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ENTECH]녹색기술센터,국가기후기술정보시스템을 통해 기후위기를 대응하다.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2기 이선민
녹색기술센터(GTC)
녹색기술센터(GTC)는 지난 2013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부설로 설립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의 정부출연연구소로, 녹색기술 R&D 정책 수립 및 녹색·기후기술 관련 국제협력 연구를 수행하며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이행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탄소중립을 위한 역동적인 대응이 필요한 전환기에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발간물과 참고자료들을 배포하고, 서울시와 연계하여 녹색산업을 위한 멘토링/교육/시제품 제작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기업과 연구자들의 실질적 필요를 채울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국가기후기술정보시스템(CTis)
국가기후기술정보시스템(CTis)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녹색기술센터가 함께 국내기후기술의 개발 및 이전을 촉진하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국제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한 정보포털이자 온라인 플랫폼이다.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기후기술협력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CTis는 "Climate Technology is,,,"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 시스템의 목적은 국내외 기후기술협력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신기후체제에 대응하고, 국내 기후기술 개발 및 이전을 촉진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구체적으로 국내·외 관련 정책동향과 UNFCCC 관련 주요 국제기구 소식을 제공하고, 기후위기 및 기후기술 관련센터를 통해 CTis의 자료들을 빅데이터 분석 도구와 함께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국내·외 기후기술사업 정보에 기반한 온라인 기술매칭을 통한 실질적 기후기술협력사업의 기술매칭 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녹색기술센터(GTC)의 목표
빅데이터 기반의 국가기후기술정보시스템을 구축하여 기후기술 관련 정보에 대한 사용자들의 접근성을 제고하고 국내외 기후기술 전문 플랫폼으로서 국내 유망기후기술의 해외 이전을 위해 재정과 정책을 연계할 수 있는 종합적 방안을 제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녹색기술센터는 녹색기술 혁신의 전략적인 해법을 제시하고 기후기술 허브로서 탄소중립을 향한 여정의 든든한 길잡이가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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