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기후변화-환경60 [취재] 땅 파서 100원? 난 쓰레기 주워서 150원! [취재] 땅 파서 100원? 난 쓰레기 주워서 150원!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2기 박주은, 23기 김경훈, 23기 김용대 [2025년이면 수도권매립지에 쓰레기 못 버려][자료 1. 2025년 수도권 매립지 종료 선언]출처: 인천광역시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수도권매립지는 현재, 서울과 경기도, 인천시 등 수도권 3개 시도의 각종 폐기물을 매립하고 있어 수도권의 쓰레기 처리를 담당하는 매우 중요한 시설이다. 하지만 수도권매립지는 2024년 11월이면 포화상태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2021년 당시 박남춘 인천시장은 2025년 수도권매립지 쓰레기 직매립 종료를 선언했다. 또한, 2020년 11월, 인천시는 옹진군 영흥면 외리에 2024년까지 1,400억 원을 투입해 자체 매립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을 밝히며,.. 2023. 10. 31. 트램, 자연의 친구일까 환경 파괴범일까? 트램, 자연의 친구일까 환경 파괴범일까?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김태현 [사라진 노면 전차의 부활]1899년, 우리나라 최초의 전차가 개통하였다. 이 전차를 타보기 위해 지방에서 올라오는 사람들도 많았을 정도로 전차는 전국적으로 화제가 됐었다. 이처럼 전차에 타고 가는 것은 다른 곳으로 이동하면서도 낭만까지 챙길 수 있었다. 그러나,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전차 요금은 동결되었고, 차량 노후화로 노면 전차 운영 기업들이 더 이상 운영하기 어려워지면서 1968년 11월 30일을 끝으로 우리나라의 전차는 막을 내렸다. 그런데, 이 전차가 57년 만에 부활한다. 위례선 전철이 노면 전차(트램)의 형식으로 현재 착공 단계를 밟고 있으며, 2025년 9월 개통을 앞둔 것이다.[트램과 위례선]트램이란, 일반 .. 2023. 7. 29. 치고!달려라! 야구의 녹색 물결 치고!달려라! 야구의 녹색 물결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2기 박재욱, 한예림, 23기 김태현 [언제나 뜨거운 야구 열기, 그러나 우리에게 더 중요한 것]“9회 말 이사 만루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습니다. 타석에 OOO 선수입니다.”“때렸습니다! 이 타구는 담장~ 넘어갑니다! OOO의 끝내기가 터집니다!”뜨거운 함성과 함께 일어나는 파도의 물결. 쉬지 않는 응원가와 음식을 먹으며 경기를 즐기는 낭만. 이것이 야구의 묘미이다. 특히 가정의 달인 5월은 1년 중 가장 많은 관중이 오고 가장 많은 매진 기록을 세우는 달이기도 하다. 수많은 사람들이 각지에서 야구장으로 모여 먹고 마시고 즐기며 열띠게 응원하는 가장 푸르른 달이다.[자료 1. 5월 13일 잠실야구장 경기 종료 후의 쓰레기]출처 : .. 2023. 5. 30. [취재]생태하천복원의 명(明)과 암(暗) 생태하천복원의 명(明)과 암(暗)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김경훈[청계천의 3가지의 모습]1. 현재, 시원한 쉼터가 되어주는 청계천[그림 1. 청계천에서 열린 2019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출처 : ©23기 김경훈서울 도심부에서 시원하게 흐르고 있는 청계천은 여름에 서울에 들른다면 한 번씩은 가보게 되는 곳이다. 그리고 이곳의 밤은 유독 더 특별하다. 매년 청계천에서는 크리스마스가 되면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이 열리기 때문이다. 낮에는 시원함을, 밤에는 아름다움을 선사해 주는 곳이 청계천이다. 2. 1970년대의 청계천이 아닌 청계고가도로하지만 우리에게 이런 모습을 보인 지는 약 20년 정도밖에 안 됐다. 20년 전만 해도 이곳은 아스팔트와 콘크리트로 덮인 땅이었다. 그리고 그 위에는 커다란 고.. 2023. 5. 29. 이전 1 ···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