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615 수소, 차를 넘어 열차까지 수소열차의 개발 수소, 차를 넘어 열차까지 수소열차의 개발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8기 정동호, 19기 권도현 수소 차를 넘어 수소 열차로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각광 받고 있는 수소, 수소는 고갈 염려가 아주 적은 에너지원이며 에너지 연소 시 오염물질을 거의 배출하지 않는다. 이러한 점 때문에 화석연료를 대체할 차세대 에너지 원이며 수소를 이용한 교통수단인 수소차는 현재 많이 상용화되어있다. 심지어 이 수소차를 넘어 또 다른 수소를 이용한 교통수단을 개발 중인데 바로 “수소열차”이다. 수소 열차는 말 그대로 수소를 이용하여 운행되기에 친환경에너지 교통수단이며 그렇기에 현재 많은 나라에서 차세대 열차로 떠오르고 있다. 출처 : 매일경제 수소 열차가 가진 장점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열차를 운행하는 방식에는 총 3가지 방식이.. 2021. 4. 26. 전력시장 개편, 어떻게 할 것인가? : 해외사례 중심으로 대학생 신재생 에너지 기자단 17기 정예진, 18기 서현영 전기요금 폭등은 멀지 않은 미래 텍사스 정전사태 이후로 전기 민영화에 대한 논란이 남아있는 가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력시장 개편의 필요성에 대한 기사를 다시 작성하게 됐다. 일전에 전력시장 개편이 필요한 이유를 올바른 에너지 전환의 관점에서 기사를 작성한 적이 있는데, 이는 기존 화석연료에서 신재생에너지로의 사용을 점차 확대하려면 재생에너지 발전량 증가뿐만 아니라 이에 걸맞는 전력시스템 체제 역시 필요하기 때문이었다. 이번에 전력시장 개편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다시 기사를 작성하게 된 이유는, 현 시장의 경제성 관점에서 개편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경제성이라는 게 결국 돈과 관련된 문제로, 현재 한전이 독점하는 시장은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한 자.. 2021. 4. 26. 리그닌의 변신 - 산업 폐기물에서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리그닌의 변신 – 산업폐기물에서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9기 유홍주 [자료 1. 목질바이오매스의 구성성분] 출처 : researchgate 화석연료의 고갈, 과도한 화석연료의 사용으로 인한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신재생에너지는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위치하고 있다. 특히 바이오매스는 인류의 오랜 역사 동안 이용되어 왔다. IEA의 통계에 따르면, 바이오매스는 전세계 에너지원의 4% 이상을 담당하고 있으며 IEA의 blue map 시나리오는 2050년 바이오매스의 사용량이 석탄, 오일, 천연가스 각각의 사용량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우리가 사용하는 바이오매스의 90%는 식물이 차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목질계 바이오매스가 대부분인데, 목본은 2차 세포벽으로 이루어.. 2021. 4. 26. [물의 날 특집] 재미로 알아보는 식품별 물 발자국 [물의 날 특집] 재미로 알아보는 식품별 물 발자국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9기 조윤주, 18기 민지수 [자료 1. 물] 출처 : 네이버 포스트 3월 22일, 세계 물의 날 매년 3월 22일은 세계 물의 날이다. 물의 날은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세계 각국의 관심과 협력을 증진하게 위해 1992년 47차 UN총회에서 지정하여 선포한 날로, 나날이 심각해지는 물 부족 문제와 수질오염을 방지하고자 각국이 동참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1977년 개최된 수자원회의에서 추진한 국제 음용수 공급 및 위생설비 보급 10개년 계획 이후 2020년 ‘Water and Climate Change’라는 표어로 물 관련 글로벌 상호협력 워크숍을 개최하기까지 이르러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세계 국가들이 물의 .. 2021. 4. 26. 오렌지 톡 톡 톡 일렉트로피카나! 오렌지 톡 톡 톡 일렉트로피카나!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9기 문서영 [자료1. 세비야의 거리] 출처: 두피디아 스페인의 세비야는 ‘오렌지의 도시’라고 불린다. 가로수로 오렌지 나무 약 5만 그루가 자라며, 매년 5,700t 정도의 열매가 열린다. 하지만 이 오렌지들은 단맛이 거의 없고 상품 가치가 낮아서 판매될 수 없다. 뿐만 아니라 나무에서 떨어진 오렌지들이 터져서 거리가 지저분해지고 보행에 방해가 되는 문제도 발생한다. 이 때문에 매년 오렌지가 익을 시기가 되면 시에서는 용역업체를 동원하여 2개월여 동안 오렌지를 수거하는 노력을 들인다.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수거하는데 드는 예산에 비해 경제적 효과가 미미하여 노동력과 재정 낭비가 막심했다. 최근 세비야에서는 이런 애물단지 오렌지를 활용해 전기를.. 2021. 4. 26. 한국의 원전 기술과 수출의 현황 - 원전 수출 적신호? 한국의 원전 기술과 수출의 현황 - 원전 수출 적신호?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8기 이시은 2021년 원전 수출 자문위원회가 출범하여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한다.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인해 국내의 원자력 발전 업계의 규모가 줄고 있는 만큼, 이를 상쇄하기 위해 원전 수출을 독려하는 추세로 볼 수 있겠다. 원전 관련 중소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원전 수출 정보지원시스템’ 사이트도 개설하고, 국내 원전 산업계를 위해 ‘원자력산업 생태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탈원전을 추진하면서 원전 수출을 독려하는 다소 상반된 태도로 인해 국내 탈원전도, 해외 원전 수출도 계획대로 흘러가지는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시점에서 한국의 원자력 관련 수출 현황을 알아보고, 이에 대한 평가와 정책.. 2021. 4. 26. 탄소인지예산제, 새어나가는 탄소를 막아라 탄소인지예산제, 새어나가는 탄소를 막아라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8기 김채연, 이지수, 19기 김아현 [자료1. CAT가 평가한 한국 NDC] 출처 : CAT 만약 지구 평균 온도가 4도 상승한다면 무슨 일이 벌어지게 될까? 해수면이 60m이상 상승하게 되고 우리나라의 절반이 바닷물에 잠기게 될 것이다. 그런데 ‘4도 상승’이라는 무시무시한 시나리오는 한국과도 관련이 있다. 한국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설정한 목표에 대해 기후정책 평가기구인 Climate Action Tracker(CAT)는 만약 다른 국가들이 한국의 목표를 참고하여 따른다면 지구의 온도는 4도 상승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파리협약의 결과로 제출한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2030년 배출전망(BAU) 대비 온실가스를 37% 감.. 2021. 4. 26. 우리나라 난방시장, 지역난방이 답일까? 우리나라 난방시장, 지역난방이 답일까?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9기 임하영 우리나라는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통해 정부 차원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고 기후변화 대응력을 제고하고 있다. 특히 발전 부문이 온실가스 배출의 35%를 차지하고 있으므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적절한 난방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여겨지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주요 난방방식 중 개별난방과 지역난방은 서로의 시장을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지역난방이 개별난방에 비하여 실제로 효율성이 높은 난방방식인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경제·사회의 녹색전환을 위해 어떠한 난방방식을 채택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계속해서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본 기사에서는 우리나라의 주요 난방방식을.. 2021. 4. 26. 이전 1 ··· 145 146 147 148 149 150 151 ··· 3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