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698 Energy harvesting, IoT라는 새로운 흐름을 만나다. Energy harvesting, IoT라는 새로운 흐름을 만나다 에너지 하베스팅은 주변환경으로부터 에너지를 수확하는 것이다. 쉽게 말해 하베스터(Harvestor)에 들어오는 기계적 진동, 태양 빛, 열, 정전기 등을 전기적인 에너지로 변환하여 이를 사용하는 방법이다. [그림1. 에너지 하베스팅 소자 종류] 다만 변환해 얻을 수 있는 전력량이 필요로 되는 양에 비해 매우 적기 때문에 기술을 연구 개발 과정에 있거나, 필요한 양의 일부 보탬이 되게끔 부분적으로 적용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IoT의 출현으로 인해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이 things(사물)와 만나 새로운 흐름을 만들고 있다. IoT (Internet of things : 사물 인터넷)는 사람과 사물 데이터를 인터넷에 연결하는 것이다. I.. 2016. 11. 27. [신입기수 모집] 대학생 태양에너지 기자단 11기 모집 공고문 안녕하세요. 대학생 태양에너지기자단 단장 신지민입니다. 2017년 상반기부터 약 1년간 활동하실 11기 단원을 모집하려고 합니다. 12월 31일 토요일 18:00 에 서류 접수를 마감하오니 신재생에너지 및 지속가능한 분야에 관심과 열정이 넘치는 대학(원)생분들께서는 기한 내에 지원서를 제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본 게시물에 댓글을 달아주시거나, 카카오톡 ID: jiminI77 (단장), hyo99110 (부단장) 를 이용하여 문의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6. 11. 14. [2016년 하반기] 내부 조직도 2016. 11. 9. CDM(청정개발체제), 누구를 위한 것인가? - 모두에게 이득이 되는 CDM! CDM(청정개발체제), 누구를 위한 것인가? - 모두에게 이득이 되는 CDM! 일찍이 산업화를 이룩해 대기 중으로 온실가스를 배출한 역사적 책임이 있는 ‘선진국’, 기후변화에 공동으로 대응하되 현재의 개발상황에 대한 특수사정을 배려하여 차별화된 책임과 능력에 입각한 의무를 부여받아야하는 ‘개도국’, 이 둘 사이를 이어주는 다리가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 [그림1. CDM사업] 출처 : 한국에너지공단 온실가스검증원 그것은 ‘CDM(Clean Development Mechanism : 청정개발체제)'이라 불린다. 선진국(ANNEX)이 개도국(NON-ANNEX)에서 온실가스감축사업을 수행하여 달성한 실적의 일부를 선진국의 감축실적으로 허용하는 메커니즘이다. 이로써 선진국은 자국의 온실가스 감축비용을 줄이고, .. 2016. 11. 1. 희귀금속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박막 태양전지 CZTS 희귀금속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박막 태양전지 CZTS 현재 세계는 가격이 저렴하고 사용하기 편리한 석유를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석유 매장량의 한계로 그 생산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고 50년 이내 고갈의 위기를 예상하고 있으며 그 가격도 배럴당 200불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석유를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함에 있어서 유가상승의 문제와 함께 대기오염 물질의 배출과 온실효과로 인한 지구온난화 등의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실정이다. 태양광발전이라 함은 태양의 빛 에너지를 열 및 전기에너지로 변환하여 이용하는 소자 및 시스템 기술로써 주로 태양전지를 이용한 전력생산을 의미하며, 친환경 자연에너지로부터 고부가가치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일 뿐만 아니라 국가에너지 공급의 자.. 2016. 11. 1. 이산화탄소로 고부가가치의 저비용&대용량 수소 만들기: ‘인공광합성’ 감축과 적응의 두 마리 토끼를 잡다 기후변화문제는 더 이상 무시할 수 없는 사회적 문제이며, 우리가 반드시 해결해야만 하는 과제이다. UNFCCC의 COP21등을 통해 세계는 온실가스를 줄여 온난화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을 하는 중이다. 기후변화 대응에서 중점적으로 집중해야 하는 것은 감축(mitigation)과 적응(adaption)의 두 가지 측면이다. 현재 개발되고 있는 기술들을 포함하여 지금까지의 대응 기술은 대부분 감축(mitigation)의 측면에 집중한다. 그런데, 이 시점에서 태양에너지와 같은 무한한 유기 에너지를 가지고 감축과 적응의 측면을 모두 포함하며 새로운 에너지를 산출해 내기까지 한다면, 앞으로의 에너지 사업은 어떻게 될까? “태양에너지를 이용해 우리의 식량을 만들어주는 식물이 없.. 2016. 10. 31. 에너지 산업의 오늘, 스마트 그리드 컨퍼런스에서 찾다 에너지 산업의 오늘, 스마트 그리드 컨퍼런스에서 찾다 지난 10월 5일~7일에 아시아 최대 에너지 산업전인 에너지 플러스 2016(Energy Plus 2016)이 개최되었다. 에너지 플러스에는 한국전기산업대전, Korea Smart Grid Week, InterBattery, EV Seoul 등의 행사가 동시 개최되어 폭넓은 에너지 기술과 사업이 총 망라하여 다루어졌다. 그 중에서도 Korea Smart Grid Week은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대표적인 행사로, 스마트 전력계측 장비 및 스마트 송배전 기술, ICT 에너지관리 솔루션, 신재생에너지연계 발전 시스템, ESS 연계 기술 등의 에너지 신산업 기술을 전시하고 있었다. [사진1. 7th Korea Smart Grid Week - 컨퍼런스룸] K.. 2016. 10. 31. 할 수 있다! 태양광 창업! 할 수 있다! 태양광 창업! 지난 10월, 서울시청 본관 다목적홀에서 태양광 창업스쿨 1기 프로그램 ‘해피 선샤인 태양광 창업스쿨’이 개최되었다. 태양광이 신재생에너지로서 각광받고 있는 만큼, 태양광 발전사업 또한 관심 사업이다. 이에 따라 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태양광 발전사업 육성을 돕기 위해 서울시, 한화 큐셀, 환경운동연합이 합동으로 태양광 창업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태양광 창업스쿨은 다음 표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시간 과목 강사 1교시 기후변화와 태양에너지 환경운동연합_양이원영 차장 2교시 태양광 산업동향 한화환경연구소_양동운 부장 3교시 발전소 입지, 사업성 분석 한화 큐셀_성락준 팀장 4교시 발전사업 허가 서울시 지원정책 서울시청_조성태 햇빛발전 팀장 5교시 발전거래 절.. 2016. 10. 30. 이전 1 ··· 267 268 269 270 271 272 273 ··· 3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