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사태, 재생에너지와 탄소배출을 중심으로
코로나19사태, 재생에너지와 탄소배출을 중심으로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5기 김재환, 16기 배영은 전 세계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확산으로 두려움에 떨고 있다. 해당 바이러스의 발생 현황은 (20.03.04. 09:00 기준) 확진환자 92,692명, 사망자 3,198명, 발생국가는 76개국이다. 우리나라는 확진환자 5,328명, 사망자 32명으로 발병지인 중국 다음으로 심각한 상태이다. 코로나19의 여파로 경제활동이 감소하고 있다. 대한민국 교육부에서는 전국 대학 개강 연기를 권고하였고, 전국 유초중고 또한 개학이 연기되었다. 주요 국가고시 일정이 연기되고 일부 회사에서는 재택근무를 실시하는 등 다수의 사람과 접촉을 지양하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다. 외출 자제가 일상화되면서 소..
2020. 3. 23.
해양 미세먼지 대책-전기추진 선박 산업의 미래
해양 미세먼지 대책-전기추진 선박 산업의 미래 13기 양찬미, 15기 김성중, 15기 박정우, 16기 김미림, 16기 전예지 최근 심각한 환경문제 중 하나인 미세먼지. 이를 해결하고자 화력발전소 감축하기, 차량5부제 등 육지에서는 다양한 방안이 시행되고 있다. 하지만 내륙 못지않게 해양지역에서도 상당한 미세먼지가 발생되며, 그 대표적인 요인은 선박 산업이다. 정박중인 선박은 무전기, 냉장고, 조명, 공조 등 기본적인 전기설비의 가동을 위해 디젤엔진으로 자가 발전하여 필요한 전력을 충당한다. 이 자가발전으로 인한 오염물질이 우리나라 최대의 항만도시인 부산의 대기 중 황산화물, 초미세먼지 배출량의 각각 73%, 51%를 차지하는 주범이다. [그림 1. 선박에서 배출된 대기오염물질 비중] 출처 : 국립환경과학..
2019. 8. 21.
환경과 전기 요금 사이, 환경급전
[환경과 전기 요금 사이, 환경급전] 14기 이한주, 15기 김수연 출처 : 이한주 재난 수준의 미세먼지가 이어지면서 미세먼지 배출원 중 하나인 석탄화력발전소를 서둘러 줄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019년 1월 21일, 정부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석탄발전설비 축소,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목표로 하는 세부 계획을 발표하였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신규 석탄발전소 진입 금지, 석탄발전소 6기의 LNG 발전소 전환, 30년 이상 된 노후 석탄 발전소 10기의 조기 폐쇄(22년까지), 미세먼지 많은 봄철에 30년 이상 된 노후 석탄 가동 중단 그리고 환경설비 투자 확대가 있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는 제8차 전력수급계획을 통해 한층 강화된 석탄발전 감축 방안 확정, 시행 중이며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석..
2019.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