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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11

한강에서 제로웨이스트를 만나다 한강에서 제로웨이스트를 만나다 (그림1. 한강친환경에너지페스티벌 포스터) 출처 : 한강친환경에너지페스티벌 홈페이지 지난 2018년 8월 17일(금)~19일(일)까지 한강에서 친환경 에너지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한국에서 최초로 열린 에너지 자립 페스티벌로 많은 이벤트와 살롱, 포럼 등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 중 ‘제로웨이스트’ 를 주제로 한 살롱이 인상 깊어 기사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환경보호에 관심이 있지만 실천하기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 거창한 환경보호 프로젝트가 아니더라도 일상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싶으신 분이라면 이 기사를 읽고 느끼는 것이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 기사를 읽음으로써 제로웨이스트에 대해 알게 되었으면 좋겠고 더 나아가 일상 속에서 실천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사진.. 2018. 9. 17.
‘내 일’이 바꿀 ‘내일’ ‘내 일’이 바꿀 ‘내일’ 사실 기후변화의 위험성에 대한 관심이 뚜렷해진 건 불과 몇 십 년도 되지 않았다. 빠르고 거대하게 우리에게 다가오는 기상이변현상과 자연재해를 막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해진 것은 그보다도 오래되지 않았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그리고 어떻게 이 일을 막으려고 하는 것인지 책 세권을 통해 알아보자. [사진 1. 책 기후불황 표지] 출처: 인터파크도서 홈페이지 - 기후불황(김지석 지음/센추리원) 세계는 환경오염의 한 가운데 놓여있다. 계속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많은 국가들은 책임을 회피했고 어느새 강력한 홍수와 태풍, 미세먼지 극심한 가뭄은 이미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다. 이 책은 ‘기후변화’가 바꾼 세계의 사회, 정치, 경제모습을 보여준다. 우리가 만들고, 해결하고, 더 고쳐가야 .. 2017. 10. 5.
독일의 환경도시 프라이부르크로부터 배우자! '환경 시민의식' 독일의 환경도시 프라이부르크로부터 배우자! ‘환경 시민의식’ 지구온난화가 심각해진 현재 모든 국가는 ‘지속가능한 환경정책을 어떻게 개발할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다. 이것은 단지 특정국가에 한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가 떠안고 있는 고민이라고 생각한다. 이미 많은 선진국은 태양에너지, 풍력, 바이오매스 등 재생 가능한 에너지 개발과 관련 정책 수립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정책을 성공시키기 위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필요로 하고 있다. 독일은 1970년대 초부터 시작된 원자력 발전 반대 운동부터 태양에너지로의 대체에너지 전환 등 시민참여로 인해 가장 성공적으로 환경보호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독일 남부에 있는 프라이부르크는 ‘독일의 환경수도’라고 불린다. 프라이부르크 주민들은 새로운 에.. 2017.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