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1680 [태양광 산업 실태 탐구] Part 1. 태양광에 눈먼 돈 [태양광 사업 실태 탐구] Part 1. 태양광에 눈먼 돈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강민수 산업부 청렴도 조사 5등급, 신재생에너지 이대로 괜찮나? [자료1. 국민권익위,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발표] 출처: 연합뉴스 국가권익위원회의 “2023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 결과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최하위인 단독 5등급으로 뽑혔다. 여론 평가 60%와 전문가 의견 40%로 이루어진 평가이다. 선정 이유는 전력 부문의 비리 행태가 악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산업부는 산업 발전, 통상, 수출 및 기업 경쟁력을 향상하고 우리 경제를 역동적으로 성장시키는 실물경제의 주무 부처이다. 다시 말해 한국 경제의 윤활유와 같은 곳이다. 이러한 부처의 청렴도가 비리로 인해 의심받는다는 것은.. 2024. 1. 31. 겨울이 잡아먹는 배터리 효율 겨울이 잡아먹는 배터리 효율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박하연 [추위 타는 배터리]날씨가 추워지면 움직임이 둔해지는 사람들처럼, 강추위 속에서는 배터리도 약한 모습을 보인다. 지금으로부터 7년 전 겨울, 애플 제품의 전원이 꺼져 먹통이 되는 벽돌 상태를 한 번쯤 겪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로 인해 애플에서는 아이폰 6s의 전원 꺼짐 현상에 대해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사과하기도 하였다. 이는 추위로 인한 배터리의 방전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라고 밝혀졌다.현재 전기차가 상용화된 만큼, 겨울철이 되면 전기차의 배터리 문제에 대한 걱정이 시작된다. 기온이 낮아지면서 배터리 효율이 떨어지고 이로 인해 주행 거리가 평소보다 감소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온도가 10도씩 내려갈 때마다 전기차의 배터리 성.. 2024. 1. 31. [산에 살어리랏다] 비자림로 확장 공사, 제주도 산림 현실을 보여주다 [산에 살어리랏다] 비자림로 확장 공사, 제주도 산림 현실을 보여주다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장세희, 23기 고가현우리나라는 4월 12일 탄소중립・녹색성장 국가전략 및 제1차 국가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기본계획에서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전략으로 ‘국토의 저탄소화’ 부분에서 산림·습지의 탄소흡수원 확충, ‘부분별 중장기 감축 대책’ 중 흡수원 부문에서 흡수원의 양적·질적 확대를 통한 탄소 흡수량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산에 살어리랏다’ 시리즈는 우리나라 산림과 그 중요성을 파헤친다. 이번 기사에서는 비자림로 확장 공사와 제주도의 숲에 대해 알아보자.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세 차례 중단된 비자림로 확장 공사 현황은?2023년 12월 13일, 환경 훼손 논란을 불러일으켜 중단되었.. 2024. 1. 31. 멍게, 이제는 센서에 양보하세요 멍게, 이제는 센서에 양보하세요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길민석 고분자에 전기 전도성이 있다고? [자료 1. 전도성 고분자(Conductive Polymers)의 활용 분야] 출처 : RCS 전기 전도성이 있는 플라스틱 및 고분자가 있다고 한다면 믿을 수 있는가? 우리가 아는 플라스틱은 단순히 포장재, PET 등을 생각할 것이고, 이러한 물품들과 전기 전도성은 크게 관련이 없어 보이기만 한다. 하지만, 실제로 전기 전도성을 지닌 고분자에 대한 연구는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고, 이러한 고분자를 '전도성 고분자(Conductive Polymer)'라고 한다. 고분자를 구성하는 원자들 간에 단일 결합과 이중 결합이 번갈아 반복되는 사슬 구조를 갖고 있어서 파이(π)-전자밀도의 비편재화가 일어날 수 있다. .. 2024. 1. 31. [취재] 지구도 뜨겁게 하는 핫팩, 이제는 귤껍질로 만들자! [취재] 지구도 뜨겁게 하는 핫팩, 이제는 귤껍질로 만들자!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김경훈 [환경오염 유발하는 분말형 핫팩] 매년 찾아오는 겨울, 그리고 매서운 한파로부터 우리를 지켜주는 것은 '핫팩'이다. [자료 1. 분말형 핫팩] 출처: ©23기 김경훈 핫팩 속에는 철 가루, 숯 가루, 활성탄이 들어있고 핫팩을 감싸는 포장지로 부직포를 사용하고 있다. 부직포는 재활용이 어려워 일반 쓰레기로 버려지고 있는데 소각처리를 하면서 다양한 유해 물질이 배출된다. 또한 안전보건공단 화학물질정보에 따르면, 핫팩의 산화철이 피부에 흡수될 경우 피부 자극이 생기고 흡입 시 호흡기 질환이 생길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귤껍질로 만드는 친환경 핫팩] 겨울철 과일 하면 가장 먼저 '귤'을 떠올린다. 가만히 앉아.. 2024. 1. 31. ‘태양광’이 아닌 ‘인공광’으로 전기를 만든다고? ‘태양광’이 아닌 ‘인공광’으로 전기를 만든다고?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안윤아 [서론] 현대 사회에서는 에너지 문제가 중요한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건물에서 사용되는 에너지 중에서도 조명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높은데, 대한민국의 건물에서는 조명이 전체 에너지 소비의 약 26%를 차지한다. 동국대 융합에너지신소재공학과의 이재준 교수는 인공광전지 기술을 활용하면 현재 미활용 중인 빛 에너지의 20%만 활용해도 1GW급 원자력 발전소 2개에 해당하는 연간 15TW의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을 적용하면 도심에서 추가 부지 없이 즉시 활용 가능하며, 재생 에너지와 스마트시티 분야에서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 유엔환경계획에 따르면 지구 총에너지 소비 중에서 조명이 차지하는.. 2024. 1. 31. [도시침수 시리즈] 20년 걸린 단 하나의 법안, '도시침수방지법' 20년 걸린 단 하나의 법안, '도시침수방지법'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김경훈 도시침수 시리즈: 7월에는 집중호우로, 8월에는 태풍으로 도시가 잠기고 있다. 지구 가열기인 'Global Boiling'에 접어든 만큼 기후 재난의 위력은 거세지고 있다. 과연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는 강해지는 침수로부터 정말 안전할까? 본 시리즈는 도시침수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도시침수방지법'을 소개하고 막을 내린다. [반복되는 도시침수] 대한민국은 매년 여름철마다 내리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보고 있다. 2020년 6월에 발생했던 집중호우는 역대 최장기간인 54일을 기록했으며, 집중호우로 인한 이재민은 약 8천 명, 사망자는 45명으로 집계됐다. [자료 1. 궁평지하차도 침수현장] 출처: NEWSIS 2022년에는 기.. 2024. 1. 31. 수계 아연 이차전지, 대용량 ESS의 차세대 주자로! 수계 아연 이차전지, 대용량 ESS의 차세대 주자로!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신지연 차세대 ESS 후보로 떠오르는 수계 아연 이차전지 지속 가능한 에너지원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에너지 저장 장치(ESS) 관련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리튬 이온 이차전지(LIB)는 높은 에너지 밀도와 우수한 수명 특성을 갖지만, 제한된 매장량, 폭발에 대한 안전성과 가격 불안정에 따른 자원의 무기화 등의 문제가 있다. 소형화 중심의 LIB과 달리 ESS는 부피나 무게의 제약이 덜해 낮은 생산 단가와 유지 보수 비용이 중요하게 여겨지며, 높은 에너지밀도와 안정성, 빠른 충/방전 속도를 요구한다. [자료 1. 수계 아연 이차전지의 충전과 방전] 출처 : NICE 이를 만족하며 LI.. 2024. 1. 31.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2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