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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 ‘電氣’ 충전소 HELLO! ‘黑’역사 주’油’소 BYE! ‘電氣’ 충전소 HELLO! ‘黑’역사 주’油’소 BYE!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친환경 정책바람에 힘을 얻어 현재 자동차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대량의 ‘화석연료’ 사용으로 인하여 환경오염에 주범으로 몰리던 자동차가 이제는 우리에게 친숙한 ‘전기’로 달리기 시작했다. 각 기업마다 블루 오션인 국내 전기자동차 시장의 선점을 위해 빠른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하자 정부도 제도를 통해 전기자동차 보급에 힘을 실어 주고 있다. - 주행거리 불안(range anxiety) 현재 많은 사람들이 전기자동차 구매를 꺼려하는 이유는 바로 충전의 문제이다. 2016년 기준, 국내에서 운행되는 전기 자동차 중에서 1회 충전의 최대 주행 거리는 현대 자동차의 ‘아이오닉’이 약 191 km 주행가능하다. 물론 서울에서 강원도 .. 2017. 1. 21.
이 영화의 완성은, 영화 밖 현실 이 영화의 완성은, 영화 밖 현실.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다. 문화계 블랙리스트 등재를 영광으로 여기는 박정우 감독의 영화 판도라가 개봉했다. 라는 제목은 그리스 신화 속에서 열지 말았어야 할 상자를 열어 인류에게 재앙을 안겨준 ‘판도라’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영화는 부실한 원전 유지보수에 이어 관계자의 안일한 대응, 결정 지연 등 다양한 문제가 복합적으로 빚어낸 원전 폭발, 그리고 이에 맞서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사진1. 영화 판도라의 포스터] 출처-네이버 영화 지난 9월, 경주 지역에서 여러 차례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잠들어 있던 안전 문제와 함께 부근에 밀집한 원전 관리에 대한 국가적인 논의가 활발해진 가운데, 는 우리 사회에 원전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작품으로 주.. 2017. 1. 3.
가솔린 차 OUT, 전기자동차 WELCOME – 전기자동차 전시관을 방문하다. 가솔린 차 OUT, 전기자동차 WELCOME – 전기자동차 전시관을 방문하다 검은 황금의 시대가 저물고 있다. 각종 사업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하며 세계 경제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던 화석연료의 시대가 드디어 끝이 보인다. 석유의 활용 범위는 무궁무진 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것은 자동차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이제 그런 자동차가 더 이상 석유로 배를 채우지 않고 전기로 가는 시대가 도래 했다. 사실 자동차의 시작은 처음부터 전기자동차이었다. - 전기자동차의 등장 [사진1. 초창기 전기자동차의 모습] 출처- http://www.shropshirelive.com/2015/09/14/open-day-will-celebrate-achievements-of-shropshire-born-inventor/ 전.. 2016. 12. 31.
태양광 버스(solar bus) 태양광 버스(solar bus) 태양광 발전 기술이 발달하고 경제성확보를 위한 노력이 지속되면서, 태양광 에너지를 사용하는 영역은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다. 태양광 에너지로 움직이는 비행기를 만들어 지구 한 바퀴를 도는 일도 있었고 보트에도 사용하는 등, 다양한 교통수단의 영역에도 에너지원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대중교통으로 역할 하는 태양광 버스에 대해서 알아보자. 전기차와 동일하게 작동하여 전기를 소비해 움직인다. 그 전기 생산이 태양광으로 이루어질 경우 Solar bus라고 일컫는다. 초기 태양광 버스는 외부 태양광발전기에서 생산된 전기를 배터리에 충전하여 사용하는 방식이었으나 최근 태양광 버스는 패널을 지붕 등에 부착하여 바로 발전하여 사용 및 저장하는 방식으로 구성되고 있다. 가장 처음 .. 2016. 12. 31.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우리나라 정책-리뷰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우리나라 정책-리뷰 ※리뷰를 읽기 전 http://www.me.go.kr/synap/synapView.jsp?fileId=137914&fileSeq=1 를 읽는다면 잘 이해됩니다. EBS 특집기획 “기후변화,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인가”를 보면서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한 사건들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지를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2016년 6월 23일에 중국 장수성에 토네이도가 덮친 사건, 2016년 5월 인도에서 발생하였던 사상 최대 무더위 그리고 다른 쪽에서는 기록적인 폭우가 있었으며, 2016년 8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는 초대형 산불이 발생하였고 우리나라 또한 이번 여름에 기록적인 무더위가 있었습니다. 이 사건들로 가족, 친구, 이웃들이 죽고 집, 자동차 등 우리가 .. 2016. 12. 29.
2번의 대형 원전 사고, 끝나지 않은 재앙 2번의 대형 원전 사고, 끝나지 않은 재앙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당시 현대사회는 방사능에 대한 두려움으로 가득했다. 하지만 5년 밖에 지나지 않은 현재, 이 두려움은 언론의 보도 빈도가 줄어듦에 따라 자연스럽게 묻혀버렸다. 많은 이들이 방사능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는 이유는 직접 경험한 사례가 드문 유전자 변형 등의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일 것이다. 가장 영향력이 큰 피폭으로 인한 피해가 바로 드러나지 않고 잠복기를 가진 후에 발생하기 때문에 현재까지의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피해 측정은 이른 추산일 것이다. 원전에 대한 안전성 문제를 재고하기 위해 역사상에서 2번 밖에 없었던 국제원자력사고등급(INES)에서 가장 높은 7등급 받았던 후쿠시마와 체르노빌 원전 사고의 사고과정과 현재 상황을 중점적으로 조사.. 2016. 12. 29.
하이브리드 발전, 융합을 통해 한계를 넘어서다. 모든 에너지 기술은 발전 효율이라는 풀어야 할 과제를 갖는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발전의 경우, 기존 화력/수력발전에 비해 발전 효율이 현저히 낮기 때문에 이를 높이는 데 많은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발전 효율은 시장성과 직결되므로 이에 따라 산업에서 각광을 받을 수도, 외면을 받을 수도 있다. 신재생에너지 중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태양에너지 역시 마찬가지다. 현재 다양한 태양에너지 발전 기술들이 활발하게 개발되고 있지만, 단일 기술로는 혁신적인 효율 증대를 기대하기 어렵다. 이에 새롭게 논의되는 것이 여러 태양발에너지 발전 기술들을 한데 합쳐 효율을 극대화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이다. [사진1. full-spectrum-harvesting 개념도] 그 중 하나가 태양광발전, 태양열발전, 열전소자를 합.. 2016. 12. 3.
소물인터넷(IoST)을 통한 새로운 기술의 창출: 브라운백 세미나 소물인터넷(IoST)을 통한 새로운 기술의 창출: 브라운백 세미나 [그림1,2. 공학교육페스티벌 브라운백 세미나에서의 인텔코리아 박종섭 이사의 모습] 2016년 11월 10~11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전국의 100여개 이상의 공과대학이 참가한 공학교육페스티벌이 개최되었다. 11일 진행된 브라운백 세미나에서는 인텔코리아 박종섭 IoT 총괄이사와 한밭대학교 권기석 교수가 참여하여 변화하는 IoT에 대하여 “사물인터넷(IoT)은 한 번에 완성되지 않는다. 다만 다듬어지고 정교해질 뿐이다.” 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박종섭 이사는 소물인터넷(wearable)의 핵심기술에 대하여, 권기석 교수는 빅데이터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하였다. 브라운백 세미나를 통해 사물인터넷(IoT).. 2016.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