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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8

[ENTECH 후기] 미래를 생각하는 기업, 미래인더스트리 [ENTECH 후기] 미래를 생각하는 기업, 미래인더스트리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2기 오상은 [(주) 미래인더스트리 소개] [자료 1. 미래인더스트리 로고] 출처: 미래인더스트리 공식 홈페이지 (주) 미래인더스트리는 미래의 지손들이 누려야 할 미래의 환경보호를 위해서, 최첨단 설비와 전문화된 최고의 기술연구진으로 환경 친화성이 더욱 우수한 제품개발에 끈임없는 연구와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주) 미래 인더스트리는 깨끗한 환경보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입니다. 2009년에 법인을 설립한 이래로 상하수도 관련 제품과 건축용 배관 자재 등을 특허, 디자인, 실용신안 등 총 70여건 이상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고, 국제·국내 시험 성적서 및 각종 공인기관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 2022. 9. 16.
[물의 날 특집] 재미로 알아보는 식품별 물 발자국 [물의 날 특집] 재미로 알아보는 식품별 물 발자국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9기 조윤주, 18기 민지수 [자료 1. 물] 출처 : 네이버 포스트 3월 22일, 세계 물의 날 매년 3월 22일은 세계 물의 날이다. 물의 날은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세계 각국의 관심과 협력을 증진하게 위해 1992년 47차 UN총회에서 지정하여 선포한 날로, 나날이 심각해지는 물 부족 문제와 수질오염을 방지하고자 각국이 동참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1977년 개최된 수자원회의에서 추진한 국제 음용수 공급 및 위생설비 보급 10개년 계획 이후 2020년 ‘Water and Climate Change’라는 표어로 물 관련 글로벌 상호협력 워크숍을 개최하기까지 이르러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세계 국가들이 물의 .. 2021. 4. 26.
UN 환경계획, 지구를 살리기 위한 기본 청사진 발표. K-목표는? UN 환경계획, 지구를 살리기 위한 기본 청사진 발표. K-목표는?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9기 염지원 올해는 유엔 환경총회를 시작으로 기후변화, 화학물질, 생물다양성, 사막화, 해양 등을 포함한 대규모 국제 환경회의가 열리는 해다. 특히 미국이 그동안 탈퇴했던 파리 협정에 다시 참여함으로써 글로벌 환경보호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9일 유엔은 ‘Making Peace with Nature’이란 제하의 UNEP 보고서를 발표하고 온라인상에서 가상 브리핑을 진행했다. 이 보고서는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과학적 기반의 청사진으로 세 가지 유형의 상호 영향을 주고받는 환경 위기를 지목했다. [자료 1. UNEP 보고서 "Making Peace with Nature" ] 출처 :.. 2021. 3. 29.
도시광산은 재도약할 수 있을까? 도시광산은 재도약할 수 있을까? 15기 김민서 16기 이서준 이지윤 임상현 17기 강하은 Part 1. 도시광산이란? 21세기, 첨단산업의 발전과 IoT 등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고 있는 현재 자원의 중요성은 더욱 대두되고 있다. 인구의 증가와 고도의 문명화로 자원은 이전보다 더욱 빠르게 고갈되고 있다. 그 예로 배터리 산업의 발전으로 리튬, 코발트 등의 희소금속의 소모량이 급격히 증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에 인류는 한정된 자원을 재사용하기 위한 정책과 프로세스를 정착시키는 데 힘을 쏟았으며, 그 산업이 바로 도시광산 산업이다. 하지만 아마 많은 이들에게 생소한 이름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원의 95%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나라로서는 솔깃한 얘기가 아닐 수 없다. 도시광산에 대해 다시금 알아.. 2020. 8. 31.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에너지까지 준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에너지까지 준다 대학생 신재생에너지 기자단 17기 정예진 [자료 1. 어른 그루트] 출처 :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캡처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줄여서 가오갤) 속 그루트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이다. 감정적인 드랙스의 마음을 보듬어주고, 모르는 소녀에게 꽃을 건넨다. 단지 친구인 로켓을 기쁘게 하려고 팀에 들어와서, 적들과 열심히 싸운다. 전투 땐 자신의 신체에서 자유자재로 늘어나는 나무줄기를 이용하고, 팔이 떨어져 나가도 금방 재생된다. 자기의 몸에 나뭇가지 하나만 남아있어도 살아나던 그루트는, 최후에는 멤버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다. 가오갤 속 그루트가 적재적소에서 활약하는 것처럼, 실제 나무가 우리 생활에 주는 혜택은 너무나 많다. 가구, 휴지, 종이 등 실생활에 꼭 필요.. 2020. 4. 27.
한강에서 제로웨이스트를 만나다 한강에서 제로웨이스트를 만나다 (그림1. 한강친환경에너지페스티벌 포스터) 출처 : 한강친환경에너지페스티벌 홈페이지 지난 2018년 8월 17일(금)~19일(일)까지 한강에서 친환경 에너지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한국에서 최초로 열린 에너지 자립 페스티벌로 많은 이벤트와 살롱, 포럼 등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 중 ‘제로웨이스트’ 를 주제로 한 살롱이 인상 깊어 기사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환경보호에 관심이 있지만 실천하기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 거창한 환경보호 프로젝트가 아니더라도 일상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싶으신 분이라면 이 기사를 읽고 느끼는 것이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 기사를 읽음으로써 제로웨이스트에 대해 알게 되었으면 좋겠고 더 나아가 일상 속에서 실천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사진.. 2018. 9. 17.
‘내 일’이 바꿀 ‘내일’ ‘내 일’이 바꿀 ‘내일’ 사실 기후변화의 위험성에 대한 관심이 뚜렷해진 건 불과 몇 십 년도 되지 않았다. 빠르고 거대하게 우리에게 다가오는 기상이변현상과 자연재해를 막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해진 것은 그보다도 오래되지 않았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그리고 어떻게 이 일을 막으려고 하는 것인지 책 세권을 통해 알아보자. [사진 1. 책 기후불황 표지] 출처: 인터파크도서 홈페이지 - 기후불황(김지석 지음/센추리원) 세계는 환경오염의 한 가운데 놓여있다. 계속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많은 국가들은 책임을 회피했고 어느새 강력한 홍수와 태풍, 미세먼지 극심한 가뭄은 이미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다. 이 책은 ‘기후변화’가 바꾼 세계의 사회, 정치, 경제모습을 보여준다. 우리가 만들고, 해결하고, 더 고쳐가야 .. 2017. 10. 5.
독일의 환경도시 프라이부르크로부터 배우자! '환경 시민의식' 독일의 환경도시 프라이부르크로부터 배우자! ‘환경 시민의식’ 지구온난화가 심각해진 현재 모든 국가는 ‘지속가능한 환경정책을 어떻게 개발할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다. 이것은 단지 특정국가에 한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가 떠안고 있는 고민이라고 생각한다. 이미 많은 선진국은 태양에너지, 풍력, 바이오매스 등 재생 가능한 에너지 개발과 관련 정책 수립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정책을 성공시키기 위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필요로 하고 있다. 독일은 1970년대 초부터 시작된 원자력 발전 반대 운동부터 태양에너지로의 대체에너지 전환 등 시민참여로 인해 가장 성공적으로 환경보호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독일 남부에 있는 프라이부르크는 ‘독일의 환경수도’라고 불린다. 프라이부르크 주민들은 새로운 에.. 2017.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