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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신재생에너지 유토피아, 제주도 한국의 신재생에너지 유토피아, 제주도 16기 김미림, 18기 김민규, 18기 민지수 한국의 신재생에너지 유토피아, 제주도 [자료 1. 제주도 탐라 해상 풍력 발전 단지의 모습] 출처 : 인더스트리 뉴스 우리나라의 대표 관광지인 제주도는 한국의 유토피아로 불린다. 특히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어우러지는 해수면 위 풍력발전단지, 제주도 거리 곳곳에서 볼 수 있는 태양광 발전의 모습은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국의 유토피아라는 별명은 그저 풍경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다. 한국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몰려있는 제주도는 에너지 유토피아라는 별명 또한 가질 수 있다. 제주도는 기상학적 특성과 지형적인 특성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유치하기에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기상학적으로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 2020. 9. 6.
트럼프 vs 조 바이든, 그들의 에너지 정책은? 트럼프 vs 조 바이든, 그들의 에너지 정책은? 17기 주형준 [자료 1. 2020 미국 대선] 출처 : Election Predictions Official 2020년 11월 3일 화요일은 굉장히 특별한 날이다. 바로 미국의 59번째 대통령 선거가 있는 날이다. 공화당에서는 현직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와 부통령 마이크 펜스가 후보로 출마했고 민주당에서는 조 바이든이 대통령 후보로, 카멀라 해리스가 부통령 후보로 출마한다.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여러 소식들을 전해 들었기에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조 바이든 후보는 트럼프 대통령의 전임인 오바마 대통령과 함께 일했던 부통령이다. 2008년부터 2016년까지 오바마 대통령과 함께했기에 정치적인 견해를 비슷하게 갖고 있는 후보라고 알려져 있다... 2020. 9. 6.
지구가 보낸 경고장, 코로나 19 지구가 보낸 경고장, 코로나 19 16기 변은경, 18기 김채연, 18기 한동근 코로나 19가 세계를 공포에 몰아넣고 있다. 지구촌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각 나라를 오가는 길은 끊겼고, 경제는 붕괴되었고, 평범하던 우리의 일상은 더 이상 평범할 수 없게 되었다. 빌 게이츠는 코로나 19로 수백만 명이 더 죽고 내년 말쯤 끝날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까지 내놓았다. 독일 메르켈 총리의 “2차 세계대전 이후 인류 최대의 위기”라는 말도 과언은 아니다. 우리는 이제 코로나 19 대유행 이후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살고 있다. 왜 우리는 바이러스의 위협 앞에 놓여 기존의 질서를 잃게 되었을까? 제레미 리프킨은 이미 2014년에 바이러스에 관한 섬뜩한 예언을 한 바 있다. 리프킨은 인류의 무절제한 자원 낭비가 이상기후.. 2020. 9. 5.
새로운 한국의 대세 농가태양광 새로운 한국의 대세 농가태양광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단원 14기 윤재성, 15기 나혜인 , 16기 이나영 농가태양광이란? 그린뉴딜, 탈원전, 재생에너지의 확대 등으로 현재 국가적으로, 더 나아가 세계적으로 재생에너지 발전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하지만 국내에서 재생에너지 설치를 위한 면적 확보가 땅 면적이 작은 만큼 쉽지 않다. 이것에 대한 해결책으로 한국 땅 면적 비중 중 제일 넓은 농경지역에 태양광을 설치하는 방향을 구상하기 시작했다. 이번에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제 녹색에너지 컨퍼런스에서도 농경 태양광에 대하여 깊이 이야기 나누는 세션들이 마련된 것으로 비추어보아 농경 태양광이 점차 확대되기 위한 움직임이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농경 태양광은 정의에 있어 모호한 점을 줄이기 위해 세부적.. 2020. 8. 31.
태양광, 설치만 하는 게 다는 아니잖아! 태양광, 설치만 하는 게 다는 아니잖아! 17기 김희진, 손예지 [자료 1. 공터에 있는 태양광 패널] 출처: 태양광에너지존 블로그 요즘 한적한 외곽지역을 지나다 보면 공터나 산 중턱에 있는 태양광 패널을 쉽게 볼 수 있다.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따라, 태양광 발전으로 인한 수익을 위해 태양광 발전소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했다고 해서 모두 끝난 것은 아니다. 생산한 전기를 송배전 선로로 보낼 수 있어야 완성이라고 할 수 있다. 즉, 태양광 발전사업자는 자신의 발전 시설을 한전의 송배전망에 연계하겠다고 신청하고 계통이 돼야만 발전사업이 가능하다. 하지만 송배전망 인프라가 부족해 계통 접속이 불가하여 태양광발전사업자의 무한한 기다림이 이어지고 있다. 설치 후 송배전망 연결 문.. 2020. 8. 31.
화재위험 없는 ESS로 ! 화재위험 없는 ESS로! 17기 변은지 #ESS란? ESS는 Energy Storage System 즉, 에너지 저장 장치이다. 생산된 전기를 배터리 같은 저장장치에 저장했다가 전력이 필요할 때 공급하여 전력 사용 효율 향상을 도모하는 것이다.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 풍력 같은 에너지를 저장하는데 많이 쓰이고 있다. 또한 ESS 에너지 저장장치는 신재생 연계, 비상발전 대체, 수요반응, 주파수 조정 등의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소비와 생산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전기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원하는 에너지 전기를 저장해뒀다가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ESS를 사용하면 전력 활용이 효율적으로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ESS에는 리튬이온 전지가 많이 쓰인다. 하지만 리튬 이온 전지 내부 분리막이 .. 2020. 8. 31.
포스트 코로나, 디지털로 향하는 국내 태양광 산업의 미래 포스트 코로나, 디지털로 향하는 국내 태양광 산업의 미래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7기 심우빈, 심유진 포스트 코로나, 태양광 산업은? 상반기 태양광산업 동향을 살펴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인해 해외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수출 및 생산이 부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 태양광 산업은 특히 중국의 영향으로 폴리실리콘의 가격 하락에 따른 수익성 악화로 공장가동이 중단되는 현상을 맞이하고 있다. 이에 수출액은 전년대비 62% 감소하고, 폴리실리콘 생산 기업들은 2019년 폴리실리콘 수출의 약 93%를 차지하는 중국의 폴리실리콘 자급률 상승과 가격 약세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국내 태양광 설치용량과 관련해서는 올해 1 사분기를 기점으로 보급량 기준 사상 최초로 1GW를.. 2020. 8. 31.
재생에너지 발전량, 여전히 거북이걸음 재생에너지 발전량, 여전히 거북이걸음 16기 김미림 변은경, 17기 이지윤 [자료 1. 전력 생산 발전소의 모습] 출처 : 산업일보 코로나 19는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다. 인간 활동이 위축되고 전 세계 생산활동이 중단되었으며 기술적, 사회적 트렌드까지 영향을 미치지 않은 곳이 없다. WHO에서 선언한 세계적 대유행 (Pandemic)으로 국경 봉쇄, 공공장소 폐쇄를 통해 국가 간 이동, 여행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어 경제적인 부분에도 큰 타격을 주고 있다. 재생에너지 사업 부분, 원유계도 예외가 아니다. 또한 국가 별 봉쇄조치는 제조업 불황으로 이어져 전력 수요 감소로 전력 생산량이 크게 줄었다. 국제 에너지 기구(IEA)의 월별 전력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4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 2020.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