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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에서 얻는 에너지, 인공 번개 발전 번개에서 얻는 에너지, 인공번개 발전 신재생에너지는 기존 화석연료를 변환하여 이용하거나 재생이 가능한 에너지로 변환하여 이용하는 에너지로, 신에너지와 재생에너지를 합쳐 부르는 말이다. 신재생에너지에는 태양 에너지, 지열 에너지, 해양 에너지, 바이오 에너지 등이 있는데 그중 태양에서 오는 에너지는 태양 내부의 핵융합 반응을 통해 생성된다. 많은 연구진들은 이를 구현하기 위해 핵융합발전, 이른 바 인공태양을 통한 발전을 연구 중에 있다. 그렇다면 인공풍력은 어떠한가? 인공풍력까지는 아니더라도 자연풍이 아닌 환풍기에서 나오는 바람을 이용하여 발전하는 아이디어도 생겼다. 자연을 재현해내려는 인간의 노력은 여기에서 더 빛난다. 바로 인공번개 발전이다. [사진 1. 번개] 출처: 구글 이미지 '번개' 번개는 한 .. 2017. 10. 13.
스스로 발전하는 전기자동차! Energy Independent Vehicles! 스스로 발전하는 전기자동차! Energy Independent Vehicles! 현재 세계의 많은 나라와 기업들은 전기자동차의 보급화에 많은 힘을 쏟고 있다. 모두가 알고 있다시피 전기자동차가 급부상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자동차가 ‘친환경’적이라는 것이다. 그 이외에 연비와 적은 소음, 구조적 장점 등 전기자동차 보급화 추진에 힘을 실어주는 여러 이유가 있다. [그림 1. 전기자동차와 일반 자동차의 비교] 출처: 조선닷컴 인포그래픽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소비자는 전기자동차 구입을 고민하게 된다. 위 그림에 나와 있듯이 아직까지 해결되지 못한 여러 문제점들이 있기 때문이다. 어떤 이유들이 있을까? ① 원활하지 못한 충전 인프라 한국주유소 협회와 환경부에 따르면 단순히 숫자 비교만 해봐도 주유소는 전국.. 2017. 10. 12.
엔텍 - 부산에서 불어오는 친환경의 바람. 엔텍 - 부산에서 불어오는 친환경의 바람. 지난 9월, 부산 벡스코에서 2017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이하 엔텍)이 개최됐다. 올해로 11회를 맞았던 엔텍에는 총 300여 개의 회사, 803개의 부스가 참여했으며 폐수처리, 폐기물처리 등 환경 분야와 풍력, 태양광 등의 에너지 분야에서 다양한 제품과 기술들이 소개되었다. 필자는 행사가 진행되는 날 대학생 신재생에너지 기자단원으로서 창업 CEO분들을 모시고 창업콘서트를 진행했으며 행사가 끝난 후 전시회의 현장을 둘러볼 수 있었다. 이번 기사에서는 필자가 봤던 다양한 기술과 제품 중 환경 분야에서 인상 깊었던 몇 가지 기술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기술 1. 호승기업의 축산 빛 바이오가스 폐수처리 플랜트 일반적으로 폐수처리 공정은 매우 큰 설치면적을 요구한다. 부.. 2017. 10. 11.
우리사회는 태양에너지와 얼마나 친해졌을까? 우리사회는 태양에너지와 얼마나 친해졌을까?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따라 앞으로 친환경 에너지, 그린에너지라는 토픽은 이슈화 될 것이다. 물론 신재생에너지 기술을 개발해 에너지 생산의 효율을 증가시키는 것도 중요한 방안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기술 개발이전에 우리 삶 속에 친환경 에너지가 하루 빨리 친숙해져야 하지않을까? 태양판을 보고 신기해하는 것이 아니라 태양판이 주변 공공시설과 결합되어 있는 것이 당연하게 받아지고, 집에서는 친환경에너지 제품을 많이 사용하며 전력 자급률을 높아져 가는 그런 생활모습이 더 시급하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이번엔 세계 속 공공시설에 적용된 신재생에너지 활용사례를 소개하려한다. 그 첫 번째로 태양전지판을 다루고자한다. 1) 태양열 가로등 ‘solar tree’ Solar T.. 2017. 10. 10.
차세대 발전 방법: 용융염 발전 차세대 발전 방법: 용융염 발전 현재 우리나라와 더불어 많은 국가들이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에너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에너지 생산은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그 이유 중에 하나는 지속적으로 에너지 생산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신재생에너지 보급률이 증가하기 위해서는 지금의 화력발전, 원자력발전처럼 365일 24시간 에너지 생산 및 보급이 가능해야 할 것이다. 지속적 에너지 보급을 위해 다양한 ESS가 있지만 높은 가격, 관리의 어려움으로 인해 상용화되고 있지 않는 상태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용융염 발전이라고 생각한다. 용융염은 용융(melting, 녹는) + 염(salt, 소금)의 합성어이다. 즉, 녹아있는 소금이라는 뜻이다. 용융염.. 2017. 10. 10.
‘내 일’이 바꿀 ‘내일’ ‘내 일’이 바꿀 ‘내일’ 사실 기후변화의 위험성에 대한 관심이 뚜렷해진 건 불과 몇 십 년도 되지 않았다. 빠르고 거대하게 우리에게 다가오는 기상이변현상과 자연재해를 막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해진 것은 그보다도 오래되지 않았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그리고 어떻게 이 일을 막으려고 하는 것인지 책 세권을 통해 알아보자. [사진 1. 책 기후불황 표지] 출처: 인터파크도서 홈페이지 - 기후불황(김지석 지음/센추리원) 세계는 환경오염의 한 가운데 놓여있다. 계속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많은 국가들은 책임을 회피했고 어느새 강력한 홍수와 태풍, 미세먼지 극심한 가뭄은 이미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다. 이 책은 ‘기후변화’가 바꾼 세계의 사회, 정치, 경제모습을 보여준다. 우리가 만들고, 해결하고, 더 고쳐가야 .. 2017. 10. 5.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쉬지 않고 달려보자, 써니데이 해커톤 쉬지 않고 달려보자, 써니데이 해커톤 오는 2017년 11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제 2회 '써니데이 해커톤'이 개최된다. 써니데이 해커톤에서는 창업토크콘서트, 해커톤 두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창업토크콘서트에서는 창조와 혁신을 이루어 가고 있는 창업 리더들의 창업 스토리 및 기업가 정신 강의, 참가자와의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해커톤(Hackathon)은 '해커'와 '마라톤'의 합성어로, 마라톤을 하는 듯 짧은 시간 동안 쉬지 않고 아이디어와 기획, 프로그래밍, 제작 과정을 거쳐 프로토타입을 만들어내는 경연이다. [ 그림1. 써니데이 해커톤 ] 출처.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써니데이 해커톤은 예비창업자 및 태양광 응용제품 분야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접수는 2017년 10월 11일(수) .. 2017. 10. 5.
신재생에너지로 옳은 미래를 꿈꾸다, LG전자 신재생에너지로 옳은 미래를 꿈꾸다, LG 전자 [사진 1. 에너지대전 LG 전자 부스] 깨끗한 지구와 인류의 건강을 지킨다는 환경 비전 아래 그린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 있다. 바로 이번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하는 LG전자이다. LG전자는 2008년 1월 7일 산업자원부로부터 신재생에너지 전문 기업 등록을 받아 배출량 대비 2020년 온실가스 배출량 15만 톤 감축을 목표로 수립하였으며, 에너지 고효율 설비투자 확대, 설비운영효율 향상, 신재생 에너지 도입 확대 및 임직원 에너지절약 상시화 활동 등을 통해 노력해왔다. LG전자는 태양광 설비 도입 및 신재생 에너지 구매 등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 구미 및 창원 사업장에서는 태양광설비를 5.4 MWh급으로 확대 설치,.. 2017.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