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와 영국에서 태양광단지를 통해 태양광 산업에 얼마나 주력하고 있는지, 어떻게 연구하고 사용해 나가려고 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겠습니다.
“태양캠퍼스”
오스트리아에 있는 오버 스트리아주 Eberstalzell에는 “태양캠퍼스(solar campus) ”.
이곳은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큰 태양광발전소이며 1MW의 전기를 생산합니다. 전기생산뿐만 아니라 기술 연구와 기술의 적용연구에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미 몇십 년 전부터 오버오스트리아의 지방 에너지공급자인 Energie AG Oberösterreich는 수력과 다른 재생에너지, 예를들면 바이오매스에너지 연구를 하기도 했습니다. Energie AG Oberösterrecih의 자회사 Fair Energy GmbH는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전기 생산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이것을 시장화 시키는 것과 더불어 효율적인 전기생산을 위한 아이디어를 관리하고 태양광발전소 운용을 위한 적절한 자본투자의 과정을 개발하기까지 세심하고 적극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위한 태양광전지의 큰 연구장치이자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큰 태양광발전소인 “태양캠퍼스”를 2010년열게 되었습니다.
2010년 5월 21일 태양캠퍼스는 친환경적 전기생산에 돌입했습니다. 그 외에 특정 전기공급자가 어떻게 다른 모듈유형을 가지는지에 대한 탐구를 시작했습니다. 오염, 안개, 눈, 기온, 태양스펙트럼과 같은 환경과 기상영향을 고려하며, 더 오래 충전시킬 수 있는 태양광판넬에 대해서도 연구합니다. 이 연구를 통해 약 8000㎡ 대지에 놓여있는 판넬들에서 기대했던것 이상으로 1050 kW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고 합니다.
“태양공원”
전기 5MW를 생산하는 한 독일계 회사의 태양광발전소가 영국의 한 섬에 출범했습니다.
“지속 가능한 태양에너지 공원(Langage Energy Park)” 은 영국의 가장 큰 태양광시설중에 하나입니다.
태양광 회사인 Gehrlischer Solar 사는 2011년 5월부터 발전된 연구를 실행하고 더 많은 양의 전기를 생산하는데 집중하기 위해 영국에 따로 지점을 낼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 태양공원에서는 250 킬로와트와 5 메가와트 사이의 전기를 만들어 내며 이것은 매 킬로와트시 마다 8.5 펜스밖에 되지 않습니다.(킬로와트시- 일 또는 전력량의 단위, 1킬로와트시는 1와트시의 1000배.)
www.energie-und-technik.de
http://kennykw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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