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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외부 방문객들 및 단원분들께 전하는 말씀 안녕하세요. 2015년 12월부로 대학생 태양에너지기자단 단장을 맡게 된 8기 신지민입니다. 단장직을 인수인계 받으면서 내부 체계 안정화에 신경을 쓰느라 그동안 홈페이지 관리에 상대적으로 신경을 쓰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홈페이지를 찾아주시는 많은 방문객 분들과 단원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전합니다. 흩어져있는 자료들과 불필요하게 많은 카테고리를 정리하기 위해 조만간 홈페이지 리뉴얼을 시작하면서, 홈페이지를 통한 내부 소통 활성화와 외부 네트워크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혹시 우리 기자단에 취재 요청을 부탁하고 싶으시거나 기타 제안을 하고 싶으신 외부 방문자들께서는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을 남겨주시면 확인 즉시 답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카톡아이디: jiminI77 이메일 : .. 2016. 3. 6.
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도, 친환경 바이오에너지원으로 다시 태어나다! 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도, 친환경 바이오에너지원으로 다시 태어나다! ※난지도, 쓰레기 매립장에서 환경-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하다※ 불과 20년 전만해도 난지도는 쓰레기 매립장으로 사용되었으며 매우 오염된 지역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시 ‘난초와 지초가 자라고 철에 따라 온갖 꽃이 만발해 있던 아름다운 섬’이라는 본래 난지도라는 뜻에 걸 맞는 환경-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하였다. 그리고 그뿐만 아니라 현재는 친환경 녹색성장의 보고(寶庫,귀중한 물건을 간수하여 두는 곳. 훌륭한 재원이 묻혀 있는 땅)로써 바이오가스 에너지화 기술을 이용한 미래의 청정에너지 사업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환경-생태공원 난지도, 970여종의 동,식물 발견되다!※ 과거 1978년 03월부터 쓰레기 매립지로 이용되다가 1993년 2월 .. 2016. 3. 4.
막혀있던 전기자동차 시장, 국내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를 해결할 돌파구 막혀있던 전기자동차 시장, 국내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를 해결할 돌파구 ▶ 이산화탄소의 배출 감축 행보, 자동차 업계에서는? 산업 혁명 이전 280ppm에 불과하던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는 지난 100년간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더니, 2012년에 이르러 일부 관측소에서 400pm를 넘어선 수치가 관측되었다. 그리고 2015년 3월, 인류가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를 관측한 이후 최초로 전 지구 연 평균 이산화탄소 농도가 400ppm을 넘어섰다고 미 국립 해양 대기청(NOAA)은 발표했다. (이산화탄소 농도 350ppm은 이산화탄소가 대기에 안전하게 존재하고, 남극·북극의 빙하가 녹지 않고 환경적인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이산화탄소 농도이다.) 대기 중 이산화탄소의 농도 증가는 지구온난화를 촉진.. 2016. 2. 13.
손 못 댄 풍력발전기 이대로 무너지나? 손 못 댄 풍력발전기 이대로 무너지나?풍력발전기의 안정적 효율적 운영을 위한 유지 보수의 중요성 지난해 7월 7일 제주도에 위치한 김녕 풍력발전기는 시커먼 연기를 뿜었다. 1시간 30분간 연기를 뿜어낸 후 자연 진화됐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재까지 밝혀진 원인으로는 브레이크 시스템의 불완전 작동에 따른 로터 디스크와 캘리퍼 마찰이지만, 제주에너지공사는 브레이크 시스템이 불완전하게 작동된 이유에 대해서 나셀 내부의 유압시스템, 제어기 등이 전소돼 정확한 원인 파악이 힘들다고 답했다. 제주에너지공사가 원인으로 지목한 로터 디스크와 캘리퍼 마찰은 제어시스템에 문제를 짐작게 한다. 캘리퍼는 브레이크 패드를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 부분에 불이 붙을 정도로 과열됐다는 것은 제어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 2016. 2. 12.
'자립'과 '복지'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자립’과 ‘복지’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아산시 친환경에너지단지 1. 신산업의 필요성 2016년 1월 한국의 겨울에 영하 13도, 체감온도 –25도의 살인적인 한파가 찾아왔다. 어떻게 얼어붙은 동토라고 불리는 모스크바(영하 10도)보다도 더 추워질 수 있었던 걸까? 바로 온실가스로 인한 지구온난화로 북극의 제트기류가 약해져 찬 공기가 내려와 이상기후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또한, 지구 온난화 현상은 기상이변, 사막화, 생태계 교란 등 다양한 문제점들을 발생시키기도 하여 범 지구적 노력의 필요성이 대두된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인지하고 세계 각국은 기후변화협약이라는 국제협약을 체결하는 등의 노력을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 또한 지구온난화의 대안으로 온실가스 감축 및 신·재생에너지산업 육성 등 여러 방면에서.. 2016. 2. 12.
E-ZEN, 강릉을 녹색메카로 물들일 때 [ E-ZEN, 강릉을 녹색메카로 물들일 때 ] [1] 강릉 녹색도시 체험센터 방문 전 세계가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환경오염 개선에 주목하게 된 지도 꽤 오랜 시간이 지났다. 우리나라에서는 그중에서도 강릉이 저탄소 녹색성장 시범도시라는 슬로건을 걸고 신재생에너지 사용 분야에 앞장서고 있다. 강릉은 2009년에 저탄소 녹색성장 시범도시로 선정되었으며, 2010년부터 2020년까지 저탄소 녹색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리고 2016년이 된 지금, 강릉이 저탄소 녹색성장 시범도시로서 사업을 구축한 지 절반이 지났다. 이에 따라 현재 강릉이 추진하고 있는 녹색사업은 무엇인지, 센터의 에너지 사용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걸림돌은 무엇인지, 전망과 바라는 점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강릉의 녹색도시 체.. 2016. 2. 11.
[전시회 공유] 2016년 국내 에너지관련 전시회 일정 전 세계 에너지 산업 확대 최근 에너지 사업이 확대됨에 따라 국내·외 에너지 관련 전시회가 한창이다. 아래에 국내 에너지 관련 전시회 일정을 첨부하였다. 관심있는 사람들은 전시회 장소에 찾아가 살펴보는 것도 에너지 산업의 흐름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국내 전시회 일정] (사진 출처: http://www.gasnews.com ; 가스신문) 2016. 2. 10.
우리나라에도 캠퍼스 마이크로그리드가 생긴다 우리나라에도 캠퍼스 마이크로그리드가 생긴다 마이크로그리드(Microgrid). 다소 낯선 단어다. 스마트그리드는 들어봤어도 마이크로그리드는 처음이다. 마이크로그리드란, 스마트그리드시스템을 사용하여 소규모 지역에서 전기에너지를 자급자족 할 수 있는 국부적인 독립전력망을 가리킨다. 발전소에서 생성하는 전기를 일방적으로 이용하고 돈을 내는 형식으로 단 방향 에너지 시스템에 정보기술을 접합하여 양방향으로 공유하는 정보를 통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 시킨 것이 ‘스마트그리드’이다. 소비자들은 에너지 사용과 생산을 동시에 할 수 있게 되었고, 이러한 프로슈머들이 생산한 전기에너지가 전체 공급에너지에 관여를 하면 이것이 바로 ‘마이크로그리드’가 된다. 에너지 저장시스템(ESS, Energy Storage System).. 2016.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