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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2019 세계기후환경포럼, #기후변화 #SDGs #미래세대 2019 세계기후환경포럼, #기후변화 #SDGs #미래세대 13기 윤지혜 14기 변홍균 15기 김성렬 미세먼지, 지구온난화 등 다양한 현상으로 나타나는 기후변화는 이제 우리의 현실이 되었다. 오랜 기간 두고 해결해야 하는 일이 아닌, 우리가 지금 당장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단순히 정부의 노력만이 아닌 국민 모두가 문제를 인식하고 참여해야 한다. 특히 앞으로의 시대를 이끌어갈 미래세대의 참여는 이번 포럼에서 중점적으로 논의되는 내용이다. 세계일보가 주최하며 조명래 환경부 장관의 축사와 함께 진행된 2019 세계기후환경포럼은 4가지 주제와 각 분야 전문가들의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사진 1. 2019 세계기후환경포럼 개회식] 1. 기조발제 “미래세대를 위한 기후환경 변화 대응 국제협력 방안” : .. 2019. 9. 24.
[한국에너지공단] 광명과 여주가 만나다 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한 민간단체 협력사업 중간보고 광명과 여주가 만나다! 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한 민간단체 협력사업 중간보고 15기 김민서 15기 김성렬 지난 8월 12일 재생에너지 지역확산을 위한 민간단체 협력사업 중간점검 회의가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 광명시와 여주시의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들은 사업계획 및 사업진행도를 보고 및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원들도 본 회의에 참석하여 각 지자체의 사업 방향성 및 피드백을 들을 수 있었다. 여주시는 한 때 외부개발업자들로 인해 저하된 재생에너지 주민 수용성을 높이려는 노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이장들을 중심으로 “지역 활동가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미 25명의 홍보 활동가들을 배출한 상태이다. 여주시는 주민참여형 태양광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 2019. 9. 13.
전기, 좀 알고 쓰자! -AMI(Advanced Metering Infrasturcture)- 전기, 좀 알고 쓰자! -AMI(Advanced Metering Infrasturcture)- 전기가 없는 현실을 생각해 본 적 있는가? 스마트폰의 대중화, 전기차에 관한 이슈만으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듯, 현대사회의 모든 부분이 전기를 중점으로 이루어지는 전기화(Electrification) 시대를 맞이했다. 전기 없이는 보편적인 삶을 영위할 수 없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2018년 11월 24일 발생한 KT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로 인해 약 1주일간의 통신장애가 발생한 사례가 있다. 이 피해는 단순 통신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의 카드결제와 현금인출과 같은 경제활동이 마비되는 큰 피해를 일으켰고, 화재 지점에서 7.7㎞ 떨어진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에서는 24일 통신장애가 발생한 초기 2시간 가량 환자 진료기.. 2019. 9. 11.
경제력 없다는 재생에너지산업, 가능성을 찾다 경제력 없다는 재생에너지산업, 가능성을 찾다 14기 윤재성, 15기 김재환 돈 안되는 에너지? 부정적 눈초리 속 신재생 에너지 신재생에너지라는 단어 듣기만 해도 아름다운 미래와 깨끗한 환경, 살기 좋은 세상을 상상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를 꿈꾸며 신재생에너지의 대폭적 확대를 지지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편, 정치적 혹은 경제적인 이유로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이용에 반대하고 나서는 사람들도 있는 현실이다. 정치적으로 신재생에너지에 반대하고 나서는 것에 대해서는 기사에서 함부로 언급하기 어려운 부분이지만 경제적으로 반대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는 함께 의논해 볼 주제다. 신재생에너지를 경제적으로 반대하는 것에 있어서 크게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원자력, 석탄 발전소 대비 비싼 가격과 작은 국토에 걸맞지.. 2019. 9. 10.
[박람회]탄소 잡는 기술이 여기 다 있었네? 2019 대한민국 기후기술대전 탄소 잡는 기술이 여기 다 있었네? 2019 대한민국 기후기술대전 15기 김성렬 15기 김민서 15기 김혜림 15기 나혜인 지난 7월 24일부터 3일간 서울 양재 aT 센터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2019 대한민국 기후 기술대전」이 개최되었다. 기후 기술 대전은 국내 산업계, 학계, 연구계의 기후 기술 연구 성과를 국내, 외 관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기후 기술이 실생활에 적용된 모습을 구현하고 국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기술 혁신이 필수라는데 전 국민의 공감대를 넓히고자 하였다. 기후 기술이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탄소 저감), 발생한 온실가스를 재활용(탄소 자원화) 하며, 기후변화로 인한 국민 생활 및 산업·경제 보호를 지원(기후변화 적응) 하는 기술을.. 2019. 9. 10.
전류전쟁, 진정한 승자는? 초고압직류송전(HVDC)에 관하여 전류전쟁, 진정한 승자는? 초고압직류송전(HVDC)에 관하여 15기 양진호 전기가 없어지게 된다면 우리는 어떻게 될까? 다양한 기능을 가진 핸드폰 사용은 물론이고 교통, 경제, 산업 등 사회 전반에 막대한 피해를 입을 것이다. 이렇듯 우리에게 소중한 가치를 안겨주는 전기는 에디슨(T.A.Edison, 1847~1931)과 테슬라(T.Nikola, 1856~1943) 두 발명가의 선물이다. 이 둘은 전력시스템의 국제표준을 정하기 위해 전류전쟁이라 불릴 정도로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고, 끝내 테슬라가 승리하여 교류전력이 전력시스템의 국제표준이 되어 현재까지 사용 중이다. 하지만 최근 초고압직류송전(HVDC, High Voltage Direct Current transmission system)이라는 새로운 송.. 2019. 9. 10.
플라스틱 : 미래를 위해 직접 나선 시민들 미래를 위해 직접 나선 시민들 14기 박진감 플라스틱 문제 현황 “이 세상에서 조물주가 세상만물을 만들 때 유일하게 빼먹은 물질은 무엇일까?” 정답은 바로 ‘플라스틱’이다. 가벼운 무게부터 튼튼함, 가연성, 가소성까지 인간이 필요한 모든 특징을 가진 이 물질은 20세기를 살아가는 우리 인간들에게 나침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우리 일상 속에서 플라스틱을 못 찾기 힘들 정도로 인간과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신이 유일하게 주지 않았던 물질, 이를 인간이 직접 발견함으로써 현대시대는 개막하게 되었다. 그만큼 우리에게 완벽한 활용성을 제공하는 물질로 칭송받아 왔지만, 한 가지 커다란 단점을 지니고 있었다. 그건 바로 환경적인 공해다. 우리 삶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지만, 그 영역을 제외한.. 2019. 9. 10.
적정기술, 새로운 가치 창출 적정기술, 새로운 가치 창출 작성자 : 16기 문정호 전기가 없는 삶을 상상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현시대에서 전기 없이 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을 만큼, 전기는 우리 삶의 필수적인 존재가 되어버렸다. 언제 어디서든지 간편하게 사용되고 전기를 너무 많이 사용하여 ‘절약합시다’라는 말이 나오는 우리나라와 달리 개발도상국이나 저개발국가에서는 전체 인구의 75%가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지 못하고 있다. 출처 : Alllights Village 네이버 블로그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해당 국가 지역의 문화적, 정치적, 환경적 면들을 고려하여 삶의 질 향상과 빈곤 퇴치 등을 위해 적용되는 기술이 있다. 통상적인 명칭은 적정기술이라고 하며, 저개발국에서 사용되는 적정기술은 물 부족, 질병, 빈곤, 문맹 등의 문.. 2019.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