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산업의 미래를 한눈에, ‘SMART ENERGY PLUS 2025’ 개막

에너지 산업의 미래를 한눈에, ‘SMART ENERGY PLUS 2025’ 개막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김경훈

 

BMW, HD현대일렉트릭 등 150개사 참여… 3일간 최신 에너지 기술과 동향 공유

[자료 1. 현장 사진]

출처: ⓒ23기 김경훈

국회수소경제포럼이 주최하고 머니투데이와 코엑스가 주관하는 국내 대표 에너지 전시회 ‘SMART ENERGY PLUS 2025’가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자료 2. 참여 기업 리스트]

출처: 스마트에너지플러스 2025

이번 행사에는 BMW, HD현대일렉트릭, SK E&S 등 국내외 주요 에너지 기업 150개사가 참여해 450개 부스 규모로 꾸려졌다. 행사 기간 동안 최신 에너지 기술을 선보이는 전시와 함께 다채로운 컨퍼런스 및 부대행사가 동시에 진행된다.

[자료 3. 태양광 & BESS 컨퍼런스 세션]

출처: ⓒ23기 김경훈

개막 첫날인 오늘, ‘스마트에너지플러스’ 개막 총회를 시작으로 ▲태양광 & BESS 세션 ▲조선해양의 스마트에너지 세션 ▲한국원자력학회 세션 등 전문 컨퍼런스가 열려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Concurrent Events : 부대행사

[자료 4. 생활과학교실 체험존]

출처: ⓒ23기 김경훈

한편, 일반 관람객을 위한 부대행사로 ‘생활과학교실 체험존’이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바다와 숲을 담은 친환경 수저 만들기’ 프로그램은 해양 생태계의 지표 생물인 전복의 자개를 활용해 원목 수저를 꾸미며 기후변화와 해양 환경의 중요성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우리동네실험실 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이 체험은 하루 총 6회 진행되며, 현장 데스크에 이름을 기입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료 5. 체험존 운영 시간]

출처: 스마트에너지플러스 2025

‘SMART ENERGY PLUS 2025’가 3일간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시작한 만큼, 이번 행사가 에너지 산업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교류하는 핵심적인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