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 녹조현상 두고만봐? - 태양에너지로 예방.
수도권의 상수원, 팔당댐은 물론 4대강을 통해 녹조 현상이 빠르게 확산 중입니다. 현재 조류주의보가 발령되었고, 정부에서 국민에게 물을 끓여 먹거나 정수기 사용을 적극 권하고 있습니다. 녹조 현상이 심해지면 수상생태계 파괴, 심하면 독성물질을 배출하는 녹조에 의해 생명에 위협을 받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정부는 현재 황토 뿌리기, 수초제거선, 방류량 늘리기, 활성탄 사용, 고도정수시설 설치 등을 통해 녹조의 확산과 피해를 줄이기 위해 노력합니다. 하지만 이런 방법들은 임시방편일 뿐, 내년에 녹조가 다시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지난 3년간 우리나라는 위와 같은 임시방편을 계속 사용해 왔고, 2010년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에서 이번 녹조현상을 예상했지만, 역시나 실효성 없는 조류예보제가 발휘될 뿐, 속..
2012.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