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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ODA, 탄소중립을 위한 글로벌 ‘기후 동행’의 길 녹색 ODA, 탄소중립을 위한 글로벌 ‘기후 동행’의 길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7기 홍민서 녹색 ODA, 대체 그게 뭔데? 왜 필요한 건데? 녹색 공적개발원조, 즉 녹색 ODA란, 환경을 고려한 개발협력과 개발도상국의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감축(mitigation) 및 적응(adaptation)을 지원하는 개발협력으로, 개발도상국의 복지 증진과 경제발전을 위해 선진국이 자금과 기술 등을 지원하는 공적개발원조(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의 한 부문이다. 녹색 ODA에는 생물다양성 보존, 기후변화 완화, 사막화 예방 등 기후복원력 강화라는 목표를 반영한 다양한 개발도상국 지원 사업들이 포함된다.[자료 1. 녹색 ODA 이미지]출처 : 비즈니스포스트2000년대 이후 기후.. 2025. 7. 21.
폭염이 만든 악취 전쟁 폭염이 만든 악취 전쟁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7기 윤민서 올해 여름, 전국 대부분의 도시에서 악취 민원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하수구, 빗물받이, 정화조 등 지하 기반 시설에서 발생하는 하수 악취는 생활 불편을 넘어 기후위기의 도시 인프라 취약성을 드러내는 신호이다. 그동안 주로 ‘냄새 문제’로만 취급되던 이 현상은 폭염, 열섬현상, 도시화, 인프라 노후화 등의 복합적인 영향으로 확대되며 환경·위생·보건 문제로 진화하고 있다. 고온 환경에서 하수도는 어떻게 썩는가[자료1. 청계천 유입구 14곳 중 1곳]출처: MDPI하수도 악취는 기온 상승으로 인한 혐기성 분해 속도 증가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하수관 내 유기물은 일반적으로 호기성 조건에서는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며 분해되지만, 산소가 고갈되면 혐기성.. 2025. 7. 21.
[Remake][취재][녹색 나들이 시리즈] 이제는 축구장에도 다회용기가? [Remake][취재][녹색 나들이 시리즈] 이제는 축구장에도 다회용기가?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김태현 여러 군데 도입되는 다회용기, 이제는 축구장에도지난 시리즈 기사에서 우리는 한강공원에 다회용기가 도입되는 것을 살펴봤다. 2023년부터 도입된 야구장 다회용기와 관련해서도 이 시리즈 기사는 아니지만, 다른 기사에서 살펴볼 수 있었다. 이처럼 환경에 관한 끊임없는 관심은 우리의 생활 주변에서 다회용기가 도입되는 결과로 이어졌다. 이러한 움직임은 축구까지도 이어졌는데, 지난해 9월 전북 현대 모터스를 시작으로, 총 5개 구단이 현재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있다. [자료 1. 전북 현대 모터스의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다회용기 사용 안내문] 출처 : 전북 현대 모터스 공식 인스타그램축구장은 팀의 공식 홈페이.. 2025. 7. 21.
[세계 수소 여행] 독일 : 발전을 위한 한 걸음의 후퇴 [세계 수소 여행] 독일 : 발전을 위한 한 걸음의 후퇴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5기 이예영 탄소 중립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에서 수소의 역할 수소는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이루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특히, 수소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화석 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청정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다. 그린 수소는 재생 가능한 에너지, 예를 들어 태양광이나 풍력을 통해 생산되어,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으며, 이를 산업, 교통, 난방 등의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 수소는 높은 에너지 밀도를 자랑하면서도 배출가스가 없는 특성 덕분에, 특히 이동 수단이나 중장비와 같은 분야에서 화석 연료를 대체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수소는 전력망에 통합되어 에너지 저장 및 .. 2025. 7. 21.
미래를 짓는 사람들, EPC기업의 녹색 전환 전략 미래를 짓는 사람들, EPC기업의 녹색 전환 전략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7기 김나영 탄소중립 전환기의 한국 EPC 산업한국의 플랜트·인프라 건설을 주도하는 EPC(Engineering·Procurement·Construction) 기업들은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새로운 역할을 요구받고 있다. 과거 EPC 기업의 핵심 경쟁력은 설계·조달·시공의 기술력과 효율성이었지만, 이제는 친환경 기술, 디지털 전환, 글로벌 정책·금융 연계까지 종합적 역량이 필수가 됐다.특히 CCUS(Carbon Capture, Utilization, Storage), 수소·재생에너지 기반 프로젝트, 스마트·모듈러 시공, 글로벌 탄소 금융 시장 진출 등에서 EPC 기업들의 기술 리더십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정부의 ‘2050.. 2025. 7. 21.
[대신기와 맞춰보는 전력퍼즐] ④배전편 [대신기와 맞춰보는 전력퍼즐] ④배전편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김용대, 25기 구윤서, 김승현 해당 시리즈의 마지막 기사는 '배전'이다. 전력계통에서 소비자에게 전력을 전달하는 배전 부문에 대하여 배전 방식과 법령, 전기요금 종류, 장기 배전계획 소개 등으로 구성하였다. 국내 배전망 개요이 시리즈에서 소개한 발전, 송전, 변전, 그리고 배전까지 연결된 망을 전력계통이라고 한다. 특히 배전은 전기를 전달한다는 역할이 같아 송전과 헷갈리기 쉽다. 이전에 언급했듯이 송전은 발전소에서 생산한 고압 전기를 먼 거리인 변전소까지 보내는 과정이고, 배전은 변전 후 전기를 최종 소비자에게 보내는 마지막 과정이다. 배전설비들은 우리가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직접 연결하는 역할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배전망은 한국전.. 2025. 7. 20.
장마는 없다, 한국의 여름과 기후위기 장마는 없다, 한국의 여름과 기후위기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6기 신혜진 장마가 없다?장마. 여름철에 여러 날을 계속해서 비가 내리는 현상이나 날씨를 이르는 말로, 한국의 여름을 대표하는 기상현상이다. 그러나 최근 장마가 수상하다. 기상청은 지난 7월 3일, 제주 및 남부 지역에 장마가 종료됐다고 선언했다. 북태평양 고기압이 이례적으로 빠르게 세력을 확장한 것의 영향이다. 이에 제주는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15일, 남부는 6월 19일부터 7월 1일까지 13일의 장마 기간에 그쳤다. 이는 제주 7일, 남부 6일이었던 1973년 이후 두 번째로 짧은 기록인데, 평년 장마 기간이 30일 이상임을 고려할 때 그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이처럼 전통적인 장마의 개념이 흔들리고 있는 요즘, 한국의 여름.. 2025. 7. 20.
기후 위기 해결의 열쇠, 밭으로 흐르는 기후 재원 기후 위기 해결의 열쇠, 밭으로 흐르는 기후 재원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7기 조희선 기후 위기의 교차로에 선 농업[자료 1. 3월 산불로 불타버린 사과나무 과수원]출처: 문화일보지난 3월, 대한민국 영남 지방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은 경상북도 청송, 안동, 의성, 영덕, 영양 등 5개 시군에 걸쳐 사과 재배지 1,257.2ha에 직·간접적인 피해를 입히는 등 농업 전반에 심각한 타격을 남겼다. 산불 피해 규모가 급격히 확산된 데에는 강풍과 고온·건조한 날씨, 그리고 강수량 부족 등 기후적 요인이 주요하게 작용했다.이처럼 농업은 기후재난의 최전선에 자리 잡고 있으며, 기후변화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분야 중 하나다. 그러나 동시에 농업은 기후 위기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기도 한다. 농업은 기후.. 2025.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