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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30

경유차는 나쁘고 전기차는 좋다? 경유차는 나쁘고 전기차는 좋다?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김수현, 21기 박도현 더 맑은 서울 2030 요즘 우리 주변 대중교통 버스, 자가용차를 보아도 전기차가 흔하게 보인다. 전기차 이용으로 대기질 개선에 큰 도움을 보이고 있어 서울시가 ‘맑은 서울 2010’ 발표 이후 15년 만에 기존 대책보다 더 강화되고 세밀해진 대기질 개선 종합대책 ‘더 맑은 서울 2030’을 발표했다. 모든 경유차 시내버스를 친환경 압축천연가스(CNG) 버스로 전환해 시내버스의 ‘탈 경유차’를 이뤘고, 경유차에 대한 대대적인 저공해사업으로 지금까지 약 51만 대가 저공해 조치를 완료했다. 그리고 올 초 ‘2026년 전기차 10% 시대’ 목표를 선언하는 등 대기질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이어오고 있다. 먼저 경유 시.. 2022. 11. 28.
전기차, 너 진짜 친환경 맞아? 전기차, 너 진짜 친환경 맞아?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9기 김수정, 21기 이태환 전기차 시장은 계속 성장한다 2020년 12월, 코로나가 만개했던 겨울. LEDS의 UN 제출 시한이 도화선이 되어 주요국의 탄소 중립 선언이 가속화되었다. 이에 2050 탄소 중립이 글로벌 패러다임으로 대두된 것이다. 그에 따른 첫 번째 움직임은 친환경 차의 보급이다. 한국, EU, 중국, 일본 등 글로벌 각국은 자동차 제작사에 적극적인 온실가스 감축 및 연비개선 의무를 부과하였다. [자료 1. 주요국 온실가스 및 연비규제 동향] 출처 : 제4차 친환경자동차 기본계획 세계 각국의 친환경차 도입을 위한 규제와 지원 정책에 발맞춰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 역시 전기차 개발에 힘을 쏟았다. 그 결과 전기차 보급률은 빠른 성장을.. 2022. 10. 31.
[ENTECH 후기] 낙동강유역환경청, 맑고 깨끗한 지역환경보전 낙동강유역환경청, 맑고 깨끗한 지역환경보전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장세희 [낙동강유역환경청 소개] 낙동강유역환경청은 1980년 7월에 부산환경측정관리 사무소로 시작하여 환경부와 그 소속기관직제(대통령령 제17698호)에 의해 2002년 8월 낙동강유역환경청으로 개청했다. 부산•울산•경남(37개 시•군•구)의 11,324km2를 관할하고 있다. 1980년 개청 이래 현재는 3국 3단 14개 과로 구성되어 낙동강 수질개선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친하고 있다. [자료1. 낙동강유역환경청] 출처 : ⓒ21기 장세희 [수헹업무] •낙동강 수질 개선 업무 도랑살리기 사업, 녹조우심지역관리 등 낙동강유역 수질보전 및 수질오염총량관리 낙동강수계 수질관리를 위한 재원 확보 및 기금 운용•관리 환경기초시설, 상수원.. 2022. 9. 16.
[미리보는 ENTECH] 켄텍, 인간을 구하는 대기 환경 측정기술 [미리보는 ENTECH] 켄텍, 인간을 구하는 대기 환경 측정기술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오서영 [자료 1. 켄텍 로고] ㈜ 켄텍은 대기 분야 환경 계측 기기 전문 기업으로, 초미세먼지, 대기 오염 및 실내 공기질 정도를 측정하는 측정기를 개발하고 판매하고 있다. 환경부의 지원을 받아 수년간 국내 기술로 연구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20여 년의 축적된 기술로 초미세먼지 측정기, 대기 및 실내 공기 자동측정기, 굴뚝 배출가스 및 악취 자동 측정기를 유일하게 국산화 하였고, 국내외의 환경 계측 전문기술을 필요로 하는 타 업체의 기술 개발 업무 수행을 통해 기술 개발 분야의 노하우를 축적했다. 켄텍의 제품들은 국립환경과학원 형식 승인, 미국 EPA 인증, KC, CE, 중국 CEP 인증 등을 취득했다... 2022. 8. 21.
울진 산불, 정말 인재였을까? 울진 산불, 정말 인재였을까?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0기 서범석, 20기 조현욱, 21기 김하진, 21기 심찬우, 21기 이현서 벌거숭이로 변해버린 울진 지난 4일 오전 11시 울진에서, 일어나선 안 되는 최악의 재앙, 원인 모를 대형 산불이 발생했다. 울진군 북면 두천리에서 파생된 산불은 강풍으로 인해 삼척으로 확산했고, 역대 대한민국 최장 산불 기록인 213시간 43분 만에 간신히 진화되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그 과정에서 상당한 재산 피해가 생겼다. 주택 319채, 농축산 시설 139개소, 공장과 창고 154개소 등이 타는 등 현재 추정하고 있는 피해액은 약 1,689억에 달한다. 게다가, 산불로 인해 울진 18,463ha, 삼척 2,460ha의 면적이 피해를 보았으며, 이는.. 2022. 4. 25.
[ENTECH 후기] 동북아 미세먼지를 책임지는 미세먼지 범부처 프로젝트 사업단 동북아 미세먼지를 책임지는 미세먼지 범부처 프로젝트 사업단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8기 김채연 푸른 하늘의 날, 쉽게 얻은 게 아니야 지난 9월 7일은 UN이 지정한 '푸른 하늘의 날'이었다. 정식 명칭은 '푸른 하늘을 위한 국제 맑은 공기의 날(International Day of Clean Air for blue skies)'인데, 문재인 대통령이 "대기질 개선을 위해서는 공동 연구와 기술적 지원을 포함한 초국경적인 국제 협력과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며 세계 푸른 하늘의 날 지정을 제안했다. 창 밖을 열면 미세먼지 가득한 뿌연 하늘이 일상인 이 시대의 '푸른 하늘'은 전 지구적 목표가 되어버린 것이다. 이처럼 푸른 하늘을 위해 초국경적으로 노력 중인 '미세먼지 범부처 프로젝트 사업단'을 2021년 .. 2021. 9. 10.
코로나19의 역설: 국내 대기질 변화에 대하여 코로나19의 역설: 국내 대기질 변화에 대하여 18기 이시은, 18기 이유나, 19기 김정혁, 19기 유홍주 ● 코로나19 전후 대기질 비교 ● 국내에서 시행되고 있는 대기환경 정책 ● 국내 정책 개선 방향성 ● 코로나19가 주는 교훈 코로나19가 대유행하기 시작하고, 하늘이 이전보다 맑아졌다는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들려왔다. 대기의 오염 상태를 평가하는 항목으로는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먼지,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오존(O3), 일산화탄소 등이 있다. 이 중 미세먼지는 그 위험성이 최근 크게 대두되기 시작했고, 미세먼지의 농도는 우리 일상생활에서 중요한 지표가 되었다. 먼지란 대기 중에 떠다니거나 흩날려 내려오는 입자상 물질을 말하는데 먼지는 입자의 크기에 따라 50㎛ 이하인 총먼.. 2021. 3. 1.
코로나19사태, 재생에너지와 탄소배출을 중심으로 코로나19사태, 재생에너지와 탄소배출을 중심으로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5기 김재환, 16기 배영은 전 세계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확산으로 두려움에 떨고 있다. 해당 바이러스의 발생 현황은 (20.03.04. 09:00 기준) 확진환자 92,692명, 사망자 3,198명, 발생국가는 76개국이다. 우리나라는 확진환자 5,328명, 사망자 32명으로 발병지인 중국 다음으로 심각한 상태이다. 코로나19의 여파로 경제활동이 감소하고 있다. 대한민국 교육부에서는 전국 대학 개강 연기를 권고하였고, 전국 유초중고 또한 개학이 연기되었다. 주요 국가고시 일정이 연기되고 일부 회사에서는 재택근무를 실시하는 등 다수의 사람과 접촉을 지양하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다. 외출 자제가 일상화되면서 소.. 2020.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