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파괴적 혁신 기술, 기후테크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파괴적 혁신 기술, 기후테크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김경훈, 진희윤, 24기 유현지, 25기 맹주현, 윤영서 [기후테크의 필요성] 최근 폭염, 가뭄, 폭우, 폭설과 같은 이례적인 자연재해가 빈번히 발생하면서 기후변화의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다. 2023년은 역사상 가장 더운 여름으로 기록됐으며, 올해도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의 더위가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뿐만 아니라 유럽연합(EU)의 기후변화감시 기구인 ‘코페르니쿠스’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2월부터 이번 1월까지의 12개월 동안 평균 기온이 섭씨 1.52도 상승했다. 이는 국제사회에서 약속한 ‘마지노선’인 1.5도를 초과하는 수치로, 기후재앙은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됐다. [자료 1. 기후 위기로 인한 ..
2024. 2. 29.
죄수번호 18650 / 21700 / 4680
죄수번호 18650 / 21700 / 4680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2기 류나연, 23기 신지연, 24기 도영현, 25기 김승현, 백선우 [폼팩터에 따른 이차전지] NCM, LFP, Mn-rich, Co-free, High Ni, Li-S, 전고체 전지 등 주로 거론되는 이차전지들은 '재료'에 따른 분류이다. 차세대 이차전지는 재료의 혁신으로부터 오는 것이 일반적이다. 본 기사에서는 내용물인 '재료'가 아닌 공정상, 특히 조립공정의 차이로 나타나는 '폼팩터(form factor)'에 따른 이차전지 분류를 하고자 한다. 배터리의 다양한 형태와 특징에 대해 알아보자. 이들은 주로 각형, 파우치형, 그리고 원통형으로 구분된다. 각형 배터리는 사각 모양으로 외부 충격에 강하며 안전장치와 함께 안정성이 뛰어나..
2024. 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