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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회는 태양에너지와 얼마나 친해졌을까? 우리사회는 태양에너지와 얼마나 친해졌을까?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따라 앞으로 친환경 에너지, 그린에너지라는 토픽은 이슈화 될 것이다. 물론 신재생에너지 기술을 개발해 에너지 생산의 효율을 증가시키는 것도 중요한 방안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기술 개발이전에 우리 삶 속에 친환경 에너지가 하루 빨리 친숙해져야 하지않을까? 태양판을 보고 신기해하는 것이 아니라 태양판이 주변 공공시설과 결합되어 있는 것이 당연하게 받아지고, 집에서는 친환경에너지 제품을 많이 사용하며 전력 자급률을 높아져 가는 그런 생활모습이 더 시급하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이번엔 세계 속 공공시설에 적용된 신재생에너지 활용사례를 소개하려한다. 그 첫 번째로 태양전지판을 다루고자한다. 1) 태양열 가로등 ‘solar tree’ Solar T.. 2017. 10. 10.
차세대 발전 방법: 용융염 발전 차세대 발전 방법: 용융염 발전 현재 우리나라와 더불어 많은 국가들이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에너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에너지 생산은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그 이유 중에 하나는 지속적으로 에너지 생산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신재생에너지 보급률이 증가하기 위해서는 지금의 화력발전, 원자력발전처럼 365일 24시간 에너지 생산 및 보급이 가능해야 할 것이다. 지속적 에너지 보급을 위해 다양한 ESS가 있지만 높은 가격, 관리의 어려움으로 인해 상용화되고 있지 않는 상태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용융염 발전이라고 생각한다. 용융염은 용융(melting, 녹는) + 염(salt, 소금)의 합성어이다. 즉, 녹아있는 소금이라는 뜻이다. 용융염.. 2017. 10. 10.
‘내 일’이 바꿀 ‘내일’ ‘내 일’이 바꿀 ‘내일’ 사실 기후변화의 위험성에 대한 관심이 뚜렷해진 건 불과 몇 십 년도 되지 않았다. 빠르고 거대하게 우리에게 다가오는 기상이변현상과 자연재해를 막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해진 것은 그보다도 오래되지 않았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그리고 어떻게 이 일을 막으려고 하는 것인지 책 세권을 통해 알아보자. [사진 1. 책 기후불황 표지] 출처: 인터파크도서 홈페이지 - 기후불황(김지석 지음/센추리원) 세계는 환경오염의 한 가운데 놓여있다. 계속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많은 국가들은 책임을 회피했고 어느새 강력한 홍수와 태풍, 미세먼지 극심한 가뭄은 이미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다. 이 책은 ‘기후변화’가 바꾼 세계의 사회, 정치, 경제모습을 보여준다. 우리가 만들고, 해결하고, 더 고쳐가야 .. 2017. 10. 5.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쉬지 않고 달려보자, 써니데이 해커톤 쉬지 않고 달려보자, 써니데이 해커톤 오는 2017년 11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제 2회 '써니데이 해커톤'이 개최된다. 써니데이 해커톤에서는 창업토크콘서트, 해커톤 두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창업토크콘서트에서는 창조와 혁신을 이루어 가고 있는 창업 리더들의 창업 스토리 및 기업가 정신 강의, 참가자와의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해커톤(Hackathon)은 '해커'와 '마라톤'의 합성어로, 마라톤을 하는 듯 짧은 시간 동안 쉬지 않고 아이디어와 기획, 프로그래밍, 제작 과정을 거쳐 프로토타입을 만들어내는 경연이다. [ 그림1. 써니데이 해커톤 ] 출처.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써니데이 해커톤은 예비창업자 및 태양광 응용제품 분야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접수는 2017년 10월 11일(수) .. 2017. 10. 5.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9월 태양광특화분야 창업훈련프로그램! 9월 태양광특화분야 창업훈련프로그램 - 카모플라쥬(camoflauge) 태양광 충전기 만들기 - 출처: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7년 9월 19일(화)부터 9월 26일(화)까지 일주일간 태양광특화분야 창업훈련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출처: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 창업훈련프로그램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시제품제작터(CTP생산관 내)에서 진행되며 주소는 '충남 천안시 동남구 직산읍 직산로 136' 이다. 또한 태양광특화분야의 창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온라인(https://goo.gl/jBiSa4)을 통해 지원가능하다. 자세한 일정은 아래와 같다. 출처: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자세한 문의사항은 아래 연락처와 주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번호: 김택한 주임연구원 041-536-7813 주소:.. 2017. 9. 13.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율 20%, 태양광말고 풍력은?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율 20%, 태양광말고 풍력은? 세계 태양광엑스포가 지난 9월 6일부터 3일동안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2030년 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율을 20%로 올리겠다는 문재인정부의 노력에 따라 말 그대로 신재생에너지 붐이 일어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당연 돋보이는 것은 태양광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유럽의 재정악화로 인한 FIT 정책 축소로 태양광시장이 유럽에서 아시아로 이동하는 세계적 추세도 한 몫하고 있다. 하지만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율 20%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태양광만으로 역부족이다. 적절한 에너지믹스, 즉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적절한 에너지원의 조화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그렇다면 태양광과 더불어 앞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율에 크게 이바지할 기술에는 무엇이 있을.. 2017. 9. 10.
융합 태양광 발전시대는 영농형 태양광과 함께! 융합 태양광 발전시대는 과 함께! [그림 1. 전구과 태양광 합성 디자인 이미지] 출처: 구글 이미지 “태양광 발전금 수익금과 수확한 벼는 지역주민의 복지를 위해 쓰겠다.” “이번 실증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4차 산업시대 농업과 신재생에너지의 융합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 위의 내용은 바로 ‘영농형 태양광 발전’에 대한 장재원 한국남동발전의 발언이다. 경남 고성군과 한국남동발전은 하이면 덕호리 일대 농지 위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고 영농형 태양광 발전을 15일부터 시작했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주로 음지에서 자라는 산마늘 등을 재배하거나, 벼 작물의 생존 여부에 대한 기초적인 연구에 머물러 있었다. [사진 1. KBS1 뉴스에 방영된 영농형 태양광 발전 사진] 출처: KBS뉴스 홈페이지 남동발전과 .. 2017. 9. 9.
독일의 환경도시 프라이부르크로부터 배우자! '환경 시민의식' 독일의 환경도시 프라이부르크로부터 배우자! ‘환경 시민의식’ 지구온난화가 심각해진 현재 모든 국가는 ‘지속가능한 환경정책을 어떻게 개발할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다. 이것은 단지 특정국가에 한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가 떠안고 있는 고민이라고 생각한다. 이미 많은 선진국은 태양에너지, 풍력, 바이오매스 등 재생 가능한 에너지 개발과 관련 정책 수립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정책을 성공시키기 위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필요로 하고 있다. 독일은 1970년대 초부터 시작된 원자력 발전 반대 운동부터 태양에너지로의 대체에너지 전환 등 시민참여로 인해 가장 성공적으로 환경보호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독일 남부에 있는 프라이부르크는 ‘독일의 환경수도’라고 불린다. 프라이부르크 주민들은 새로운 에.. 2017.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