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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11

플라스틱 코리아, 끝나지 않은 플라스틱과의 전쟁 플라스틱 코리아 - 끝나지 않은 플라스틱과의 전쟁- 13기 윤지혜 15기 김성렬 15기 민정윤 15기 배수현 중국은 수년간 재활용 쓰레기를 최대로 수입하는 나라였다. 하지만 최근 중국이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지면서 2017년 7월 중국은 WTO에 서한을 보내 종이와 플라스틱 등 24종 쓰레기를 더 이상 수입하지 않겠다고 통보했다. 수입 금지를 발표하기 전까지 전 세계 쓰레기의 절반 이상을 처리해오던 국가였기 때문에 쓰레기를 처분해야 하는 주요 창구가 갑자기 사라진 것을 의미한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가 겪게 되는 일은 무엇일까?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의 재활용 쓰레기가 한국으로 몰리고 있다. 올해 1~2월 플라스틱 수입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수입량의 3.1배였지만, 수출량은 3분의 1로 급감했다. .. 2019. 2. 2.
미세먼지 더 심해질 수도 있다? 미세 먼지 더 심해질 수도 있다? 문재인 정부의 최우선 환경정책을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줄이기로 해야 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그만큼 많은 사람이 미세 먼지로 피해를 보고 있다는 것이다 설문 조사 결과가 아니더라도 개개인이 직접 체감하고 있는 지금, 우리를 이렇게 괴롭히는 미세 먼지의 원인과 앞으로의 전망은 어떨까? 이에 대해 알아보자. [그림1. 미세 먼지 크기와 대응요령] 출처 :이데일리 미세 먼지는 차량의 배기가스 석탄 화력 발전 등에 생긴 질소 산화물이 먼지 화 되면서 발생한다. 미세 먼지를 막기 위해 정부는 버스를 천연가스 차량으로 교체하고 차량에 필터를 의무적으로 부착하였으며 석탄 화력 발전소를 줄였다. 그로 인해 미세 먼지 발생 빈도는 줄었다 하지만 오히려 고농도 초미세먼지(지름이.. 2018. 5. 17.
신이 내린 에너지 오아시스, 태양에너지 신이 내린 에너지 오아시스, 태양에너지 올해는 유독 더운 여름이었던 것 같다. 위로는 태양 빛이 내리쬐고, 아래로는 지글지글 익어가고 있는 내 모습을 보고 있자니 복날에 먹고 있는 내 삼계탕의 백숙 처지와 그리 다를 바 없어 보였다. 하지만 닭은 삶아지는 이유라도 있지. 우리는 대체 왜 이렇게 무의미하게 달궈져야 하는가? 하늘에서 내리쬐는 저 태양 빛은 그저 쓸데없이 우리를 괴롭히기만 할 뿐이고, 우리는 그저 마당에 푹 퍼져버린 진돗개처럼 혓바닥만 내놓고 헐떡이고 있어야 한단 말인가? 세상 모든 생명이 귀하다지만 지구상 모든 종의 정점에 서 있는 지적생명체인 우리 인간들이, 복날에 ‘의미 있게’ 끓여지는 닭보다도 못한 존재란 말인가? 다행히도 이 의미 없는 더위에 의미를 부여하려는 사람들이 있다. 심지어.. 2017.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