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산불, 정말 인재였을까?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0기 서범석, 20기 조현욱, 21기 김하진, 21기 심찬우, 21기 이현서
벌거숭이로 변해버린 울진
지난 4일 오전 11시 울진에서, 일어나선 안 되는 최악의 재앙, 원인 모를 대형 산불이 발생했다. 울진군 북면 두천리에서 파생된 산불은 강풍으로 인해 삼척으로 확산했고, 역대 대한민국 최장 산불 기록인 213시간 43분 만에 간신히 진화되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그 과정에서 상당한 재산 피해가 생겼다. 주택 319채, 농축산 시설 139개소, 공장과 창고 154개소 등이 타는 등 현재 추정하고 있는 피해액은 약 1,689억에 달한다. 게다가, 산불로 인해 울진 18,463ha, 삼척 2,460ha의 면적이 피해를 보았으며, 이는 서울 전체 면적인 60,520ha의 1/3이 넘는 규모에 상응하는 수치다.
[자료 1. 울진 산불 현장]
출처 : 매일경제
붉게 불타는 푸른 땅과 하늘
산불은 환경적인 측면에서도 큰 피해를 가져왔다. 나곡 폐기물 처리장이 산불에 의해 연소하면서 당장 폐기물을 처리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나곡 사업소는 울진 지역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60%인 하루 20톤을 처리한다. 하지만, 사업소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서 폐기물을 다른 곳에서 처리하거나 매립장에 임시 보관 중이다. 침출수 처리장 역시 손상되어 침출수를 저수조에 그대로 보관 중이고 나곡 사업소의 파손 상태가 심각해 복구하는 데 6개월에서 1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따라서 나곡 사업소가 정상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이 시급하다.
(침출수: 고체 폐기물이 물리적, 화학적 작용을 일으키며 액체 상태로 배출하는 오염 물질)
[자료 2. 연소된 나곡 폐기물 처리장의 모습]
출처: 한국일보
산불로 인해 생활용수도 오염되었다. 나무가 타서 생긴 재가 계곡물을 따라 흘러내리고 잿물을 평지 하천에서 쉽게 볼 수 있을 정도이다. 계곡물을 생활용수로 사용하는 주민들이 더 이상 물을 사용하지 못하면서 외부에서 기부한 생수를 공급하고 상수도망 설치나 신규 지하수 개발을 검토하고 있다.
[자료 3. 울진 산불에 의한 대기오염물질 농도]
출처: 한겨레
우리를 둘러싼 대기 역시 산불의 피해자이다. 이번 울진 산불로 인해 미세먼지 등 대기 오염 물질이 대규모로 방출되었다. 인공위성의 영상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 초미세먼지 농도는 385㎛/㎥로 최근 3년간 3월 평균 농도의 22.3배에 이르렀다. 이산화질소 농도는 3.5배, 일산화탄소 농도는 9.5배로 나타났다. 특히, 대형 산불로 인해 방출되는 다량의 에어로졸은 지구의 복사 강제력을 변화시켜 기후변화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렇다면 울진 산불이 다른 산불 재해보다 특히나 오랫동안 피해를 입었던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일까?
울진 산불은 기후변화 탓이야
상대습도 및 건조 일수는 산불 발생 빈도와 크게 관련된다. 따뜻한 기온과 강한 바람, 낮은 습도인 봄철에 산불의 발생 빈도가 가장 높다. 문제는 최근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한반도 내 기상재해가 증가하면서 폭염으로 인한 가뭄 현상 증가 등 산불에 취약한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10년 전부터 국내 강수량이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였던 반면 상대적으로 가을철과 겨울철 강수량이 감소하는 추세였기 때문에 산불 피해가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지난해 산림청이 발표한 산불통계연보를 보면, 산불 발생 건수는 2016, 2018, 2020년 각각 391, 497, 620건으로 증가했고 피해 면적 역시 378, 894, 2020ha로 증가하였다.
[자료 4. 3월 7일~16일 가뭄 지수 데이터]
출처: greenpeace
[자료 5. 3월 7일~16일 토양 습도 데이터]
출처: greenpeace
이번 겨울철 전국 강수량은 13.3mm로 평년 대비 14.7% 수준이었고 1973년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래 최저 수치를 기록했다. 한국의 가뭄 수치는 D4(예외적인 가뭄)와 D5(극심 가뭄) 사이였고, 산불 발생 지역의 토양 습도는 35% 미만이었다. 토양 습도가 50% 미만일 경우, 식물 대부분의 토양 수분 활용이 제한되고 30% 정도에는 물 부족의 증상이 뚜렷이 나타난다. 기후변화로 강수량이 적어져 숲이 마른 상태가 되면서, 초기에 진화될 수도 있었던 산불이 대형 산불로 번지게 된 것이다. 과거 4월, 강원도에 집중되어 있던 산불이 기후변화로 인해 시기가 앞당겨지고 전국화되는 경향을 띠고 있다. 실제로 해가 지날수록 산불 피해 면적과 빈도는 증가하였고, 이는 산불의 확산이 기후변화로부터 벗어날 수 없음을 보여준다.
유엔환경계획(UNEP)은 지난달 케냐에서 열린 유엔 환경총회에서 기후변화로 인해 산불이 더 빈번하고 강하게 발생할 것이라 예측했다. 산불 발생 건수는 2030년까지 14%, 2050년까지 30%, 금세기 말까지 50% 증가하고 기후변화로 기온이 오르고 가뭄이 늘어나며 습도가 낮아지고 강풍, 번개가 빈번해져 산불 시즌이 길어질 것이라 말했다.
또한 산불로부터 발생하는 브라운 카본(*에어로졸의 일종)은 산불로부터 발생한 연기가 기존 화합물을 오존층 파괴에 기여하도록 변질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즉 지구 온난화가 심해질수록 가뭄에 의해 산불은 증가하게 되고 이때 발생한 브라운 카본이 다시 지구 온난화에 영향을 줌으로써 되먹임 무한 순환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자료 6. 브라운 카본의 발생 원인과 효과]
출처: 한겨레
산불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량의 온실가스는 기후변화를 더 심각하게 만든다. 유럽연합의 대기 감시 서비스에 따르면, 2021년 한 해 동안 전 세계에서 산불로 인해 64,5억 톤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되었고, 이는 2020년 유럽연합의 화석연료 사용으로 인한 배출량보다 1.5배 많다. IPCC 6차 보고서에 따르면 지구의 온도가 2℃까지 상승할 경우, 산불 피해 면적이 35%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산불은 기후변화를 격화시키고 기후 변화는 다시 산불의 규모를 키우면서 악순환을 반복한다. 산불 위험의 근본적인 원인이 화석 연료의 사용과 기후 변화임을 직시하고 기후 위기 대응에 나서야 한다.
산불은 인간 때문이야
하지만 울진 산불이 기후 위기의 영향을 받았다고 단정하기 힘들다는 의견도 있다. 산불이 발생한 3월 4일 당시 울진의 온도는 최저 영하 1도, 최고 영상 17도로 평년 수준이었다. 이번 산불 진화에 큰 어려움으로 작용했던 바람 역시 울진의 풍속, 풍향 기상관측 데이터와 비교하면 평년과 비슷한 수치이다. 또한 기상청 통계를 보면 산불 발생 전월(2022-02), 전국 평균 월 강수량은 3.5mm인데 반해 울진은 4.3mm로 평균치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역대 경북 울진의 겨울 강수량을 분석해 보면, 올겨울의 강수량이 적었던 것은 사실이나 한국의 날씨는 자연 변동성이 크고, 주기적으로 건조한 연도가 있어왔다. 기후변화라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변화가 보여야 하는데 올해의 강수량 부족은 단지 하나의 현상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자료 7. 경북 울진 지역의 2~3월 풍속]
출처: 기상청
[자료 8. 경북 울진 지역의 겨울철 강수량 기록]
출처: 기상청
산림청의 산불발생 현황 통계자료에 따르면, 산불 발생 원인은 대부분 입산자 실화, 논∙밭두렁 소각, 성묘객 실화 등 인위적인 요인이었다. 이번 울진 산불도 차량에서 떨어진 담뱃불이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외국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낙뢰나 화산과 같은 자연적 원인에 의한 산불의 발생 비율이 매우 낮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산불 발생 원인으로 기후적 요인을 지목하기는 어렵다.
일부 전문가들은 대형 산불의 원인으로 산림청의 ‘숲 가꾸기 사업’을 지목한다. 숲 가꾸기 사업이란 인공조림지나 천연림이 건강하고 우량하게 자랄 수 있도록 숲을 가꾸고 키우는 사업이다. 하지만 이 사업이 진행되며 주로 소나무만을 남기고, 낙엽활엽수를 잘라내어 생물 다양성이 무너지고, 화재에 취약한 상태가 되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시각이다. 소나무는 불에 타기 쉬운 송진을 다량 함유하고 있고, 소나무 숲 바닥에 쌓인 마른 솔잎은 화재 진화 후에도 속에 불씨가 남아있다. 산불이 났을 때, 소나무림은 마치 하나의 거대한 불쏘시개가 되는 것이다. 혼합림을 조성할 경우, 낙엽활엽수들이 다량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 화재의 진행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고 추가적인 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
[자료 9. 주요국의 임도 밀도]
출처: 산림청
우리나라의 임도 설치율이 낮은 것도 산불 확산의 요인으로 볼 수 있다. 임도란 삼림 속에 만든 도로를 뜻한다. 산불 발생 시, 임도는 소방차와 진화 인력들이 화재 현장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소방도로이자 산불 확산을 막는 방화선 역할을 한다. 현재 우리나라의 임도 밀도는 3.66m/ha로, 임도 밀도가 타 주요국(일본 13m/ha, 미국 9.5m/ha)에 비해 매우 낮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산불의 효과적인 진화를 위해 임도 설치 사업은 매우 중요하며, 우리나라 정부 또한 임도를 계속하여 설치하고 있으나 아직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산불 발생 시, 빠르고 효율적인 진입이 어려워 진화 작업이 어렵다.
울진 산불의 발생과 확산 과정에는 ‘인간의 실수’가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 사람이 만든 불씨에서 시작된 화재는 소나무 중심의 숲 가꾸기 사업, 그리고 부족한 임도 설치율에 의해 빠르게 확산되었고 주민들에게 돌이킬 수 없는 큰 상처로 남게 되었다. 대형 산불의 반복을 막기 위해서는 산림 정책의 변화가 필요한 때이다.
아직도 갈 길 먼 산불 대책
산불을 초기진압하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불이 난 곳 근처에 있는 비상소화장치를 사용하는 것이다. 이미 강원도 동해시, 강릉 주문진 읍 등 여러 곳에서 효과를 입증하였으며 이번 경북 울진에서도 원천리, 신양리 등 여러 곳에서 주민들이 비상소화장치를 사용하여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자료 10. 장기 체공 태양광 무인기(EAV-3)]
출처: 디지털타임스
한편, 산불 예방을 위해 낮에는 태양전지, 밤에는 배터리로 전력을 생산해 30일 이상 비행이 가능한 태양광 무인기가 개발되고 있다. 성층권에서 장기간 체공할 수 있어 인공위성처럼 높은 고도에서 딥러닝 Vision AI 기술을 이용하여 화재 상황을 초기에 파악하고 소방관에게 자료를 제공해 빠른 조치를 도와준다.
산림청은 2022년부터 야간 및 험준한 산악지형의 산불, 감시에 유용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드론을 개발하면서 훈련을 같이하고 있다. 진화 드론, 정찰 드론, 산불지휘차 드론 등을 사용하고 드론 영상 시스템에 산불 진화 과정을 실시간으로 보여줌으로써 산불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연구 중이다.
산불 예방에는 기술뿐만이 아니라 정책의 변화도 필요하다. 인간의 활동은 산불의 주된 원인이지만, 방화범의 검거율은 41.7%밖에 되지 않는다. 또한, 방화범을 처벌하기 위해 산림 방지법이 제정되었지만, 산불 가해자를 검거해도 고의 방화가 아닌 과실범, 초범, 고령자는 처벌이 약하고 실화자가 처벌을 받는다고 해도 실형은 드물며 벌금형은 200만 원 수준이다. 산불 위험 지역 주민들에 대한 산불 예방 교육과 방화범에 대한 처벌 수준 강화에 대한 국민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헬기와 일반 소방인력이 접근하기 어려운 산속까지 침투해 통로를 개척하고 진화선을 개척하는 특수진화대는 약 500명에, 이 중 57%가 계약직이다. 최저시급 임금과 61세의 높은 평균 연령 등 열악한 환경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 그뿐만 아니라 매년 1만 2000여명의 산불감시원이 고용되고 있지만 국토의 64%가량 되는 산지를 모두 담당하기엔 부족하다. 이번 울진 삼척 산불이 산불 정책 변화의 시발점이 되어 인원수, 진압장비 등의 개선으로 이뤄져야 한다.
자나 깨나 기후변화 조심
전문가들은 이번 울진 사태가 발생한 직접적인 원인에 대해 인간의 부주의(담배꽁초, 페트병), 숲 가꾸기 사업 등의 다양한 해석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산불의 최초 주체가 인간일 수는 있어도, 그 촉매제의 역할을 한 것은 ‘기후변화’라는 것이다. 우리나라 올겨울 강수량이 절대적으로 적었으며, 이로 인해 대기가 건조해져 초기에 진화할 수 있었던 규모가 대형 산불로 이어진 것이다. 그리고 이는 비단 우리나라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다. 지구온난화가 만들어주는 이상적인 건조 환경이 조성됨에 따라 전 세계 곳곳에서 대형 산불 재해를 흔하게 볼 수 있을 것이며, 이러한 경향은 시간이 지날수록 심화할 것이다. 그러니 잊지 말자. 이제 지구적 기후변화가 우리의 피부로 와닿을 만큼 생존의 문제로 한 발짝 다가왔다는 사실을 말이다.
산불에 대한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기사 더 알아보기
1. "호주 산불, 에너지의 관점에서", 14기 변홍균, 16기 김지현, 16기 변은경, 17기 심유진, 17기 주형준, https://renewableenergyfollowers.org/2929
참고문헌
[벌거숭이로 변해버린 울진]
1) 김우현, ""울진산불 하루 피해 규모만 축구장 8500개"…밤 사이 2배로 치솟아", 매일경제, 2022.03.05,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2/03/206910/
2) 박영신, "[현장시사] 삶의 터전 송두리째 잃어버린 이재민들, "주거대책 가장 절실해"", 시사경제신문, 2022.03.30, http://www.sisa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88102
3) 윤양균, 울진 삼척 진화율 92%…야간 진화작업 없이 감시체계 구축, KBS NEWS, 2022.03.12,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413886
[붉게 불타는 푸른 땅과 하늘]
1) 김정혜, "울진 산불 피해 '눈덩이'…폐기물 처리장 소실, 생활용수 계곡물도 오염", 한국일보, 2022.03.20,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2032015320001354
2) 문석준, "산불에 전소된 '울진 나곡소각장'…정상운영 속도 낸다", 노컷뉴스, 2022.03.25, https://www.nocutnews.co.kr/news/5729401
3) 이근영, 동해안 산불로 대기오염물질 평소보다 20배 이상 치솟아, 한겨레, 2022.03.15, 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034981.html?_ga=2.186784171.2073870552.1648141856-736212378.1638182898
4) 김지연, "산불로 인한 유해 영향은 얼마나 심각할까", chemical news, 2021.02.22, http://www.chemica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69
[울진 산불은 기후변화 탓이야]
1) BBC NEWS, "산불: 강원도 동해안 지역은 왜 화재에 취약할까", BBC NEWS, 2019.04.08, https://www.bbc.com/korean/news-47848948
2) 김미향, "“요렇게 바싹 마른 꼴 처음” 22년내 최대 산불, 기후역습의 시작", 한겨레, 2022.03.12, 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034559.html
3) 손지수, 윤진호. (2020). 2019년 호주 남동부 지역 산불 발생 원인과 기후변화에 따른 취약성 분석. 한국기상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 286-286.
4) 원명수, 장근창, 윤석희.(2018).봄철과 가을철의 기상에 의한 전국 통합 산불발생확률 모형 개발.한국농림기상학회지,20(4),348-356.
5) 김대영.(2014).GIS를 이용한 산불발생의 공간적 분석.국토지리학회지,48(3),325-336.
6) 박경진, 김혜리, 이봉우, 박신영. (2020). 산림과 산림시설물의 산불 피해 예방에 관한 고찰. 한국산업융합학회 논문집, 23(2), 301-306.
7) 최태영, greenpeace, "울진 산불은 왜 기후재난으로 불릴까?", 2022.03.22, https://www.greenpeace.org/korea/update/21919/blog-ce-uljin-wildfire-climate-change/
8) 이근영, "산불로 인한 오존이 청소년 우울증까지 일으킨다", 한겨레, 2022.03.21, https://m.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035636.html
[산불은 인간 때문이야]
1) 김민제, “[뉴스AS] 최근 ‘10년 평균 2.5배’ 산불…기후변화와의 연관성은?”, 한겨레, 2022.03.03. 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033291.html
2) 기상청 기상자료개방포털, https://data.kma.go.kr/cmmn/main.do
3) 배미란 & 채희문 (2019). 한국의 지역별 산불 발생 원인 특성 분석. J. Korean Soc. Hazard Mitig 2019, 19(7): 305-313. doi: https://doi.org/10.9798/KOSHAM.2019.19.7.305
[아직도 갈 길 먼 산불 대책]
1) 임춘한, “전국 전통시장 비상소화장치 설치율 50.7%에 불과”, 아시아경제, 2020.10.13, https://cm.asiae.co.kr/article/2020101310560783699
2) 이준기, “세계최고 띄우자”… 성층권 드론 개발 도전장”, 디지털타임즈, 2022.03.20,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2032102101231731001&ref=jeadan
3) 고문순, “인텔리박스, Vision AI 기술로 화재 조기 감지 솔루션 공급”, 머니투데이, 2022.03.21,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32113511359897&outlink=1&ref=%3A%2F%2F
4) 박희윤, “산림청, 최첨단 ICT기반 산불진화드론 합동훈련 최초 실시”, 서울경제.2022.02.16, https://www.sedaily.com/NewsView/2625WLKDQ3
5) 오아영, “반복되는 악몽’ 대형 산불… 되풀이 막으려면”, KBS NEWS, 2022.03.14,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414900&ref=DA
6) 유성열, “산림청 특수진화대 처우가 열악한 이유”, 동아일보, 2022.03.26,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325/112538949/1
7) 주현지, “ 공중 * 특수진화대 인력 부족… “지자체에도 전문 인력을”, KBS NEWS, 2022.03.18,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418721&ref=DA
8) 이정은, “산불의 일상화*대형화, 패러다임 전환 필요”, 환경일보, 2022.03.21, https://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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