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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31

전기차의 수요를 늘려줄 Master&Slave 충전시스템 전기차의 수요를 늘려줄 Master&Slave 충전시스템 -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전기차(Electric vehicle, EV)산업은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소하는 친환경 기술에 대한 지원과 4차 산업혁명 기술 준비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주목을 받는 분야 중 하나가 되었다. 에너지와 관련된 산업은 초기 투자비용이 많이 들고 인프라가 아직 많이 부족한 상황이기에 정부의 정책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하는 산업이다. 그렇기 때문에 전기차 지원 정책은 산업의 발전을 위해 상당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지원 정책은 등장 배경에서 알 수 있듯이 인프라 구축 및 보급에 초점을 두고 있다. 특히, 전기 충전소의 보급은 필수적인데 우리나라는 보급이 아직 더딘 상황이다. 충전소 보급을 위해 정부에서는 충전소 설치에 들어가는 비.. 2017. 5. 11.
[전기차충전기]전기자동차에 불어온 새로운 바람, 충전 방식의 진화 전기자동차에 불어온 새로운 바람, 충전 방식의 진화 [사진1. 테슬라의 충전기 '슈퍼차저 스테이션'의 모습] 출처 - '테슬라' 공식 홈페이지 자동차 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가져온, 미국의 전기자동차 회사 테슬라가 충전기 업그레이드를 발표하며 다시 한번 혁명을 일으키려고 한다. 테슬라는 기존 자사의 충전기 ‘슈퍼차저 스테이션’의 업그레이드를 예고했다. 업그레이드 내용은 기존의 충전 속도보다 빠른 충전을 하는 것이다. 현재의 충전기는 1대당 135kW 이상을 지원하며 30분 충전에 약 27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이번 업그레이드가 된다면 충전 속도는 2배 이상 빨라질 것이라는 게 테슬라의 입장이다. 이럴 경우 15분 만에 배터리 용량의 95%를 충전할 수 있게 된다. 이에 질세라 BMW와 포드, 폭스바겐.. 2017. 5. 5.
전기자동차의 습격! 가전(家電)의 영역에 도전장을 내미다. 전기자동차의 습격! 가전(家電)의 영역에 도전장을 내미다. 자동차가 만들어지고 자동차는 자신만의 독자적인 시장을 만들어 왔다. 현대 사회에서 자동차가 가지는 위치는 엄청나다. 사람과 물자의 원활한 이동을 가져옴으로써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꿔왔다. 하지만 ‘파리협약’ 이후 내연기관 자동차의 입지가 좁아지기 시작했다. 인류의 미래 삶을 위협하는 존재 중에 하나로 지목된 것이다. 자동차는 새로운 변화가 필요했다. 바로 내연 기관을 버리는 것이다. [그림1. 2017 CES 로고] 출처- https://3dprint.com/161655/why-i-wasnt-bored-at-ces-2017/ 자동차가 전기로 움직이기 시작하자 가전(家電)분야로의 이동을 선언했다. 그 움직임의 시작은 전기자동차가 가전제품 박람회에 등.. 2017. 2. 18.
EV 2017, 전기차 정책을 통해 알아보는 우리나라 전기차 산업의 현재 EV 2017, 전기차 정책을 통해 알아보는 우리나라 전기차 산업의 현재 해가 거듭될수록 미세먼지 오염도는 악화되고 있다. 황사횟수와 일수(서울 기준)를 찾아보면 2012년 1회/1일에서 2015년 8회/15일로 점점 증가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2015년 오염도를 보면 전국 26, 서울 23㎍/㎥으로 WHO 권고기준(10㎍/㎥)과 선진국 주요 도시(도쿄 16, 런던 15㎍/㎥)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그림1. 오늘날 미세먼지 상황] [그림2. 미세먼지 연도별 발령횟수] (출처: blog.bullsone.com/508), (출처: 서울특별시 대기환경정보 http://cleanair.seoul.go.kr/)] 미세먼지의 원인 중 수송부문은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환경부에서는 이러한 문.. 2017. 2. 14.
전기자동차의 망토가 되어줄 ‘Super’ 커패시터 전기자동차의 망토가 되어줄 ‘Super’ 커패시터 현재 전 세계적으로 자동차시장의 판도가 뒤바뀌고 있다. 지구온난화가 가속화되고, 환경오염의 가속화로 많은 국가들이 자동차를 환경오염원으로 지정하고 규제를 하기 시작했다. 대표적으로 독일 폭스바겐사의 디젤게이트 사건 이후로 많은 자동차 회사들이 내연기관이 아닌 전기자동차를 비롯하여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자동차, 수소자동차 등 미래의 자동차의 먹거리를 위해 R&D에 적극 투자하고 시장에 자동차들을 출시하고 있다. [사진1. KPMG’s Global Automative executive Survey 2017] ( 출처 : https://home.kpmg.com/kr/ko/home/media/press-releases/2017/01/20170113.html ) 1.. 2017. 2. 10.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 ‘電氣’ 충전소 HELLO! ‘黑’역사 주’油’소 BYE! ‘電氣’ 충전소 HELLO! ‘黑’역사 주’油’소 BYE!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친환경 정책바람에 힘을 얻어 현재 자동차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대량의 ‘화석연료’ 사용으로 인하여 환경오염에 주범으로 몰리던 자동차가 이제는 우리에게 친숙한 ‘전기’로 달리기 시작했다. 각 기업마다 블루 오션인 국내 전기자동차 시장의 선점을 위해 빠른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하자 정부도 제도를 통해 전기자동차 보급에 힘을 실어 주고 있다. - 주행거리 불안(range anxiety) 현재 많은 사람들이 전기자동차 구매를 꺼려하는 이유는 바로 충전의 문제이다. 2016년 기준, 국내에서 운행되는 전기 자동차 중에서 1회 충전의 최대 주행 거리는 현대 자동차의 ‘아이오닉’이 약 191 km 주행가능하다. 물론 서울에서 강원도 .. 2017. 1. 21.
가솔린 차 OUT, 전기자동차 WELCOME – 전기자동차 전시관을 방문하다. 가솔린 차 OUT, 전기자동차 WELCOME – 전기자동차 전시관을 방문하다 검은 황금의 시대가 저물고 있다. 각종 사업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하며 세계 경제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던 화석연료의 시대가 드디어 끝이 보인다. 석유의 활용 범위는 무궁무진 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것은 자동차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이제 그런 자동차가 더 이상 석유로 배를 채우지 않고 전기로 가는 시대가 도래 했다. 사실 자동차의 시작은 처음부터 전기자동차이었다. - 전기자동차의 등장 [사진1. 초창기 전기자동차의 모습] 출처- http://www.shropshirelive.com/2015/09/14/open-day-will-celebrate-achievements-of-shropshire-born-inventor/ 전.. 2016.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