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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국제감축 사업, NDC 달성을 위하여 온실가스 국제감축 사업, NDC 달성을 위하여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2기 박주은 온실가스 국제감축 사업 개요 온실가스 국제감축 사업은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에 이바지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2030 NDC에 국제감축 수단을 활용하여 3,350만 톤 CO2의 온실가스를 감축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는 우리나라 전체 감축목표의 11.5%에 해당한다. 국제감축 사업은 국내기업이 해외에서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추진하고,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감축 실적을 국내로 이전받는 메커니즘이다. [자료1. 온실가스 국제감축 사업 개요] 출처: 한국에너지공단 정부는 활발한 온실가스 국제감축 사업을 위해 2023년 시범사업을 시작하였다. ‘2023년 온실가스 국제감축 시범사업’은.. 2023. 6. 25.
폐수가 우리집에 다시 돌아온다고? 폐수가 우리집에 다시 돌아온다고?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2기 이지원 사람의 활동이 수질오염에 끼치는 영향 우리나라에서 하루에 발생하는 19,724천 톤의 하수 및 폐수가 발생하고 있다. 하수란, 사람의 생활이나 경제활동으로 인해 오염된 물, 건물 및 도로의 부지로부터 하수도로 유입되는 빗물과 지하수를 말한다. 폐수는 산업단지에서 발생한 오염물질을 말하며, 그대로 사용할 수 없다. 이러한 하수와 폐수의 80%는 그대로 자연에 방류되고 있다. 보통 물을 오염시키는 것은 산업폐수라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 가정에서 버리는 생활하수가 하루 폐수 발생량 중 78%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생활하수란, 가정이나 건물 등 사람이 살아가면서 생기는 하수, 유기물, 합성세제를 말한다. 설거지할 때 사용하는.. 2023. 6. 24.
왜 여우인가 왜 여우인가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2기 류나연 [여우와 일상을 함께 한다면] Nick Wilde : You know you love me. Judy Hopps : Do I know that? Yes. Yes I do. 위는 ‘주토피아’의 여우 ‘닉’과 토끼 ‘주디’의 대사이다. ‘주디’의 대사와 같이, 우리는 여우를 사랑한다. [자료1. 주토피아 붉은여우 캐릭터 ‘닉’] 출처 : 월트디즈니 유튜브 산책하는 중, 여우를 만나면 어떨 것 같은가? 해외에서만 볼법한 이 상황이 곧 우리에게도 펼쳐질지 모른다. 2022년 8월 부산 달맞이고개와, 2023년 3월 강릉의 한 정육점까지 우리나라 곳곳에서 최근 들어 여우가 목격되고 있다. 멸종되었다고 생각했던 여우가 속속히 등장해, 여우 주의 표지판까지 등장했다... 2023. 6. 24.
더 나은 미래 환경·사회, 지속가능발전교육에 있다 더 나은 미래 환경·사회, 지속가능발전교육에 있다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0기 황지영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삶의 가치를 전파하고자, 통영의 엄마들은 ESD 지도사가 되어 학교, 환경교육센터, 세자트라숲(경상남도 통영에 위치한 RCE의 지속가능발전교육 거점센터)으로 향한다. ESD 지도사는 지속 가능한 미래와 사회변혁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지도사로, 환경체험학습 및 교육관광 등의 프로그램 및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초등학교 현장체험 학습, 중학교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모두 많은 인기와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 프로젝트로 인증되어 프로젝트 홍보 물품을 지원받을 수 있고, ESD 컨설팅을 지원받음으로써 프로젝트의 개선 및 발전을.. 2023. 6. 23.
계속되는 환경단체의 과격 시위, 이래도 되는거야? 계속되는 환경단체의 과격 시위, 이래도 되는거야?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김서정 서론 최근 이탈리아 로마의 유명 관광명소인 트레비 분수가 '먹물 테러'를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자료 1. 먹물 테러를 당한 트레비 분수] 출처 : 조세일보 지난 달인 5월말, '울티마 제네라치오네'(이탈리아어로 마지막 세대라는 뜻)의 환경 운동가들은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우리는 화석(연료)에 돈을 내지 않겠다"라는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트레비 분수에 들어갔다. 이들은 분수에 식물성 먹물을 부으며 “우리나라가 죽어가고 있다”라고 외치기도 했다. 울티마 제네라치오네는 성명을 통해 최근 이탈리아 북부를 강타한 홍수 피해를 계기로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이와 같은 시위를 벌였다고 주장했다. .. 2023. 6. 23.
달수야, 세계 수달의 날 축하해! 달수야, 세계 수달의 날 축하해!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곽서영 [세계 수달의 날을 맞은 삼성전자의 달수] 삼성전자(005930) 반도체(DS)에는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전도사가 있다. 사람도 아닌 동물이다. 삼성 반도체는 2020년부터 수달을 형상화한 달수 캐릭터를 만들었다. 달수(DalSoo)의 영문 이니셜은 삼성 반도체를 맡고 있는 DS(Device Solutions) 부문을 상징한다. 달수는 생태계 보호, 수자원 절약을 포함한 다양한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알리는 주인공으로 활약 중이다. 매년 5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세계 수달의 날이다. 이에 삼성 반도체는 지난달 31일 자사 뉴스룸에 ESG 애니메이션을 공개했으며, 애니메이션 외에도 웹툰이나 폐페트병 활용 인형 등을 제작하며 달수를.. 2023. 6. 21.
이제는 수소버스와 함께 출퇴근해요! 이제는 수소버스와 함께 출퇴근해요!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곽서영 [수소 통근버스 업무협약 체결] 최근 환경부는 기업과 지자체, 운수사와 기업의 통근버스를 친환경 수소버스로 전환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포스코, 현대자동차, SK E&S 등 7개의 기업과 서울, 인천, 부산, 경기 등 12개의 지자체 그리 전국 전세버스운송 사업조합연합회, 부산 전세버스운송 사업조합, 제로쿨투어 등 7개의 운수사가 참여했다. 수소 고상 버스 보급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 민관 업무협약을 하여 국민 생활과 밀접한 통근버스를 점진적으로 수소버스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참여기업의 통근버스를 2023년까지 250대 이상, 2026년까지 2,000대 이상 수소버스로 .. 2023. 6. 20.
[Remake]전자책 vs 종이책, 친환경과 나아가는 종이책의 미래 전자책 VS 종이책, 친환경과 나아가는 종이책의 미래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2기 정이진, 최정우 [21기 김채윤님의 “종이책vs전자책, 종이책의 미래는“ 기사의 Remake 버전입니다. 기사 작성에 도움을 주시고 배려해주신 김채윤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전자책 시장의 규모 확대] 직접 종이책을 찾아야 했던 과거와 달리 책을 더 간편하게 소장하고 읽을 수 있는 시대가 찾아오면서 전자책을 찾는 사람들은 더욱 늘어났다. 한국 성인 평균 독서량이 지속해서 줄어들고 있음에도 전자책 이용률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자료 1. 연간 매체별 독서율 변화와 연령별 전자책 독서율 변화]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특히 젊은 층의 전자책 이용 비율이 크게 늘었다. 대학생을 비롯한 젊은 세대에게 독서와 책 문화에 관심이 높아.. 2023.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