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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0

뜨거워지는 탄소배출권거래시장, 이해해봅시다. 뜨거워지는 탄소배출권거래시장, 이해해봅시다.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8기 오지훈 [자료 1. 한국거래소] 출처:뉴데일리 EU의 탄소감축 입법안(Fit for 55) 발표와 탄소국경조정세(CBAM: Convolutional Block Attention Module) 도입 발표, 중국의 전국통합 탄소배출권거래소 출범 등 최근 탄소배출권(온실가스배출권)거래제도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기후위기에 따른 각국의 대응방안에 대한 논의가 끊임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8월 9일 발표된 IPCC 6차 보고서 내용이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기후위기대응이 시급하다는 목소리 역시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자연스레 탄소세, 탄소배출권거래제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으며 국가별 탄소배출권 가격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2021. 8. 30.
CCUS, 에너지 전환의 단단한 징검다리 CCUS, 에너지 전환의 단단한 징검다리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8기 이지수 CCS의 정의와 필요성 이산화탄소 포집, 활용, 저장 기술(CCUS)은 (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CCUS) 탄소 중립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CCS라는 용어로 익숙할 것이다. 화석연료 발전 과정에서 발전소, 철강, 시멘트 공장 등 대량 배출원으로부터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대기로부터 격리시키는 기술이 CCS이다.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포집하여 압축과 정제 과정을 거친 후 수송해서 육지나 해양(지중)에 저장하거나 산업원료, 제품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CCS 기술은 탈탄소화의 핵심 기술로써 주목받고 있어 현재 미국은 물론 독일, 스위스, 영국, 프랑스 등 EU의 주요국가와 일본, 중국.. 2021. 6. 28.
탄소 자원화, "온실가스를 에너지로 바꾼다고?" 탄소 자원화, "온실가스를 에너지로 바꾼다고?"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9기 김다빈 온실가스의 문제점과 우리나라 온실가스 현황 온실가스란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기체로 지표면에서 우주로 발산하는 적외선 복사열을 흡수 또는 반사할 수 있는 기체를 말한다. 주된 온실가스는 이산화탄소, 메탄, 아산화질소이다. 온실가스는 대기 잔류 수명이 길며 과다하게 방출될 경우 지구 표면 기온의 상승을 유발한다. 또한, 지구온난화 현상으로 인한 기후변화와 심각한 생태계 변화를 초래할 수 있다. 2018년 우리나라 온실가스 총배출량은 727.6백만톤CO2로,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 국제적으로 봤을 때 17년 총배출량 국가 순위는 중국, 미국, 인도 등에 이어 11위로 나타났으며, OECD 회원국 중에는 5위에 해당한다.. 2021. 3. 29.
[박람회]탄소 잡는 기술이 여기 다 있었네? 2019 대한민국 기후기술대전 탄소 잡는 기술이 여기 다 있었네? 2019 대한민국 기후기술대전 15기 김성렬 15기 김민서 15기 김혜림 15기 나혜인 지난 7월 24일부터 3일간 서울 양재 aT 센터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2019 대한민국 기후 기술대전」이 개최되었다. 기후 기술 대전은 국내 산업계, 학계, 연구계의 기후 기술 연구 성과를 국내, 외 관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기후 기술이 실생활에 적용된 모습을 구현하고 국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기술 혁신이 필수라는데 전 국민의 공감대를 넓히고자 하였다. 기후 기술이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탄소 저감), 발생한 온실가스를 재활용(탄소 자원화) 하며, 기후변화로 인한 국민 생활 및 산업·경제 보호를 지원(기후변화 적응) 하는 기술을.. 2019.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