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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국제 그린 에너지 엑스포 개최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생 태양에너지 기자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주예입니다. 저희 대학생 태양에너지 기자단에서 International Green Energy Expo Korea 2011 제 8회 국제 그린에너지 엑스포 2011 4월 6일(수) ~ 2011 4월 8일 (금) / EXCO (대구) 에 취재를 하러 갑니다 http://www.energyexpo.co.kr/kor/index.asp 국가기관 및 정부가 인증한 전문전시회인만큼 관심있으신 분들은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문의 : 그린에너지엑스포 사무국 053-601-5378(fax. 5372) / greenvisit@excodaegu.co.kr 혹은 홈페이지 : http://www.energyexpo.co.kr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전.. 2011. 4. 4.
[국제 그린에너지 엑스포]석유고갈, 환경문제의 대안은 원자력발전밖에 없는가? 다른 에너지들은 어디쯤 와있나? 알다시피 석유고갈에 대한 가장 현실적인 대안은 원자력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우리는 원자력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일을 겪고 있습니다.. 석유고갈과 환경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에너지원들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태양광, 태양열, 풍력, 수소, 바이오, 폐기물 등이 있습니다. 이 에너지원들만 사용하고, 원자력은 앞으로 사용하지 않을 수는 없는 걸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직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원자력에너지는 지금 시점에서 가장 저렴한 에너지이기 때문이지요. 그림2에서 알 수 있듯이 석유에 비해 4배 이상 저렴합니다. (출처: 네이버 블로그 맥파워) 이런 이유 때문에 이번 일본 원자력 발전소 폭발 이후에도 많은 국가들이 원전을 쉽게 포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환경오염을 발생시키는 .. 2011. 4. 4.
[국제 그린에너지 엑스포]가장 국제적인 재생에너지 엑스포! 제 8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지구는 점점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전 지구적으로 이상고온,가뭄등과 더불어 지구온난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근본적인 원인은 화석연료에 있습니다. 하지만 대표적인 화석연료인 석유도 근 40년 후면 고갈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더 큰 문제는 이러한 화석연료는 전혀 안전하지 않다는 것도 문제입니다. 그렇다면 대안은 무엇일까요? 원자력이 대안일까요? 체르노빌 사태에서도, 일본 동북부 대지진에서도 우리가 느낀것은 '위험' 그 이상입니다. 무엇이 현재의 기후변화와 미래의 에너지 대안이 될 수 있을까요? 여기 그 대안에 대해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안녕하세요. 대학생 태양에너지 기자단입니다. 저희 기자단은 위와 같은 문제의식을 가지고 이번 4월 6일부터 8일까지 대구에서 개최되는 제 8회 국제그린 에너지.. 2011. 4. 4.
LST 에너지, 2010년 700% 성장을 달성한 태양광산업의 마당발! 여기 작지만 강한기업이 하나 있습니다. LST에너지(이하 LST)는 15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작은 회사이지만 작년 한해 전년대비 700%의 성장을 하였습니다. 액수로 따지면 직원 한명당 수십억에 달하는 돈을 벌어온 것이나 마찬가집니다. 하지만 오늘 LST를 다루는 것은 단순히 이 회사가 크게 성장하며, 돈을 잘 벌기 때문이 아닙니다. LST가 한국 태양광 산업의 마당발이기 때문입니다. "국내 모듈 제조사 중 LST 에너지와 거래를 하거나 거래를 하지 않은 업체가 없다." -임 종만 대표이사 2010년 11월 SolarToday 인터뷰 中- LST 에너지는 해외에서 우수한 품질로 인정받고 있는 많은 해외 제품들의 한국 판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 제품들의 범위는 태양광 모듈의 원자재에서부터 태양광 발전소.. 2011. 3. 11.
넥센테크! 자동차 부품의 명가에서 태양광 부품의 명가로도 비상준비! 지난 세계태양에너지 엑스포2011 전시장에서 넥센테크를 찾아볼 수 있었다. 이미 자동차용 전기장치에 전기신호 및 전류를 전달하는 전기배선 와이어링 하네스(Wiring Harness)를 생산하는 자동차 부품의 명가로 잘 알려진 넥센테크에서 새로운 신규사업팀을 구성하여 태양광 모듈로부터 외부로 전기를 송전하는 장치인 PV-Junction box(접속함) 및 Connector 사업에 진출한다. 이번 전시장에서 시장진출을 위해 준비 중인 두 종류의 제품이 전시장에 진열되었다. 두 제품은 각각 UL과 TUV 인증 획득 과정에 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시장에 판매 할 계획이다. 제품에 사용 되는 다이오드와 케이블 역시 해외에서 인증 받은 제품을 사용할 계획이다. 넥센테크는 품질뿐만 아니라 환경까지 생각하는.. 2011. 2. 28.
케미시스, 웨이퍼업체에게는 원가절감! 우리에게는 환경보호! 슬러리 재생 사업의 중심! 오늘은 슬러지 재생 사업과 케미시스라는 회사를 소개하겠습니다. 슬러리 재생 사업, 일반인들에게는 낯선 사업입니다. 하지만 알고보면 정말 중요한 사업입니다! 슬러리 재생 사업, 말그대로 슬러리를 재생하는 사업입니다. 슬러리 라는 것은 태양전지 생산과정 중 잉곳을 웨이퍼로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합니다. 여기서 잉곳이라는 것은 왼쪽에서 보이는 기둥 모양의 실리콘 덩어리 입니다. 웨이퍼는 잉곳 밑에 보이는 얇은 판입니다. 잉곳을 얇게 썰면 웨이퍼가 되는 것이지요! 이 웨이퍼는 다시 셀이되고, 셀이 모이면 태양광 모듈이 되어, 우리가 흔히 아는 태양전지가 되는 것입니다. 다시 슬러리로 돌아가자면, 얇은 와이어를 이용하여 잉곳을 썰게 됩니다. 이때 발생하는 열과 웨이퍼의 손실을 줄여주기 위해 절삭유(Coolant)와.. 2011. 2. 25.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아쉬웠던 태양에너지 엑스포 2011 Jobfair.. 지난 2011세계태양에너지 엑스포가 고양시 KINTEX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태양 에너지관련 산업체들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EXPO Solar 2011 / SENEX 2011 전시운영사무국은 정부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유관기업의 원활한 인력수급을 위해 Solar Jobfair 행사가 함께 진행되었다. 별도의 부스까지 설치해 운영까지는 좋았지만 현재 많은 태양광관련 기업들이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에 비하면 너무나 성의없는 부스였다. Jobfair 로 표시된 부스에서는 기업들의 채용정보만을 담은 정보들만이 벽에 붙어있었다. 취재 나가 있는 동안 한 기업의 인사 담당자만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기업의 인사 담당자도 이런식으로 부스가 마련되어 있을지 몰랐다며 황당한 기.. 2011. 2. 21.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태양광의 원조 인력양성 학교!! 한국폴리텍lV대학 충주캠퍼스 태양전기제어학과 현재 우리나라 태양광 산업 관련업체 수는 2000개 이상이고, 매년 빠르게 급성장하는 상황에서 앞으로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력은 수만명으로 기대된다. 이에 맞춘 인재양성은 필수적이다. 현재 우리나라에 서는 산업 규모만큼 태양광 관련된 학과 개설의 부재가 사실이다. 태양광 산업의 필요성과 규모의 투자 만 논의하고 인재양성에 소홀하다면 앞으로 장기적인 태양광 산업 발전에 있어 속없는 수박에 불과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세계태양광에너지엑스포에 참가했던 한국폴리텍IV대학 충주캠퍼스 태양광전기제어학과는 시대적 흐름을 타는 특성화된 교육기관이라고 볼 수 있다. 이번 2011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에 참가했던 한국폴리텍 대학원IV대학 충주캠퍼스 태양광제어학과 부스에서는 학생들의 졸업작품과 학습 장비를 선보였다. 폴리텍 태양.. 2011.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