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339

스스로 발전하는 전기자동차! Energy Independent Vehicles! 스스로 발전하는 전기자동차! Energy Independent Vehicles! 현재 세계의 많은 나라와 기업들은 전기자동차의 보급화에 많은 힘을 쏟고 있다. 모두가 알고 있다시피 전기자동차가 급부상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자동차가 ‘친환경’적이라는 것이다. 그 이외에 연비와 적은 소음, 구조적 장점 등 전기자동차 보급화 추진에 힘을 실어주는 여러 이유가 있다. [그림 1. 전기자동차와 일반 자동차의 비교] 출처: 조선닷컴 인포그래픽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소비자는 전기자동차 구입을 고민하게 된다. 위 그림에 나와 있듯이 아직까지 해결되지 못한 여러 문제점들이 있기 때문이다. 어떤 이유들이 있을까? ① 원활하지 못한 충전 인프라 한국주유소 협회와 환경부에 따르면 단순히 숫자 비교만 해봐도 주유소는 전국.. 2017. 10. 12.
엔텍 - 부산에서 불어오는 친환경의 바람. 엔텍 - 부산에서 불어오는 친환경의 바람. 지난 9월, 부산 벡스코에서 2017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이하 엔텍)이 개최됐다. 올해로 11회를 맞았던 엔텍에는 총 300여 개의 회사, 803개의 부스가 참여했으며 폐수처리, 폐기물처리 등 환경 분야와 풍력, 태양광 등의 에너지 분야에서 다양한 제품과 기술들이 소개되었다. 필자는 행사가 진행되는 날 대학생 신재생에너지 기자단원으로서 창업 CEO분들을 모시고 창업콘서트를 진행했으며 행사가 끝난 후 전시회의 현장을 둘러볼 수 있었다. 이번 기사에서는 필자가 봤던 다양한 기술과 제품 중 환경 분야에서 인상 깊었던 몇 가지 기술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기술 1. 호승기업의 축산 빛 바이오가스 폐수처리 플랜트 일반적으로 폐수처리 공정은 매우 큰 설치면적을 요구한다. 부.. 2017. 10. 11.
‘내 일’이 바꿀 ‘내일’ ‘내 일’이 바꿀 ‘내일’ 사실 기후변화의 위험성에 대한 관심이 뚜렷해진 건 불과 몇 십 년도 되지 않았다. 빠르고 거대하게 우리에게 다가오는 기상이변현상과 자연재해를 막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해진 것은 그보다도 오래되지 않았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그리고 어떻게 이 일을 막으려고 하는 것인지 책 세권을 통해 알아보자. [사진 1. 책 기후불황 표지] 출처: 인터파크도서 홈페이지 - 기후불황(김지석 지음/센추리원) 세계는 환경오염의 한 가운데 놓여있다. 계속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많은 국가들은 책임을 회피했고 어느새 강력한 홍수와 태풍, 미세먼지 극심한 가뭄은 이미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다. 이 책은 ‘기후변화’가 바꾼 세계의 사회, 정치, 경제모습을 보여준다. 우리가 만들고, 해결하고, 더 고쳐가야 .. 2017. 10. 5.
신재생에너지로 옳은 미래를 꿈꾸다, LG전자 신재생에너지로 옳은 미래를 꿈꾸다, LG 전자 [사진 1. 에너지대전 LG 전자 부스] 깨끗한 지구와 인류의 건강을 지킨다는 환경 비전 아래 그린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 있다. 바로 이번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하는 LG전자이다. LG전자는 2008년 1월 7일 산업자원부로부터 신재생에너지 전문 기업 등록을 받아 배출량 대비 2020년 온실가스 배출량 15만 톤 감축을 목표로 수립하였으며, 에너지 고효율 설비투자 확대, 설비운영효율 향상, 신재생 에너지 도입 확대 및 임직원 에너지절약 상시화 활동 등을 통해 노력해왔다. LG전자는 태양광 설비 도입 및 신재생 에너지 구매 등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 구미 및 창원 사업장에서는 태양광설비를 5.4 MWh급으로 확대 설치,.. 2017. 9. 21.
태양광 로봇 청소기 나가신다 게섯거라! (주)에코센스 2005년에 ㈜연세 에코센스라는 이름으로 우리나라 환경컨설팅 제 1호 기업으로 출범한 에코센스는 기후변화 컨설팅, 에너지 경영 컨설팅, Green-IT 사업, 에너지 모니터링 분야 그리고 수질분석 및 산소전달효율 사업 등에서 선두를 지키고 있는 중소 대표기업이다. 특히, 기후변화협약에 대응한 사업전략 수립을 목표로 기업과 공공기관의 온실가스 및 에너지관리 컨설팅을 기반으로 Green-IT와 하드웨어 개발 기술을 접목하여 에코센스만의 자체 위에 언급한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기업이다. [그림 1. 컨설팅사업사업(온실가스-에너지목표관리)] [그림 2. ICT사업(온실가스 통합관리시스템)] [그림 3. BEMS/FEMS 사업] [그림 4. 에너지모니터링 사업] 출처: 에코센스 홈페이지 이번 에너지대전에서.. 2017. 9. 19.
미래를 생각하는 기업, 두산 두산의 121년 역사, 가장 큰 성장동력은 사람 두산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세월을 견디고 성장해온 기업이다. 두산은 121년을 이어온 가장 큰 성장동력으로 ‘사람’을 말하고 있다. 두산이라는 이름은 곡물을 측정하는 단위인 ‘두(斗)’와 산을 의미하는 ‘산(山)’이 합쳐져 ‘한 말 한 말 쌓아 큰 산을 이룬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즉 한 사람 한 사람의 노력이 하나의 힘으로 합쳐져 더 큰 일을 이뤄낼 수 있다는 두산의 믿음을 표현한 것이다. 각종 사건들을 통해 기업오너들의 갑질이 화제가 되는 요즘, 개인의 성장과 회사의 성장을 같은 선상에서 바라보는 두산의 경영철학과 두산의 신재생에너지 산업, 그 중에서도 에너지 저장장치(ESS)와 풍력발전에 대해 알아보고자한다. 세상을 밝히는 에너지, 두산의 풍력발.. 2017. 9. 19.
태양광 발전 하나부터 열까지, (주)해줌 태양광 발전 하나부터 열까지, 해줌 현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들에 의해 태양광발전 분야 시장의 규모가 활발해지고 있다. 하지만 국내 태양광 시장이 발전하기엔 폐쇄적인 태양광 시장의 가격 거품, 어렵고 복잡한 태양광 정보, 견적/제품품질/시공업체 비교의 어려움 등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있어 접근하기가 쉽지 않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한 번에 해결해 주는 기업, (주)해줌을 소개한다. [그림 1. (주)해줌 로고] 출처: 해줌 홈페이지 해줌의 태양광 사업은 크게 주택을 타겟으로 하는 태양광 대여사업과 발전량을 판매하는 태양광 발전사업 두가지로 나뉘어진다. 태양광 대여사업의 경우 2017년도에 대여사업자로 선정되어 3년 연속 정부 사업을 진행중이다. 올해 4월에 시작된 대여사업은 3개월만에 목표물량을 대부분 달.. 2017. 9. 19.
태양광산업의 '큰 그림'을 그리는 기업, 선 소프트웨어 태양광 발전의 ‘큰 그림’을 그리는 기업, 선 소프트웨어 [사진1. 선 소프트웨어 소개문] 출처 : 선 소프트웨어 태양광 발전소 시공을 한다는 가정 하에, 발전소를 설치하고자 하는 곳의 지리적, 경제적 합리성을 고려해야 할 것이며, 그 이후 시공 과정에서 들어가는 비용, 투자원금 회수 등의 경제적인 부분 또한 고려해야 할 것이다. 태양광 발전은 진입장벽이 낮은 시장이 아니다. 개인사업자 혹은 관련 업체가 발전소의 경제성에 대해 뚜렷한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선 여러 인력과 전문적인 정보가 필요하다.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 선 소프트웨어(이지선 대표)는 태양광 시공의 전반을 설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 SUN PRO와 개인 발전사업자들을 위한 개인 플랫폼 SUNBANG을 공개한다. 국내 최초 태양광.. 2017.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