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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자동차 인재양성의 요람, 한양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과 알아보기 친환경자동차 인재양성의 요람, 한양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과 알아보기 에너지산업이 성장하고 패러다임이 서서히 변화함에 따라 함께 동반하여 성장하는 산업이 있다. 이는 바로 자동차산업이다. 토니 세바 저서의 ‘에너지 혁명 2030’이란 도서를 보면 400페이지 가까이 되는 도서의 내용 중 3분의 1이상이 자동차와 에너지의 관계를 다루고 있음을 누구나 찾을 수 있다. 이렇듯, 미래에는 아니 지금도 에너지산업과 자동차산업은 상생관계에 있다. 국내에 이 2가지 분야를 모두 배울 수 있는 학과가 존재한다. 이는 바로 한양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과이다. 미래자동차공학과는 ‘친환경 그린카’와 ‘자율주행 스마트카’로 대표되는 미래자동차를 배우고 연구한다. 사진1. 한양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과 건물 출처: 한양대학교 미래자동차공.. 2018. 5. 17.
청년 창업가의 꿈과 희망, ‘100번가의 톡’ 제 100회 기념행사 개최 [사진 1. 5월 2일(수)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된 ‘100번가의 톡’ 100회 기념행사] 지난 5월 2일(수) KTX 천안아산역사 2층에 있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100번가의 톡’ 제 100회 기념행사가 개최되었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우)는 창업 아이디어에 대한 전문가 평가를 통한 사업화 지원을 목적으로 2015년 9월부터 현재까지 총 100회의 아이디어 피칭데이, ‘100번가의 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00번가의 톡’은 충남혁신센터 주소인 충남 아산시 배방읍 희망로 100에서 따온 것으로, 창업에 열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참여 가능한 창업 아이디어 오디션이다. 예비창업자,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행사를 개최하며 전문 평가단을 통한 검증 및 평가를 진행.. 2018. 5. 10.
폐기물, 자원일까 쓰레기일까? 폐기물, 자원일까 쓰레기일까? 중국의 폐기물 수입규제 정책에 따라, 말 그대로 ‘폐기물 대란’이 벌어졌었다. 환경부의 임시방편으로 일시적으로 재활용 수거를 재개하고 있지만, 업계의 입장은 긍정적이지 않다. 중국으로 수입되어서 폐자원으로 요긴하게 이용되던 폐비닐들이 가격하락에 따라 쓰레기로 전락되어 버린 것이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폐기물에너지이다. 2016년 기준으로 전체 신재생에너지원 중에서 폐기물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무려 56%이다. 또한 쓰레기매립지와 관련한 대립도 격화되는 상황에서 페기물이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신재생에너지원으로 요긴하게 사용되고 있는 폐기물에너지의 종류를 알아보자. 먼저 폐기물은 크게 불에 잘 타는.. 2018. 4. 15.
지열 히트펌프 시스템, 저온의 열에너지로도 충분해 지열 히트펌프 시스템, 저온의 열에너지로도 충분해 전세계적으로 유가의 급변에 대한 우려, 지구 온난화로 인한 탄소배출 규제 및 화석연료의 사용 제한 조치가 잇따르면서 새로운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이제는 환경에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신재생에너지의 개발을 더이상 미뤄둘 수 없는 시점에 이르렀다. 신재생에너지는 3개의 신에너지 분야(연료전지, 석탄액화가스화, 수소에너지)와 8개의 재생에너지 분야(태양열, 태양광, 바이오, 풍력, 수열, 지열, 해양, 폐기물)로 구성되어 있다. 대다수의 신재생 에너지는 기존의 화석연료를 변환하여 사용하거나, 어느 지역이나 동등하게 주어지는 자연환경에 뛰어난 과학 기술을 접목하여 개발을 해내는 것이 가능하다. 그렇기에 화석연료보다 지리적 환경.. 2018. 4. 15.
제7기 해피선샤인 태양광 창업스쿨 후기 제 7기 해피선샤인 태양광 창업스쿨 후기 주관 : 서울시, 환경운동연합, 한국에너지공단, 한화큐셀/한화환경연구소 지난 2018년 3월 31일(토), 서울 여의도 63빌딩 별관 1층 한화생명 세미나실에서 태양광발전 창업에 관심 있는 시민 80명을 대상으로 태양광 창업스쿨을 운영하였다. 창업 교육은 오전 9시 20분부터 오후 4시까지 태양광 산업 전망, 사례, 그리고 사업절차 등 태양광 발전 사업 시 알아야하는 중요정보를 제공했다. 오전수업은 태양광 에너지에 관한 전반적인 지식과 더불어 태양광 산업의 동향 및 전망, 그리고 사업성에 대해 강연이 진행됐다. [사진1. 태양광 창업스쿨] 1교시 : 기후변화와 태양광 에너지 첫 강의는 '원전과 석탄없는 사회는 가능한가' 를 주제로 환경운동연합 중앙 사무처 에너지국.. 2018. 4. 15.
미세가 붙은 것들은 다 문제야! 미세가 붙은 것들은 다 문제야! 많은 이들이 이번 봄, 미세먼지 때문에 목이 아프고 전망에서 예쁜 풍경 또한 보지 못했을 것이다. 이와 같이 환경을 해치고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가 붙는 단어가 또 하나 있는데, 바로 미세 플라스틱(Microplastics)이다. 미세 플라스틱은 우리가 사용하고 바다에 버려진 플라스틱 쓰레기를 먹이로 착각하고 먹은 해양 동물의 뱃속에서 배출되지 않고 가득 차 영양실조, 독성으로 인해 사망하게 된다. 해양 동물의 성장과 번식에 악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다시 우리 체내로 들어와 인체에 해로움을 가지고 있는 미세플라스틱이란 무엇일까? [그림1. 미세 플라스틱] 출처: 그린피스 홈페이지 ‘폴리에틸렌’, ‘폴리프로필렌’으로 불리며 제조 당시 5mm 이하로 만들어진 1차 미세.. 2018. 4. 15.
기름이 유출된 바다는 어떻게 처리할까? 기름이 유출된 바다 어떻게 처리할까? [사진1.해상 무역] 출처 : BVL코리아 바다를 통한 선박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그로 인한 사고도 늘어나고 있다, 현재 세계적으로 매년 120만 배럴 이상의 기름이 해양에 유출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한해 평균 267회, 3961배럴이 유출돼 막대한 경제적·사회적·환경적 손실을 끼치고 있다. 기름 유출에 따른 생태계, 경제적인 피해는 어떤게 있을까? 또 그것을 줄이기 위한 대응책은 무엇일까? 이에 대해 알아보자. [사진2.기름의 피해] 출처 : 뉴스 줌 기름의 유출로 인한 해양 생물의 피해는 죽음으로 이어진다. 아가미 에 유출유가 달라붙으면 어류는 질식해서 죽으며 항온동물인 바닷새는 깃털에 기름이 묻으면 방수성과 보온성이 떨어져 체온 저하로 죽는다, 또한 기름막은.. 2018. 4. 15.
신재생에너지의 진가 신재생에너지의 진가 각종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 기존 에너지의 유한성으로 친환경과 신재생 에너지의 중요성이 떠오르면서 이를 개발하는 기업들이 급증하였다. 전 세계적으로 신재생에너지는 핫한 분야가 되었다. 하지만 신재생에너지의 개발과 공급만큼 중요한 것은 이를 사용하는 ‘수요’의 존재이다. 아무리 좋은 기술들도 이를 사용하는 곳이 없다면 무의미해진다. 이번 기사를 통해 신재생에너지를 현명하게 적용중인 기업들에 대해 알아보자. 1. 이케아 이케아는 스웨덴의 가구회사이다. 더불어 친환경을 추구하는 회사이다. 이케아는 제품 생산과정에서 사용되는 에너지와 원재료를 친환경적으로 생산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지한다. 조명 제품은 모두 에너지 절약형 LED를 판매하며, 풍력발전기 416개와, 태양광패널 약 7500.. 2018.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