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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태양광-태양열155

물과 태양이 닿는다??!!! 세계를 이끄는 국내 수상태양광의 구조, 장점, 평가 그리고 미래 K-water는 2012년 7월 31일, 경남 합천군 대병면에 있는 합천댐에서 ‘K-water 수상태양광 상용모델 발전 개시 기념행사’를 갖고 세계 최대 규모 수상태양광을 가동하였습니다. 수상태양광발전의 국외설치사례로는 대표적으로 일본과 미국의 경우가 있습니다. 일본은 아이치 연못 수면 태양광발전 90kW, 카가와현 호네 저수지 수면 태양광 발전 30kW 등이 있으며, 미국의 경우는 캘리포니아 나파지역 연못에 수면 태양광발전을 477kW 규모의 수상 태양광발전을 운전 중에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작년(2011년)에 다목적댐 저수지에 국내최초로 K-water에서 전남 순천시 주암 본 댐에 24kW 실증플랜트를 운영하고 점차적으로 100kW까지 올렸습니다. 그 후 2012년 7월 31일에 합천대 수상태양광 발.. 2012. 8. 8.
뜨거운 여름, 녹조현상 두고만봐? - 태양에너지로 예방. 수도권의 상수원, 팔당댐은 물론 4대강을 통해 녹조 현상이 빠르게 확산 중입니다. 현재 조류주의보가 발령되었고, 정부에서 국민에게 물을 끓여 먹거나 정수기 사용을 적극 권하고 있습니다. 녹조 현상이 심해지면 수상생태계 파괴, 심하면 독성물질을 배출하는 녹조에 의해 생명에 위협을 받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정부는 현재 황토 뿌리기, 수초제거선, 방류량 늘리기, 활성탄 사용, 고도정수시설 설치 등을 통해 녹조의 확산과 피해를 줄이기 위해 노력합니다. 하지만 이런 방법들은 임시방편일 뿐, 내년에 녹조가 다시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지난 3년간 우리나라는 위와 같은 임시방편을 계속 사용해 왔고, 2010년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에서 이번 녹조현상을 예상했지만, 역시나 실효성 없는 조류예보제가 발휘될 뿐, 속.. 2012. 8. 8.
[오피니언] 오~ 필승 태양力 ~!!!, 모든 에너지 혁명가에게 보내는 응원가!! 누구나 자신이 옳다고 믿는 것이 이 세상의 전부이고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걸 누가 증명할 수 있을까요? 자기 자신에게 그렇다고 해도 다른 사람도 자신과 같을까요? ....영원한 회귀란 신비로운 사상이고, 니체는 이것으로 많은 철학자를 곤경에 빠뜨렸다. 니체의 영원회귀라는 명제가 여러 철학자를 괴롭힌 이유는, 반대로 얘기하면 영원히 회귀되지 않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영원할 수 없는 한 번뿐인 우리의 삶이 어떻게 의미를 가질 수 있느냐는 것이죠. 다 우연이지, 운명의 사랑이라는 걸 어떻게 알고, 오사마 빈 라덴의 죽음이 옳다는 걸 어떻게 아느냐는 의미입니다. 그저 주장할 뿐 아무도 모른다는 겁니다. 그런데 모든 정치인들은 그게 인류를 위해 꼭 필요하다고 주장해요. 추.. 2012. 7. 17.
태양광 패널의 또 다른 발견 ㅇㅇㄹㅇㄹㅇㅇ 일석이조라는 속담 들어보셨나요? 일석이조이란 한가지 일로 두 가지 이익을 얻는다는 뜻으로 실생활에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가 대표적인 예로서 환경보호도 하며 우리에게 필요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일석이조가 되는 것이죠. 이번 글에서는 어찌 보면 일석 삼조가 될 수 있고, 우리가 좀 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어야 할 분야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보통 태양광 패널을 생각하면 빛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바꾸는 태양전지와 모듈 효율에만 집중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태양광 발전의 주요 핵심 부분이고, 태양광 발전을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태양광 패널을 통해 생활에 필요한 전기뿐 아니라, 다른 이점도 얻을 수 있는데요,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연구진은 태양광 패널이.. 2012. 7. 16.
우리의 미래인 태양전지와 그래핀의 관계 5 4 3 2 1 0 http://solarfollowers.tistory.com/483 용액에 분산->환원) 화학적 박리법은 흑연결정으로부터 박리된 그래핀 조각들을 화학적 방법을 통해 용액 상에 분산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흑연을 산화시킨 후에 초음파 등을 통해 파쇄하면 수용액 상에 분산된 산화 그래핀을 만들 수 있으며 이를 하이드라진 등의 환원제를 이용하여 다시 그래핀으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분산된 그래핀 용액은 자기조립 과정을 통해 넓은 면적의 필름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산화 그래핀이 완전히 환원되지 못하고 결함을 많이 남기기 때문에 전기적 성질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에 비해 산화과정을 거치지 않고 계면활성제 등을 이용하여 바로 분산시키는 방법을 통해 제조된 그래핀 필름.. 2012. 7. 15.
에너지저장장치(ESS)와 태양에너지 태양광 에너지의 한계 실제로 태양광 에너지를 발전하는 곳에 취재를 다니다 보면 실제 태양에너지 공급자들이 말하는 양의 태양에너지가 생산되는 일은 거의 없고 여러 문제로 인해서 기대되는 생산량보다 훨씬 적은 양의 태양광 에너지가 생산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더군다나 실제 태양광을 설치한 분들이나 시설들을 인터뷰 해보면 정말로 자신의 필요에 의해서 설치했다기 보다는 국가의 지원을 받기 위해서 또는 국가 정책상 신재생에너지가 쓰여야 하기에 보여주기 식의 설치에 그친 적이 많았다. 그리고 제일 중요하게 생각해야 될 점은 태양광 에너지의 경우 날씨에 따라 생산량이 매우 다르며 밤에는 에너지를 생산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신재생에너지의 들쭉날쭉한 에너지 공급 때문에 전력업계에서는 신재생에너지를 악성전원으.. 2012. 7. 8.
2012.6.26 한국 태양광 컨퍼런스 다녀오기! 12년 6월 26일, 한국 태양광 컨퍼런스를 참여하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서 가는 방법을 체크하고 출발! (한국과학기술회관은 강남역 12번 출구에서 쭉 가다 던킨도너츠에서 왼쪽으로 휙 돌아 쭉!) 지도에서 그냥 665m걷기... 그냥 슬슬가면 되는 거리구나.. 라고 생각을 하면서 걸어가는데! 이거 왠걸 언덕이구나! (지도에서 꺽이는 부분부터 계속 언덕입니다.ㅋㅋ 정면에는 국기원이 보이구요~) 안그래도 부천에서 가려면 공포의 2호선을 타거나 아니면 3번이나 갈아타는 방법이 있어요. 2가지 방법 모두 힘든 방법! 흑흑... 출근시간과 사람들의 땀냄새에 쩔은 상태에서 언덕을 지나 도착이라니 하하하 자리에 앉자마자 기절할 듯한 기세였습니다. 그 러 나 곧 저는 재미있는 태양광이야기에 빠저들었죠~^^ 지헌이 누.. 2012. 6. 27.
제로 에너지 하우스의 개념과 필요성 제로 에너지 하우스의 개념 2000년대 초반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웰빙, 친환경 건축물 역시 그러한 트랜드에 발맞춰 유행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많은 건설 회사들이 친환경 건축물과 더불어 제로 에너지 하우스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제로 에너지 하우스......???? “제로 에너지 하우스”라는 말을 들으면, 굉장히 좋은 것처럼 느껴집니다. 다시 한 번 읽겠습니다. "Zero-energy House~“ 아~! 역시 좋은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머릿속에는 어떠한 집이 떠오르셨나요? 저는 몇 년 전 TV에서 본 아래의 건축물이 떠올랐습니다. 5 4 3 2 1 짠! 멋진 집이지만 많은 분은 이렇게 생각하실 겁니다. ‘이게 제로 에너지 하우스란 말이야?’ 단순히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는 집을 생각했기 때문입.. 2012.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