반 포장재(9,223개·6.4%), 기타(7,498개·5.2%), 생활용품(2,552개·1.8%) 등이 뒤를 이었다. 그린피스의 플라스틱 사용량 조사에서 식품 포장재 비율은 2020년(71.5%), 2021년(78%)에 이어 3년 연속 70%를 넘었다.
[자료 2. 연간 택배이용 횟수 추이]
출처 : 국가물류통합정보센터
특히, 택배 포장재도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었는데, 한국통합물류협회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국민 1인당 연간 택배 이용 횟수는 70.3회, 국내 경제활동인구 1인당 128.4회로 집계되었다. 위의 도표에서 볼 수 있듯이, 택배 이용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택배 물동량으로 봤을 때도 2021년 총 택배 물량은 36억2천만개로, 전년도인 2020년(33억7천만개)대비 7.59% 성장한 수치에 해당한다. 이렇게 택배 이용 증가에 따라 택배 '포장재 폐기물'도 증가하고 있는데, 문제는 단순한 '포장재 폐기물'의 증가에서 나아가 재활용도 잘 안된다는 것이다. 택배 박스 테이프는 비닐 소재에 접착제가 붙어있고 종이에 딸려 떨어지기 때문에 일반쓰레기로 분류한다. 박스를 열면 안에는 에어캡(뽁뽁이)이나 스티로폼 볼 등 완충재가 들어있는데, 뽁뽁이는 비닐로, 스티로폼 볼은 스티로폼으로 분리해서 배출할 수 있다. 하지만 뽁뽁이는 재활용해도 수익성이 낮아 업체들이 꺼린다. 그래서 일반쓰레기로 버려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렇듯, 포장 폐기물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었다. 이에 따라, 최근 포장재를 더 줄이거나 재생 및 대체 원료로 만든 포장재를 통해 환경에 위해를 주는 요소를 최소화하는 이른바 '친환경 포장'이 소비자와 기업 모두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렇다면 '친환경 포장'에 대한 사례는 무엇이 있고, 이러한 '친환경 포장'을 통해서 어떠한 친환경 효과를 보였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무(無)에서 유(有)? 포장은 유(有)에서 무(無): 무(無)라벨 제품
대표적인 친환경 포장의 사례로 무(無)라벨 제품을 들 수 있다. 무라벨(Label free)은 말 그대로 라벨이 없는, 페트병 용기 등에서 비닐 라벨을 제거한 상태를 뜻한다. 기존 라벨 제품이 정보를 중시하는 디자인이었다면 무라벨 제품은 환경을 고려한 디자인이다. 그 예로는 흔히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볼 수 있는 페트병이 있다. 페트병 중에서 생수병이 선두 주자로 무라벨 변화를 하고 있다. 뒤이어서 탄산음료, 요거트, 간장 등 여러 제품에도 무라벨 적용이 진행되고 있다.
[자료 3. 무라벨(Label - Free) 생수]
출처 : Bizwatch
국내 시장점유율 3대 생수 업계 모두 무라벨 생수를 선보였다. 제주개발공사의 삼다수는 ▲무라벨 ▲투명 페트병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무색 병 ▲친환경 합성수지를 사용한 무색 뚜껑의 3무(無)를 도입해 친환경 이미지를 높였다. 롯데칠성음료는 정책에 앞서 ‘아이시스 ECO’ 무라벨 생수를 출시한 이후, 뚜껑에 부착했던 라벨마저 제거해 폐기물이 전혀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 농심은 연말까지 페트병 경량화와 함께 백산수 전체 판매의 50%를 무라벨로 전환해 연간 60t 이상의 라벨과 플라스틱 사용량 약 17%를 절감할 계획이다.
[자료 4. 풀무원다논이 출시한 그릭 무라벨 제품]
출처 : 그린포스트코리아
생수 업계뿐만 아니라 음료 및 식품업계에서도 무라벨 열풍이 불고 있다. 동원F&B는 국내 차 음료 브랜드 중 최초로 라벨을 뗀 ‘에코보리’를 출시했다. 기존 페트병 대비 무게를 25% 줄여 플라스틱을 절감했고 비닐 대신 종이박스를 이용해 묶음 포장을 했다. 코카콜라는 탄산음료 중 최초로 라벨을 제거한 ‘씨그램’ 탄산수를 출시했다. 기존 제품은 초록색 라벨지로 제품을 표현했으나 용기 색을 없애고 페트병을 경량화해 연간 445t의 플라스틱 절감 효과를 더했다. 풀무원다논의 ‘풀무원다논 그릭’은 측면 라벨을 전부 제거하고 필수 정보 표기 사항을 상단 덮개로 옮겼다.
이렇게 라벨을 제거한 것만으로도 약 76t의 포장재와 연간 2,460t의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여 재활용할 수 있다. 나아가, 무라벨 제품은 재활용을 위해 별도로 라벨을 뜯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 소비자의 편의를 도모한다는 장점도 있어서 현재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택배도 이제는 단순함의 미학
택배 및 관련 업계에서도 최근 친환경 택배 포장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는데, 택배 포장에서는 어떻게 친환경 포장이 이루어지고 있을까? 이에 대해 알아보자.
[자료 5. 칼렛바이오사에서 판매중인 테이프리스 박스(Eco-Tapeless Box)
출처 : 칼렛스토어
우선, 테이프리스 박스(Eco-tapeless box)가 그 대표적인 사례이다. 테이프리스 박스는 접착제 없이 조립 방식만으로 박스를 밀봉하는 친환경 포장재이다. 밀봉하기 위한 테이프의 사용을 줄여 택배 폐기물을 줄일 수 있으며, 분리배출 또한 용이한 장점이 있다. 테이프가 많이 붙어있는 박스는 재활용할 수 없어 폐기 처분이 되는 데 비해 테이프리스 박스는 테이프 등 재활용을 하는데 방해되는 요소가 없어 재활용하기 용이하다. 실제로 현대홈쇼핑, CJ온스타일, 11번가 등 여러 유통, 판매업체들이 테이프리스 박스를 도입하여 친환경 택배 포장에 동참하고 있다.
테이프로 밀봉하는 것에 비해 견고함이 떨어진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기업별로 이를 보완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친환경 포장재 맞춤 제작 기업인 ‘칼렛바이오’에서 제작한 테이프리스 박스의 경우, 박스의 양쪽을 눌러 포장된 박스를 잠가 고정할 수 있어 테이핑하지 않고도 박스의 견고함을 유지한 채 배송할 수 있다.
[자료 6. 종이완충재로 포장한 유리병]
출처 : REPAC
택배 박스에 이어서 그 안에 있는 완충재까지 친환경으로 바뀌고 있다. 기존에 사용되는 완충재는 보통 플라스틱 완충재이며, 흔히 ‘뽁뽁이’라고 불리는 에어캡이 대표적인 예이다. 유리처럼 깨지기 쉬운 제품이나 포도, 복숭아 등 무르기 쉬운 과일을 포장하는 데 사용하는 플라스틱 완충재는 포장폐기물의 많은 양을 차지한다. 이러한 플라스틱 완충재의 경우 재활용해봤자 수익성이 낮아 업체들이 꺼린다. 그래서 일반쓰레기로 버려져 매립되거나 소각되어 환경오염을 일으킨다.
반면, '종이 완충재'는 별도의 플라스틱 막 코팅작업을 하지 않은 순수한 종이이므로 그 자체로 재사용, 재활용할 수 있어서 친환경적이다. 또한 종이 완충재는 늘려서 사용하기 때문에 플라스틱 완충재보다 부피가 작아 판매자 입장에서 보관하기 용이하며, 늘리게 되면 약 1.5배 길이가 길어져 기존 플라스틱 완충재 대비 적은 양으로 포장을 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공기가 잘 통하고 심미성이 뛰어나 친환경적인 선물 포장 용도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무(無)의 아름다움, 제로웨이스트
단순 포장재와 친환경 포장재는 기존 포장재인 합성 플라스틱과 비닐보다 환경오염에 끼치는 문제가 덜 하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하지만 더 나아가 아예 포장재를 사용하지 않아 폐기물을 배출하지 않는 방법은 더 효과적일 것이다. 이런 발상에서 시작되어 제품 외 부자재들을 아예 사용하지 말자는 의미를 내포한 것이, 제로웨이스트(Zero-waste)이다.
[자료 7. 덕분애 제로웨이스트 샵]
출처 : 서초소식지
제로웨이스트라는 단어가 생소해 보이지만 과거 가구가 사용할 만큼만 생산하여 쓰레기를 줄이고(Reduce), 가족의 물건을 상속받아 사용하고(Reuse), 혹은 사용이 다 된 물건을 다른 방도로 이용하는(Recycle) 과정과 흐름이 비슷하다. 차이점이라면 과거에는 제품 제작 후 사용 및 처리 과정에서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는 데에만 집중했다면, 제로웨이스트는 제품생산 과정에서의 쓰레기 배출량까지도 줄이자는 개념이란 것이다.
이러한 제로웨이스트는 현재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최근 의식 소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MZ세대들 중심으로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운동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소비자들은 제로 웨이스트 가게를 방문해 구입 인증 사진을 남기고, 스스로 쓰레기를 줄여가는 행위를 통해 지속 가능한 삶을 실천 중이다.
[자료 8. 리필스테이션에서 시민들이 세탁세제를 충전하는 모습]
출처 : 한국일보
리필스테이션이란 이미용품(샴푸, 린스, 바디워시 등), 세탁용품 등을 포장 용기 없이 내용물만 판매하는 곳을 말한다. 이 리필스테이션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는데, 2016년 국내 첫 리필스테이션 ‘더 피커’가 문을 열었고, 지난 5년 새 그 수는 전국 약 70곳으로 늘어났다. 리필스테이션은 샴푸나 세제, 화장품 등을 구입할 때 발생하는 플라스틱 쓰레기의 양을 대폭 줄인다. 환경부 추정치에 따르면 '에코 리필 스테이션' 1개 점 기준 연간 1,095kg, 8개 점으로 확대 운영 시 연간 8,760kg의 플라스틱을 절감할 수 있다.
'친환경 포장', 현재 상황은?
위와 같은 '친환경 포장'이 있어도 결국 이러한 제품을 소비하고 꾸준히 관심을 가져야만 효과가 있다. 이를 위해서는 '친환경 포장 및 소비'에 대한 시민들과 기업의 적극적인 관심 및 참여가 있어야 하는데, 과연 현재로서는 어떨까?
[자료 9. 친환경 소매시장 규모 동향]
출처 : 매일경제
환경부와 유통업계, 학계에 따르면 2001년 1조 5,000억원 규모였던 국내 친환경 관련 소매시장 규모는 2010년 16조 원을 거쳐 올해 30조 원을 넘을 만큼 성장한 것으로 추산된다. 시장에서 나아가 최근 '친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이를 바탕으로 소비하는 이른바 '그린슈머'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린슈머는 자연을 상징하는 말인 ‘그린(green)’과 소비자라는 뜻을 가진 ‘컨슈머(consumer)’의 합성어다. 그린슈머의 주요 특징은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조금 더 비싼 제품을 소비할 의사가 뚜렷하고, 제품의 생산방식, 포장재, 원료 등의 친환경성을 고려하며, 친환경 경영을 추구하는 기업을 선호한다는 점이다. 한국무역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그린슈머가 2021년 기준 글로벌 소비자의 53%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코로나 팬데믹 이전인 2019년보다 약 20%가량 증가한 수치이다.
[자료 10. 쿠팡의 친환경 포장 솔루션]
출처 : 데일리포스트
기업도 이러한 '그린슈머'의 니즈를 파악하고 포장에 친환경을 불어넣고 있다. 일례로, 쿠팡은 ‘패키징 팀’ 운영을 통해 포장재 부피와 원재료 등을 친환경적으로 개선하도록 연구 개발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온라인 쇼핑의 모든 단계를 친환경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방안이다. 쿠팡은 얇은 비닐 팩으로 제품을 포장해 같은 지역에 배송되는 제품끼리 플라스틱 토트상자에 담아 배송하는 ‘싱귤레이션’ 프로세스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러한 프로세스로 쿠팡의 전체 배송 중 일회성 박스 포장 비율은 20% 미만을 유지하고 있다. 비닐 포장재도 두께를 10% 가까이 줄이고, 박스도 최적의 강도와 제품의 온도 유지를 가능하게 하는 조건에 맞춰 중량을 12% 줄였다. 이를 통해 연간 669t의 플라스틱과 1,533t의 종이박스 사용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단순함의 미학, 나 그리고 지구를 위해서
'단순함', 너무 복잡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중요한 덕목이다. 하지만, 이 단순함은 우리의 인생에만 중요한 것이 아니다. '지구'를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이다. 무언가 많아야만 경쟁력이 있어 보이는 현대 사회에서는 '단순함'이란 단어가 도태되는 단어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포장'에서 이러한 '단순함'은 오히려 경쟁력이 있는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그리고 지금도 지구를 위한 '단순함의 미학'은 계속되고 있다. '단순함'이라는 단어는 바쁜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많은 의미를 안겨주지만, '포장'에 있어서 만큼은 '친환경을 위한 핵심 방향성'이라는 오직 하나의 의미로만 전달되었으면 한다. 이러한 '단순함의 미학'이 고스란히 담긴 친환경적인 포장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앞날을 기대해 본다.
'포장폐기물'에 대한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기사 더 알아보기
1. "[취재] 재포장 금지법 시행 2년 후··· 아직도 배보다 큰 배꼽", 21기 이태환, https://renewableenergyfollowers.tistory.com/4116
2. "[인터뷰] 제로웨이스트샵, 감성도 챙기고 지구도 챙겨봐요", 22기 류나연, 박재욱, https://renewableenergyfollowers.tistory.com/4122
참고문헌
['포장쓰레기'로 덮여가는 지구]
1) 기민도, "일회용 플라스틱 70% 식품에서 나온다…“과대 포장 줄여야”", 한겨레, 2022.12.15., 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071564.html
2) 황원규, "그린피스"플라스틱 폐기물 73%는 식품 포장재"", 더나은미래, 2022.12.14.,https://futurechosun.com/archives/71002
3) 국가물류정보센터, "년도별 생활물류실적", https://www.nlic.go.kr/nlic/parcelServiceUseCount.action
4) 김정연, "택배 뜯으면 쓰레기가 더 크다···뾱뾱이·테이프만 축구장 9개", 중앙일보, 2019.05.09.,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462850#home
[무(無)에서 유(有)? 포장은 유(有)에서 무(無): 무(無)라벨 제품]
1) 강수미, “무라벨 시대! 친환경 소비트렌드”, 창원대신문, 2021.09.28., http://press.changwo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049957
2) 유승호, “라벨 떼고 포장재도 바꾼다… 식품업계, 친환경 정책 속도”, 뉴스토마토, 2023.01.05.,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170699&inflow=N
3) 곽은영, "요거트도 '무라벨' 동참...풀무원다논 "플라스틱 40톤 저감", 그린포스트코리아, 2021.08.11., h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9391
4) 이현석, "'무라벨' 생수 쑥쏙···브랜드 생수 생존 전력은", Bizwatch, 2021.06.10., http://news.bizwatch.co.kr/article/consumer/2021/06/09/0031
[택배도 이제는 단순함의 미학]
1)구교현, "친환경 포장 소재 적용으로 ESG경영 강화 나서는 기업들", NBN뉴스, 2021.05.31., https://www.nbntv.kr/news/articleView.html?idxno=47560
2) 위재천, "[크랩] 친환경 옥수수 완충재…먹어도 될까?", KBS뉴스, 2021.07.12.,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31333&ref=A
[무(無)의 아름다움, 제로웨이스트]
1) 김진오, "[CEO 칼럼] 리필스테이션, 변화하는 매장들", 아주경제, 2022.01.21., https://www.ajunews.com/view/20220121232048456
2) 신혜정, ""플라스틱 빼고 알맹이만" 리필스테이션, 일상속으로", 한국일보, 2021.03.02.,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1030208530001643
3) 김수경, ""1년에 8760kg의 플라스틱을 아낍니다"… 대형마트 최초의 '리필 스테이션'에 가다", 브랜드브리프, 2020.11.12., https://www.brandbrief.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05
4) 김수인, "우리 동네 제로웨이스트 샵을 아시나요?", 서초소식지, 2021.07.30., https://seocho.newstool.co.kr/view.php?eid=8672&aid=10799
5) Elisa Achterberg, Jeroen Hinfelaar and Nancy Bocken ,“MASTER CIRCULAR BUSINESS WITH THE VALUE HILL”, 2016.
['친환경 포장', 현재 상황은?]
1) 김태성, "친환경 소비 年30조…10년새 2배로", 매일경제, 2020.12.11., https://www.mk.co.kr/news/economy/9607246
2) 김성은, "전세계 친환경 소비자 비중 절반 넘었다…"그린슈머 정책 시급"", 머니투데이, 2022.04.25.,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42417212566193
3) 조경오, "쿠팡, 친환경 포장 연구팀 운영 연 669톤 플라스틱 절감", 데일리포스트, 2022.02.09., https://www.thedaily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86063
4)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 “친환경 소비시대, 부상하는 그린슈머를 공략하라!”, 구자열,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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