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613 유채 자원순환으로 미래를 가꾸다. 유채 자원순환으로 미래를 가꾸다 ‘꽃은 이제 아름다움을 넘어 지구 환경문제의 새로운 대안’이라고 선언하며 2007년 4월 27일 한국유채네트워크를 창립하였다. 한국유채네트워크는 유채기름을 이용하여 바이오디젤로 화석연료를 대체하고 대기오염도 줄이자는 시도를 하였다. 그리고 많은 곳들에서도 유채 등을 이용하여 바이오디젤, 바이오매스로 화석연료를 대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올해로 10년이 되는 유채 자원순환 활동. 현재 어디까지 발전했으며, 어떤 미래를 가꿀 수 있을까. 최근 농촌진흥청에서는 경관용 유채를 다양하게 활용하는 ‘유채 자원순환 모델’을 적용한 결과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가소득에 보탬이 되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유채는 주로 경관용으로 재배하고 있으며, 면적은 2012년 2천500ha에서 지난해.. 2016. 11. 30. 작다고 무시 마라, 요모조모 소형 태양광발전 제품들 작다고 무시 마라, 요모조모 소형 태양광발전 제품들 태양은 모든 지구 생물의 근원이다. 1년에 지구에 도달하는 태양에너지는 125조kW 인데 이는 인간 전 세계 인간이 사용하는 에너지 소비량의 1만배 정도다. 화석에너지의 과도한 사용으로 지구온난화가 심해져 현재 세계적으로 지속가능한 대체에너지 확보에 여념이 없는 것은 이제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가 되었다. 우리나라의 경우 산간지역으로 인해 대규모 태양광발전이 어려워 주로 건물일체형이나 주거주택 옥상 공간을 활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시장이 형성되었다. 또 아파트 나름대로 빌트인 신기술로 무장한 에너지 절약형 건물들이 줄줄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런 대규모 태양광 발전 말고도 소형 태양광 발전으로 에너지 절약과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태양광 발.. 2016. 11. 30. 아이들을 비추는 밝은 캠페인 “Lighting Children" 아이들을 비추는 밝은 캠페인 “Lighting Children" 우리가 밝은 밤 속에서 생활하고 있을 때에도 지구 저 편에는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있다. 인구 70억 중에 17억은 전기 없이 어두운 밤을 보내고 있다. 특히 이러한 현상은 아프리카에 집중되어 있다.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빛은 그들에게는 그렇지 않은 것이다. 지난 기사에서 인터뷰 했던 ‘선양국 교수님’의 말씀대로 이러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책임감을 갖고 있는 캠페인인 “Lighting Children”에 대해 소개하고자한다. [사진1. 전 세계에서 밤에 발생하는 인공광을 표시한 지도] 출처-http://photohistory.tistory.com/16538 Lighting Children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밤에 빛 없이 사.. 2016. 11. 27. Energy harvesting, IoT라는 새로운 흐름을 만나다. Energy harvesting, IoT라는 새로운 흐름을 만나다 에너지 하베스팅은 주변환경으로부터 에너지를 수확하는 것이다. 쉽게 말해 하베스터(Harvestor)에 들어오는 기계적 진동, 태양 빛, 열, 정전기 등을 전기적인 에너지로 변환하여 이를 사용하는 방법이다. [그림1. 에너지 하베스팅 소자 종류] 다만 변환해 얻을 수 있는 전력량이 필요로 되는 양에 비해 매우 적기 때문에 기술을 연구 개발 과정에 있거나, 필요한 양의 일부 보탬이 되게끔 부분적으로 적용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IoT의 출현으로 인해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이 things(사물)와 만나 새로운 흐름을 만들고 있다. IoT (Internet of things : 사물 인터넷)는 사람과 사물 데이터를 인터넷에 연결하는 것이다. I.. 2016. 11. 27. [신입기수 모집] 대학생 태양에너지 기자단 11기 모집 공고문 안녕하세요. 대학생 태양에너지기자단 단장 신지민입니다. 2017년 상반기부터 약 1년간 활동하실 11기 단원을 모집하려고 합니다. 12월 31일 토요일 18:00 에 서류 접수를 마감하오니 신재생에너지 및 지속가능한 분야에 관심과 열정이 넘치는 대학(원)생분들께서는 기한 내에 지원서를 제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본 게시물에 댓글을 달아주시거나, 카카오톡 ID: jiminI77 (단장), hyo99110 (부단장) 를 이용하여 문의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6. 11. 14. [2016년 하반기] 내부 조직도 2016. 11. 9. CDM(청정개발체제), 누구를 위한 것인가? - 모두에게 이득이 되는 CDM! CDM(청정개발체제), 누구를 위한 것인가? - 모두에게 이득이 되는 CDM! 일찍이 산업화를 이룩해 대기 중으로 온실가스를 배출한 역사적 책임이 있는 ‘선진국’, 기후변화에 공동으로 대응하되 현재의 개발상황에 대한 특수사정을 배려하여 차별화된 책임과 능력에 입각한 의무를 부여받아야하는 ‘개도국’, 이 둘 사이를 이어주는 다리가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 [그림1. CDM사업] 출처 : 한국에너지공단 온실가스검증원 그것은 ‘CDM(Clean Development Mechanism : 청정개발체제)'이라 불린다. 선진국(ANNEX)이 개도국(NON-ANNEX)에서 온실가스감축사업을 수행하여 달성한 실적의 일부를 선진국의 감축실적으로 허용하는 메커니즘이다. 이로써 선진국은 자국의 온실가스 감축비용을 줄이고, .. 2016. 11. 1. 희귀금속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박막 태양전지 CZTS 희귀금속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박막 태양전지 CZTS 현재 세계는 가격이 저렴하고 사용하기 편리한 석유를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석유 매장량의 한계로 그 생산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고 50년 이내 고갈의 위기를 예상하고 있으며 그 가격도 배럴당 200불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석유를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함에 있어서 유가상승의 문제와 함께 대기오염 물질의 배출과 온실효과로 인한 지구온난화 등의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실정이다. 태양광발전이라 함은 태양의 빛 에너지를 열 및 전기에너지로 변환하여 이용하는 소자 및 시스템 기술로써 주로 태양전지를 이용한 전력생산을 의미하며, 친환경 자연에너지로부터 고부가가치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일 뿐만 아니라 국가에너지 공급의 자.. 2016. 11. 1. 이전 1 ··· 256 257 258 259 260 261 262 ··· 3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