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GreenEnerTEC 후기] 도원바이오테크, 파이토 플라스틱을 선도하다
[2024 GreenEnerTEC 후기] 도원바이오테크, 파이토 플라스틱을 선도하다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4기 배장민 [도원바이오테크 소개]도원바이오테크는 2015년 2월부터 생분해성 수지(PLA, Poly Lactic Acid)를 응용한 플라스틱 용기, 애견용수목장 및 봉안함, 나노 셀룰로오스 원료를 도입한 Nano PLA 연구 개발, 생분해성 빨대 물성개발 및 완제품 개발완료 등 생분해성 원료 제조 전문기업이다. 잘먹고 잘사는 법은 나아가 환경을 생각하고 더불어 사는 것이며, 자연에서 자연으로 돌아가도록 지구의 환경을 지킨다는 목표를 가지고 친환경제품, 에코제품, 유아제품, 생분해성 일회용품 등을 연구하고 있다.[자료 1. 도원바이오테크 부스 전경 ]출처 : ⓒ 24기 배장민[파이토플라스틱과 Nan..
2024. 11. 11.
계통 안정화의 미래, 한전의 대용량 ESS
계통 안정화의 미래, 한전의 대용량 ESS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4기 박선혜 [한전, 국내 최초로 대용량 ESS를 건설하다]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은 지난 7월 19일 경상남도 밀양시 나노산단 내에 위치한 부북변전소에 336MW의 대용량 ESS를 최초로 가압했다. 여기서 가압이란 ESS 건설을 완료한 후 시스템을 정상적으로 작동시키기 위한 전력 공급 및 안전성 검사를 의미하는 것으로, ESS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기 전에 전압을 걸어주어 시스템의 기능을 시험하는 과정을 말한다. 앞서 언급했던 ESS 건설 사업은 6개 변전소 중 가장 마지막으로 가압을 마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영주, 함양, 예산, 영천, 신남원, 부북에 걸쳐 총 978MW만큼의 ESS가 건설되었다. 사실상 우리나라는 최대 1G..
2024. 10. 28.
푸드테크, 식품 산업에 최첨단 기술과 친환경을 담다.
푸드테크, 식품 산업에 최첨단 기술과 친환경을 담다.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6기 강민석푸드테크의 등장 전 세계의 인구수가 급증하면서 먹거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먹거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배출되는 탄소의 양도 같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농업, 축산, 수산, 가공, 조리, 유통, 배달 등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이 지구 전체 탄소 배출량의 35%가 넘는 비율을 차지한다. 이로 인해 사람들의 친환경 대체 식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기 시작했다. 위와 같이 식량 안보의 문제를 해결하고, 친환경 대체식품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 푸드테크 시장이 점차 확대되기 시작했다. 푸드테크란 음식(Food)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식품산업에 바이오, AI, ..
2024.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