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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충전소5

[취재] 수소 모빌리티 확대, 그 방안을 찾아서 [취재] 수소 모빌리티 확대, 그 방안을 찾아서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5기 이예영 수소 이동수단(모빌리티) 보급 활성화 토론회 개최[자료 1. 박재근 환경부 사무관의 발표]출처 : ⓒ 25기 이예영환경부는 지난 2025년 5월 30일, 서울 중구 소재 페럼타워에서 ‘수소 이동수단(모빌리티) 보급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해 수소 기반 상용차 보급 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환경부, 지자체, 운수사, 수소충전소 구축사들이 모여 수소버스 보급 확대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수소 버스 도입을 위한 노력들박재근 환경부 사무관은 “지속적인 수요를 지자체, 업계 등과 협업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서비스 대규모 수요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수소 버스 성능 향상, 수소 충전소 확충, 지자체 보조금 산정.. 2025. 6. 26.
분산에너지 시대, 보급량 확대를 위해서 수소도 분산형으로! 분산에너지 시대, 보급량 확대를 위해서 수소도 분산형으로!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7기 권준혁 지금은 분산에너지의 시대지난 수십 년 동안, 인류 문명이 급속한 전기화를 겪으며 전기 에너지 사용량 또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한국전력이 일괄적으로 전기를 사들이고 전력 수요처에 독점적으로 전력을 판매하는 중앙집중형 전력공급체계를 채택해 왔다. 그러나 이러한 체계는 전력 생산 지역과 전력 소비 지역의 지역적 분리로 이어졌고, 대규모 발전소와 장거리 송전망에 의존하여 막대한 경제적 비용을 감당해야 했다. 또한 대부분의 전력 사용처가 수도권에 집중돼있음을 감안할 때, 현재의 전력 공급 체계는 에너지의 관점에서 수도권이 지방을 착취하는 구조로 이어져 형평성 논란이 제기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신.. 2025. 5. 26.
수소 사회의 혈관, 수소 유통 기술에 대하여 수소 사회의 혈관, 수소 유통 기술에 대하여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7기 권준혁 수소 유통 기술이란?화석 연료는 산업 혁명을 견인하여 인류의 삶을 더욱 윤택하게 만들었으나, 화석 연료 연소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로 인한 기후 위기는 도리어 인류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화석 연료를 대체할 무탄소 청정 에너지원으로 새롭게 등장한 것이 바로 수소이다. 수소는 부산물로 오직 물만을 내놓기 때문에 환경 친화적이며, 이미 자동차, 발전 등 여러 분야에서 상용화가 시작됐다. 이러한 수소를 수소가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하는 기술이 바로 수소 유통 기술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수소는 대부분 고압의 기체 형태로 유통 및 저장되고 있으나, 고압 기체 수소는 높은 압력을 견딜 수 있는 소재로 저장 탱크를 만들어야 한다.. 2025. 4. 28.
[취재] 과연 수소 모빌리티 시대는 도래할 것인가? [취재] 과연 수소 모빌리티 시대는 도래할 것인가?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7기 이대현 2025 한국전기화학회 수소 산업기술 심포지엄한국전기화학회 주체로 2025 수소 산업기술 심포지엄이 지난 2월 21일 금요일 서초 aT센터 5층 그랜드홀에서 오전 10시에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현대자동차의 수소 기술 개발 현황을 시작으로, 두산퓨얼셀, 삼성물산, 포스코홀딩스 등의 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세션이 진행됐다. 이후 삼성전기, SK에코플랜트, 아크로랩스 등이 연료전지 및 수전해 기술 개발 및 시장 상황을 설명했으며, 마지막으로 LT메탈, 한국유미코어촉매, 케이세라셀 등의 소재 부품 기업들이 수소 밸류체인 구축 및 소재 국산화 전략을 발표하며 행사가 마무리됐다. 기후위기가 현실화되면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 2025. 3. 31.
교통과 수소의 만남, 지구를 살리는 친환경 교통수단 교통과 수소의 만남, 지구를 살리는 친환경 교통수단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김용대, 26기 강민석, 27기 박희원, 홍민서 친환경 수소 교통수단, 왜?교통 부문에서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자동차, 트럭, 버스 등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의 약 15% 가량의 큰 비중을 차지한다. 국내의 경우 정부의 ‘자동차 온실가스 관리제도’ 시행에도 불구하고, 2015년부터 2020년까지 국내 판매된 승용차의 온실가스 평균 배출량과 해당 연도 온실가스 배출허용기준을 단순 비교한 결과 그 격차는 오히려 매년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배출허용기준을 2.4% 초과했으나 기준과 실제와의 격차가 매년 커져, 2020년에는 44.8%나 초과한 것이다. 순수 자동차 판매실적으로만 계산된 ‘실제’ 온실가스 평균 배출량 역.. 2025.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