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1590 세계가 놀랄 K - ‘ESS 종합안전평가센터’의 진짜 목적 세계가 놀랄 K - ‘ESS 종합안전평가센터’의 진짜 목적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강민수 [자료1. ESS 종합안전 평가센터 조감도] 출처: 에너지신문 세계 최초 ESS 종합안전 평가센터 ESS(에너지저장장치)의 종합적인 안전성을 검증하는 평가센터가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 들어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전북 완주군에서 '신재생 연계 ESS 안전성 평가센터 구축사업'으로 추진 중인 'ESS 안전성 평가센터'의 기공식을 가졌다. ESS 안전성 평가센터는 2022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4년 간 구축하는 사업이다. 국비 266억 원, 지방비 100억 원, 기타 105억 원 등 총 471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그간 배터리, 전력변환장치 등 개별 제품에 대한 안전성을 평가하는 기관은 있었으나.. 2023. 5. 29. 생분해 플라스틱, 골칫덩어리에서 환경문제 해결의 열쇠로! 생분해 플라스틱, 골칫덩어리에서 환경문제 해결의 열쇠로!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이태환 우리 앞에 닥친 가장 심각한 문제는? 누군가 당신에게 ‘가장 심각한 환경문제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라고 묻는다면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 아마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지구 온난화 문제나 플라스틱 폐기물을 답할 것이다. 이를 뒷받침해주는 설문이 있었다. [자료 1. 환경문제 인식 조사] 출처 : 연합뉴스 생활용품 기업 한국P&G는 지난 4월 25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한국을 포함한 10개국 성인 1만 63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 결과 한국 소비자의 69%(복수 응답)는 심각한 환경 문제로 기후 변화 및 온난화를 꼽았고, 일회용 플라스틱 폐기물이 66%로 뒤를 이었다. 또한 가장 활발히 실.. 2023. 5. 29. 엘니뇨 영향권에 들어선 아시아, 이대로 괜찮은가? 엘니뇨 영향권에 들어선 아시아, 이대로 괜찮은가?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홍서현 기후변화와 엘니뇨 엘니뇨는 1600년대 페루 해안가 어부들에 의해 처음 관찰된 현상으로, 크리스마스가 있는 12월경 아메리카 대륙 근처 온수층이 최고조로 두꺼워진다는 것을 알아챈 어부들이 스페인어로 ‘아기 예수’를 뜻하는 ‘엘니뇨’라는 이름을 붙인 것이 그 시작이었다. 적도 부근 열대 태평양은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태양 에너지가 유입되는 곳으로 평소 서태평양의 해수면 온도는 상대적으로 높고 동태평양은 낮은 해수면 온도 분포를 보인다. 무역풍이 약화됨에 따라 남미 연안에서는 평상시 바다 밑에서 올라오던 차가운 물이 상승하지 못하게 되어 동태평양의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높은 상태로 수개월 이상 지속되는 현상이 엘니뇨이다.. 2023. 5. 29. 스마트폰, 얼마나 자주 바꾸세요? 스마트폰, 얼마나 자주 바꾸세요?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2기 정이진[얼마나 자주 바꾸시나요][자료1. 다양한 전자기기]출처: Apple스마트폰, 노트북에 이어 태블릿, 블루투스 이어폰, 스마트 워치까지 현대인들은 수없이 많은 전자기기를 구매하고 사용한다. 그렇다면 전자기기를 얼마나 오래 쓰는가? 얼마나 자주 바꾸는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교체 주기에 대해 알아보자.최근 전 세계 스마트폰 교체 주기는 43개월로 약 3년 7개월이다. 각국의 제조사 및 통신사 역시 3~4년이 평균 스마트폰 교체 주기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과거 2년 간격으로 스마트폰을 교체하던 것에 비해 교체 주기가 2배가량 길어진 것을 알 수 있다. 스마트폰의 교체를 촉구하던 기업에는 절망적일지라도 환경 측면에서는 상당히 긍.. 2023. 5. 29. 해양쓰레기 순발생량, zero를 넘어 네거티브로! 해양쓰레기 순발생량, zero를 넘어 네거티브로!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0기 황지영 바다에 버려진 폐플라스틱과 폐어구는 선박 사고를 유발하고, 해양 생물들의 목숨을 앗아가며 결국 육지 생물들에게도 피해를 끼친다. 해양 쓰레기는 육지 쓰레기가 하천과 강을 타고 바다로 흘러 들어오거나 배에서 버려진다. 특히 코로나 사태로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량이 급증하였으며, 거리 두기 완화 후 국내외 관광객이 늘면서 해양쓰레기 저감 대책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해양 쓰레기 수거에 있어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해안가와, 섬 또는 테트라포드(tetrapod) 설치 구역 등 접근이 어려운 곳에 방치된 해양쓰레기는 더욱 문제가 되고 있다. [자료1. 해안가에 방치된 해양쓰레기] 출처: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블로그 이에.. 2023. 5. 29. 유전자 변형 숲의 등장 유전자 변형 숲의 등장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2기 유현서 [인간의 욕심으로 위기를 맞은 생태계] 숲은 생태계의 서식지이자 중요한 탄소흡수원이다. 그러나 지구 기온이 산업화 이전과 비교해 1.2℃ 상승했을 뿐 아니라 탄소흡수원인 나무들을 무분별하게 베어 가는 인간들의 이기적인 행동으로 인해 산림이 파괴되고 있다. 산림 파괴가 기후 위기를 악화시킨다는 사실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탄소를 배출하는 원인이 있다면, 이를 흡수하는 요인도 분명히 있을 것이다. 바로 숲과 바다가 탄소 배출의 주요 흡수원인데, 숲이 점점 우리로 인해 망가지고 있다. [자료1. 탄소를 흡수하지 못하는 아마존 숲] 출처: 이미지 투데이 브라질의 아마존 숲이 더 이상 지구의 허파로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혀졌다. 브라질 캄피나.. 2023. 5. 29. 좀비 화학물질, PFAS에 대해 아시나요? 좀비 화학물질, PFAS에 대해 아시나요?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곽서영 [‘반도체 공정용 냉각수 점유율 1위 기업’ 3M의 PFAS 생산 중단] [자료 1. 기업 3M의 모습] 출처: THEELEC 반도체 공정용 냉각수인 쿨런트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글로벌 화학기업 3M은 이미 지난해 12월 “2025년 말까지 PFAS(퍼플루오로알킬 및 폴리플루오로알킬) 제조를 종료할 것”이라며 제조 중단을 예고했다. 3M은 작년 3~4월에도 벨기에 정부가 PFAS 배출 관련 환경기준을 강화하자 생산을 멈췄다가 재개했는데, 이번에 제품 포트폴리오에서 PFAS를 완전히 제거할 것이라고 발표하며 공식적으로 PFAS의 생산 종료를 선언했다. PFAS는 반도체 냉각수의 주요 성분으로, 3M의 이번 결정은 글.. 2023. 5. 29. CF100, RE100의 대안이 될 수 있을까? CF100, RE100의 대안이 될 수 있을까?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고가현, 23기 송시원, 23기 차승연 [자료1. 원자력 발전소] 출처 : 동아사이언스 “(CF100은) 재생에너지만으로 전력 수요 100%를 대체하는 RE100의 현실적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 SK E&S 추형욱 "원전·수소 활용 CF100, 탄소중립 현실적 대안", 연합뉴스 “(RE100) 대신 ‘탄소가 전혀 나오지 않는 에너지’라는 뜻의 ‘CF100’(Carbon Free 100%)을 공급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 그게 바로 원전이다.” - “원전 발전 충분했다면 가스 급등 충격 흡수했을 것”, 중앙일보 “정부는 재생에너지 비중이 낮은 국내 여건 특성상 RE100보다 원전과 수소 연료전지까지 포함한 CF100으.. 2023. 5. 27.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1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