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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정책3

[Remake] 석유 대신 미생물?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화이트 바이오 [Remake] 석유 대신 미생물?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화이트 바이오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7기 조재경 19기 김수정, 19기 이희정 님의 "WHITE가 대세! ALL WHITE, 화이트바이오산업"기사의 Remake 버전입니다. 기사 작성에 도움을 주시고 배려해 주신 김수정선배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코끼리 당구공에서 바이오 플라스틱까지당구공을 만들기 위해 코끼리를 잡던 시절이 있었다. 19세기 후반, 상아로 만든 당구공 수요가 급증하면서 코끼리 남획이 심각해졌고, 이를 대체할 인공 소재가 필요해졌다. 이때 등장한 것이 바로 “플라스틱”이다. 처음에는 환경을 구할 발명품처럼 여겨졌지만, 인류는 곧 플라스틱의 “편리함”이라는 달콤한 유혹에 빠졌고, 그 대가는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미세플라스틱, 해양 오.. 2025. 6. 26.
유럽연합은 환경에 진심일까? 유럽연합은 환경에 진심일까?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김경훈, 24기 이지혜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환경정책을 시작하다유럽은 산업혁명으로 경제적 성장과 기술 발전을 이룸과 동시에 런던 스모그, 로마의 대기오염, 독일의 라인강 오염 등의 환경오염을 겪었다. 이러한 오염을 해결하기 위해 유럽은 대기질 지침, 화학물질 등록, 평가, 허가에 관한 지침, 환경 영향 평가 지침 등의 환경 규제를 도입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20세기 중⋅후반 여러 연구자들은 이러한 산업활동으로 배출된 온실가스는 대기를 떠다니며, 지구의 평균 기온 상승에 기여하고 있음을 밝혀냈다.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야 한다는 여론이 형성됐다. 탄소배출권 거래제도가 등장하다이에 1992년 브라질 리우에서 기후변화협약을 체결했지.. 2025. 1. 25.
[응답하라 2030] 2030년 대한민국, 안녕하신가요? 2030년 대한민국, 안녕하신가요?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김경훈, 24기 이지혜 한국에는 2030년 달성을 목표로 내건 탄소중립 정책이 굉장히 많다. 2030년까지 단 6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얼마나 달성했는지”, “어떻게 달성할 것인지” 확인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한국의 환경 정책의 방향성을 제안한다. 기후 시간 남은 건 5년 이름목표12030 NDC2030년까지 2018년 대비 40% 온실가스 감축 목표2서울비전 20302030년까지 2017년 대비 미세먼지(PM2.5) 30% 감축 목표3자원순환 사회 구축2030년까지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 50% 감축, 폐기물 70% 재활용4플라스틱 사용 절감2030년까지 모든 업종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사용 금지5자연기반 해법 확대2030년까지.. 2024.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