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전환34 독일의 환경도시 프라이부르크로부터 배우자! '환경 시민의식' 독일의 환경도시 프라이부르크로부터 배우자! ‘환경 시민의식’ 지구온난화가 심각해진 현재 모든 국가는 ‘지속가능한 환경정책을 어떻게 개발할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다. 이것은 단지 특정국가에 한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가 떠안고 있는 고민이라고 생각한다. 이미 많은 선진국은 태양에너지, 풍력, 바이오매스 등 재생 가능한 에너지 개발과 관련 정책 수립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정책을 성공시키기 위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필요로 하고 있다. 독일은 1970년대 초부터 시작된 원자력 발전 반대 운동부터 태양에너지로의 대체에너지 전환 등 시민참여로 인해 가장 성공적으로 환경보호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독일 남부에 있는 프라이부르크는 ‘독일의 환경수도’라고 불린다. 프라이부르크 주민들은 새로운 에.. 2017. 9. 9. 그린캠퍼스 대학생 친환경캠프에서 3명의 CEO를 만나다. 환경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현재 많은 대학교에서 그린캠퍼스를 추진하고 있고, 그린캠퍼스를 통해 여러 온실가스 감축 활동과 환경보호 활동 등을 하고 있다. 환경부와 한국 환경공단에서는 이러한 그린캠퍼스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서 그린캠퍼스 대학생 친환경 캠프를 현대인재개발원에서 올해 처음으로 주관, 주최하였다. 여러 활동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던 내용은 현재 우리나라를 빛내고 있는 스타트업 CEO들과 환경일보 사장님을 모시고 대학생들이 평소에 궁금했던 점을 토대로 환경에 대한 토론은 물론, 다양한 주제의 토론을 일부를 기사화하였다. [사진 1. 캠프 참가자들과 CEO분들과의 기념촬영] [사진 2. 질문에 답변하고 있는 CEO분들] Q. 김익수 대표님은 어떻게 언론인이 되셨나요? 또한 환경일보의 방향.. 2017. 9. 9.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