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336

사회적 금융,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한 걸음 사회적 금융,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한 걸음 신재생에너지의 확대를 위한 방법으로는 기술발전만 있을까? 전 세계적으로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있어서 금융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다. 최근 들어 전 세계적으로 사회적 금융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 사회적 금융은 재무적·경제적 이익과 더불어 사회적·환경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금융기법을 말한다. 선진국에서는 이미 마이크로파이낸스나 사회적 금융 등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비즈니스 모델을 활성화했고, UNDP, European Investment Bank, Arc Finance, Micro Energy International 등과 같은 외국의 여러 기관은 사회적 금융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부문에서 사회적 .. 2018. 7. 11.
태양은 고장 나지 않아도, 태양전지는 고장 난다 [ 태양은 고장 나지 않아도, 태양전지는 고장 난다 ] 1. 서론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항상 새롭고 혁신적인 것들에 목말라한다. 새롭고, 신기하고, 이제껏 본 적 없는 것들에 대해 열광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이제껏 우리 삶을 묵묵히 지탱해 온 것들에 대해서는 지나치리만큼 소홀하다. 새로운 것들이 나타나기 위해서 자신의 역할을 다 해오던 것들은 너무나도 손쉽게 골동품이 돼버리고, 우리는 이들을 마치 구석기 시대에서나 쓰일 법한 돌덩이들을 보듯, 혹은 제대로 익지 않은 떫은 감을 맛본 듯한 표정으로 대하기 일쑤다. 하지만 미지의 신대륙을 찾아 떠난 콜럼버스는 수도 없이 나침반으로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였고, 자동차에 설치된 내비게이션에는 목적지에 대한 정보보단 ‘현재 위치’에 대한 정보가 가장 크게 표시된.. 2018. 7. 11.
Bio-resource tech vol.1 <바이오매스; biomass> Bio-resource tech vol.1 [그림 1_ 다양한 biomass의 경로] ■ 사전적 정의 화학적 에너지로 사용 가능한 식물, 동물, 미생물 등의 생물체, 즉 바이오 에너지의 에너지원을 의미하며, 생태학적으로 단위 시간 및 공간 내에 존재하는 특정 생물체의 중량 또는 에너지량을 의미하기도 한다. # 다시 말해, 생물체 자체 혹은 생물체에서 비롯한 모든 자원을 뜻한다. 바이오매스는 친환경성 및 활용성 측면에서 화석연료를 대체할 자원으로써 가치가 높다. 1st 생산자(ex.식물체)가 광합성을 통하여 무생물적 환경(abiotic environment)에1서 생물계(biome)로 탄소를 유입 시키고, 소비자(ex.동물체)와 분해자(ex.미생물)에 의하여 다시 무생물적 환경으로 탄소가 순환하는 과정에 .. 2018. 7. 11.
응답하라 태양광 - 폐모듈편- 2018. 6. 18.
화려한 태양광발전 화려한 태양광발전 지금 정부의 정책으로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리나라의 신재생에너지산업 중 가장 주목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태양광 에너지 분야에 대하여 이야기해보자고 한다. 태양전지를 이용하는 방법으로는 아주 다양한 방법이 있다. 가장 대표적인 방법으로 실리콘을 이용한 방법이 있지만 이 외에도 화합물 염료감응형 유기물 등이 있다. 지금 소개하고자 하는 방식은 염료감응형 방식이다. [그림 1. 태양전지 종류] 출처: (주)삼호산업 염료감응형 태양전지는 실리콘을 이용한 반도체 태양전지와는 달리 나노기술과 유기 염료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염료감응형 태양전지는 실리콘 태양전지에 비해 에너지 효율이 절반 정도이지만 제조단가가 1/3에서 5/1수준에 이른다는 장점뿐만 아니라 반투.. 2018. 6. 18.
Regeneration, 도시재생이 신재생에너지를 이끈다 Regeneration, 도시재생이 신재생에너지를 이끈다 도시재생? 모든 도시는 도심이라 불리는 작은 중심지에서 외부의 시가지로 도로망을 연결하고, 점차 외부로 확장을 하면서 성장해왔다. 도시의 초기단계에서는 자그마한 도심지역에서 도시의 교통, 주거, 상업 등의 모든 기능을 담당하지만, 점차 시간이 흐를수록 사람들은 업무와 주거공간을 분리하려 하고, 편리한 교통, 쾌적한 공간과 여가 생활을 원한다. 이에 따라 CBD(중심 업무지)와의 교통은 원활하면서 주거공간이 많이 확보될 수 있는 신시가지 지역으로 나아가게 된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도시발전의 흐름은 기존 도심보다 외부 지역으로 기능을 분산하고 외부의 발전에 집중한다. 이로 인해 도시의 생성기 때 도시의 핵심으로써 큰 역할을 해온 기존 도심은 역할을 .. 2018. 6. 18.
한국의 전기자동차 보급, '정의로운 강제성'이 필요하다. 한국의 전기자동차 보급, '정의로운 강제성'이 필요하다. [사진 1 . 현대자동차 KONA Eletric] [ 출처 :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 "마차 시대가 끝난 것은 말이 없어졌기 때문이 아니다. 내연기관이라는 상위의 기술을 가진 자동차와 20세기의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이 마차 운송 산업을 무너뜨렸기 때문이다. 말은 아직 사라지지 않았다. 대중 운송수단의 목적으로 더는 쓰이지 않게 되었을 뿐이다." 앞의 구절은 ‘에너지 혁명 2030 (토니 세바 지음)’에서 인용한 구절이다. 이 책을 읽어보면서 필자는 전기자동차가 가져올 미래가 머지않았음을 느꼈다. 현재 사회는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여 자동차 업계에서는 전기차, 수소 연료전지차 등 친환경 차량과 자율 주행이 자동차 산업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부각되고 있.. 2018. 6. 18.
지구를 지키는 온도, 우리를 지키는 온도 1.5℃ 기후행진 지구를 지키는 온도, 우리를 지키는 온도 1.5℃ 기후행진 5월 20일, 청계광장에서 2018 기후 행진이 진행되었다. 그린피스, WWF, 환경운동연합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지구를 지키는 온도, 우리를 지키는 온도 1.5℃’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을 촉구하기 위한 전 세계적인 캠페인이다. 이번 세기 지구 평균 온도 상승 폭을 1.5℃ 이내로 머무르도록 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더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하며, 정부와 기업들이 더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전 세계 시민들과 함께 촉구하고자 하는 목적을 갖고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 날 청계광장에는 유넵엔젤(UNEP ANGEL), 빅 웨이브 등 청년단체, 미세먼지 해결 시민본부, 국제기후 ·종교·시민네트워크 등이 참여하였고, 이외에도 시민 1000여 .. 2018.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