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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수소 산유국으로 한걸음, 친환경 수소 인증제도 그린 수소 산유국으로 한걸음, 친환경 수소 인증제도 13기 정수인 [ NEXO 프리미엄 ] 출처 :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올해 초 정부에서 발표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시작으로, 한국은 세계 최고수준의 수소경제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기술 연구를 바탕으로 수소 활용산업에서의 시장창출과 육성에 우선적인 중심을 두고 있다. 현 정부는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따라 2040년까지 수소차 620만대 생산 및 수소충전소 1,200개소를 구축하고, 연료전지 발전용 15GW, 가정·건물용으로는 2.1GW를 보급하며, 그린수소 확대로 공급량 연 526만 톤, 1kg당 3,000원의 가격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 외에도 저장 · 수송에 있어 안정적이고 경제성 있는 수소유통체계를 확립하고, 전주기 안.. 2019. 10. 10.
내면의 멋까지 가져보자! 국내와 해외의 지속가능한 패션 내면의 멋까지 가져보자! : 국내와 해외의 지속가능한 패션 15기 김상재 최근 어디를 가든 성별이나 나이에 상관없이 에코백을 메고 다니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어느 순간 에코백이 우리의 생활에 들어왔고 하나의 유행하는 패션이 된 것이다. [그린피스의 에코백] 출처 : 그린피스 공식사이트 에코백의 유행을 비롯하여 올해의 녹색상품상을 노스페이스의 친환경 가공 공정을 통해 페트병을 재활용하여 만드는 에코 플리스 자켓이 수상하면서 지금 우리나라에 지속가능한 패션 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져가고 있다. [노스페이스의 에코 플리스 자켓] 출처 : 노스페이스 공식사이트 지속가능한 성장은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화두이다. 이 지속가능한 성장에 대한 관심이 단순히 물건을 재활용하는 리사이클링 시대를.. 2019. 10. 10.
재생에너지에 대한 오해와 경제성 확보를 위한 ESS 재생에너지에 대한 오해와 경제성 확보를 위한 ESS 16기 이서준, 16기 이지윤, 16기 임상현 에너지 전환과 환경보호를 위해 재생에너지의 상용화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재생 에너지는 우리에게 익숙하지 못하다. 그러다 보니 오해가 생기기 쉽다. 특히 넓은 부지가 필요하고 발전기의 수명이 짧은데 그에 비해 에너지가 잘 생산되지않아 경제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할 수 있다. 오해는 청정에너지의 확산에 부정적인 요인이 된다.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기술에 대한 편견과 진실을 고찰해보고, 에너지 생산 효율을 높이기 위한 ESS의 활용과 그 가치를 알아보고자 한다. 먼저 풍력발전을 살펴보자. 첫 번째 오해는 발전기 설치를 위해 필요한 면적이 매우 넓다는 것이다. 1000 MW(메가와트)를 생산하.. 2019. 10. 9.
2019 서울세계재생에너지총회, 한국에서 재생에너지 시대의 서막을 열다 2019 서울세계재생에너지총회, 한국에서 재생에너지 시대의 서막을 열다 16기 김미림 16기 유승현 -서울에서 사흘간 KIREC 열려 ‘2019 서울 세계재생에너지총회’(이하 KIREC Seoul 2019)가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KIREC Seoul 2019는 세계 최대 재생에너지 콘퍼런스로 약 30여 개국 정부, 학계, 국제기구와 기업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계재생에너지총회’(이하 IREC)는 개최국 정부와 재생에너지 분야 국제 비영리 단체인 재생에너지정책네트워크(REN21)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한다. IREC는 지난 2004년 시작해 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을 논의하고 있다. [역대 개최국들과 8차 개최국 대한민국] 출처 : 지식포털 신.. 2019. 10. 9.
수상태양광의 오해와 진실 수상태양광의 오해와 진실 16기 김건형, 16기 홍인설, 16기 김미림 태양광 발전 하면 넓은 지대 혹은 건물 지붕에 부착 되어 있는 것으로 흔히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최근 저수지 수면 위 플로팅 장치에 태양 전지판을 설치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수상태양광이 또 다른 태양광 발전 방법으로 소개되고 있다. 출처 : NEWSIS 수상 태양광 발전은 산지나 농지 대신 수면이 안정적인 저수지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여 발전하는 방식이다. 육상 태양광을 설치 할 유휴지가 부족한 대신 저수지가 많은 우리나라의 환경에 적합한 발전 방식이라고 볼 수 있다. 수상 태양광 발전의 경우 수면에 반사된 태양광이 다시 태양광 모듈에 모여 발전효율을 높일 수 있고 또한 냉각효과로 인해 셀 온도가 높아져 발전효율이 떨어지는 육상 태.. 2019. 10. 9.
태양광 폐패널의 오해와 진실 태양광 폐패널의 오해와 진실 15기 민정윤 ‘중금속 범벅 ‘폐 태양광 패널’ 폭증… 무방비로 매립만’, ‘태양광 발전, 유독성 폐패널 비상’ 이러한 기사의 제목만으로도 알 수 있듯이 최근 인체에 해로운 중금속과 발암 물질 성분이 함유된 폐패널이 현행 재활용 제도의 미비로 인해 2030년까지 무방비로 매립될 수 없다는 기사가 많이 쓰여지고 있다. 수명을 다한 태양광 패널은 납, 카드뮴, 크롬 등 유독성 물질이 범벅이며, 심지어 이를 처리할 시설이 부족하여 어쩔 수 없이 토양에 매립해 유독성 물질이 토양으로 흘러들어 수질을 오염시킨다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태양광 패널은 정말 유독한 것인지 알아보고, 현재 태양광 폐패널을 처리할 정책이나 제도가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논해보려 한다.. 2019. 10. 9.
신재생에너지로 움직이는 도시와 섬 16기 이나영 우리가 알고 있는 도시는 밤에도 낮처럼 빛을 뿜어대는 곳이며, 위에서 내려다보면 야경이 예쁜 곳이다. 이제는 별을 보기 위해 산에 올라가도 도시의 빛 때문에 별이 잘 보이지 않는다. 밤을 낮처럼 밝게 만들기 위해 우리는 얼만큼의 전기에너지를 쓰고 있을까? 도시 뿐만 아니라 섬에서도 전기에너지는 귀한 분이시다. 학교에서도, 직장에서도, 집에 돌아와서도 전기에너지는 늘 우리와 함께 하기 때문이다. 출처:오피니언 뉴스 사진처럼 화려한 야경은 당연히 서울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미국부터 시작해서 베트남, 태국 등 세계 곳곳에 밤을 낮처럼 만드는 곳이 있다. 이렇게 낭비되는 전기에너지는 도대체 얼마나 될까? 매년 8월 22일 에너지 날은 국민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자는 취지로 밤9시부터 소등이벤트를.. 2019. 10. 9.
날씨가 안 좋으면 재생에너지를 사용하지 못할까? 날씨가 안 좋으면 재생에너지를 사용하지 못할까? 16기 변은경 16기 배영은 16기 이서준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앞다투어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유럽연합은 그 동안 국제 사회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선도해왔고, EU 27개 회원국의 평균 2020년까지 에너지 사용의 20%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자료 1. 재생에너지 3020 정책 중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우리 정부 역시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온실가스 배출 전망치(BAU) 대비 37%까지 줄이겠다는 감축안을 확정하고, 2017년 12월, 제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사용 비중을 전체 에너지 대비 20%까지 증가시키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렇게 환경을 위해 재.. 2019.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