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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Reader] 떠나간 우리 자존심은 어디에, 하이니켈 읽기 [배터:Reader] 떠나간 우리 자존심은 어디에, 하이니켈 읽기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6기 김대건, 류호용, 27기 박지은, 조희선본 기사는 "[취재][인터배터리 2025 견학] Intro: 한국 배터리의 가능성을 훑다"에서, 양극재에 대해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탐구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기자작성에 참여하신 단원분들과 더불어 취재에 참여해 주신 23기 김용대, 김태현, 26기 강민석, 이동주 단원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점점 더 멀어져 간다[자료 1. 리튬이온 배터리 4대 핵심 소재 시장 전망치]출처 : 파이낸셜뉴스 이차전지는 최초 등장한 이래, 전기자동차, ESS와 같은 에너지산업과 결합함에 따라 기술의 중요성은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으며 미래 시장의 규모 또한 분명히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2025. 4. 28.
[인터배터리 탐방기] 전고체로 다가가는 배터리 기업, 그들의 노력을 살펴보다 [인터배터리 탐방기] 전고체로 다가가는 배터리 기업, 그들의 노력을 살펴보다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6기 강민석, 이동주 전고체 배터리가 떠오르게 된 배경최근 리튬이온전지는 전기차를 비롯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리튬이온전지(LIB, Lithium-ion Battery)는 다른 이차전지에 비해 수명, 충전 용이성, 방전율, 비용 등 여러 측면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인다. 하지만 에너지 밀도, 가격, 안정성 측면에서 지속적인 개선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소재의 성능을 개선하는 방법도 있지만 전지의 타입을 바꾸는 방향으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특히 전고체 전지, 리튬황전지, 나트륨이온전지와 같은 포스트 리튬이온전지(Post-LIB) 또는 차세대 전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 중 .. 2025. 4. 28.
[Energy Nexus]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전력 공급 해법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전력 공급 해법은?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김경훈, 25기 구윤서, 맹주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서 전기의 필요성용인시에는 원삼면 일대 415만㎡ 규모로 조성되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와 이동·남사읍 일대 728만㎡ 규모의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계획돼 있다. 현재 두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반도체 산업은 상당한 전력을 소비한다. 2023년 삼성전자가 전 세계 반도체(DS) 사업에 사용한 전력량은 32.384TWh에 달하고, SK하이닉스는 12.011TWh를 기록했다. 한국경제인협회의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전력 수급 애로 개선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반도체 산업의 전력 의존도는 83%에 이른다. 게다가 반도체 미.. 2025. 4. 28.
[취재][인터배터리 2025 견학기] Intro: 한국 배터리의 가능성을 훑다 [취재][인터배터리 2025 견학기] Intro: 한국 배터리의 가능성을 훑다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김용대, 김태현, 26기 강민석, 김대건, 류호용, 이동주, 27기 박지은, 조희선 여전히 뜨거운 코엑스[자료 1. 인터배터리2025 전시회 로비사진]출처 : ⓒ26기 류호용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에 위치한 코엑스(COEX)는 한국을 대표하는 큰 규모의 전시회장이다. 이곳에서는 365일 쉴 틈 없이, 다양한 전시회들이 개최된다. 다양한 공연부터 엑스포와 박람회 등 많은 행사들이 개최되고, 개최자와 방문객을 위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이러한 장소적 특징 덕분에 전국각지를 비롯해 외국인사들 또한 코엑스를 방문하기에 큰 어려움이 없다. 전시회에 안성맞춤인 이곳에서는 매년 3월마다 배터리와 관련해, .. 2025. 3. 31.
[ENERGY NEXUS] 미국으로의 반도체 공장 대이동, 물 공급 체계 흔들릴까? [ENERGY NEXUS] 미국으로의 반도체 공장 대이동, 물 공급 체계 흔들릴까?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김경훈, 25기 구윤서, 맹주현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의 미국 투자미국은 반도체 생산 역량 강화를 위해 대규모 투자와 보조금 지원을 추진했으며,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의 미국 내 공장 건설을 가속화했다. 2022년 바이든 행정부는 'CHIPS and Science Act(반도체 및 과학법)'을 통해 반도체 기업에 보조금 390억달러와 연구개발(R&D) 지원에 132억달러를 배정했다. 이에 따라 TSMC, 삼성전자, 인텔을 비롯한 주요 기업들은 미국 내 공장 건설과 투자를 확대하며 반도체 공급망 재편을 주도하고 있다.TSMC는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3개의 반도체 공장을 건설하고 있으며, 총 1650억.. 2025. 3. 31.
[ENERGY NEXUS]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물 공급 해법은? [ENERGY NEXUS]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물 공급 해법은?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김경훈, 25기 맹주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서 물의 필요성용인시에는 원삼면 일대 415만㎡ 규모로 조성되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와 이동·남사읍 일대 728만㎡ 규모의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계획돼 있다. 그리고 현재 앞의 두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에 122조원을 투자했으며, 삼성전자는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에 360조원을 투자했다. SK하이닉스가 투자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전체 면적 중 48%는 SK하이닉스 팹 부지, 21%는 소재·부품·장비 업체 협력화 단지 및 인프라 부지로 조성된다. 삼성전자.. 2025. 3. 31.
[취재][녹색 나들이 시리즈] 카페, 자연스럽고 거부감 없는 친환경 필요해 [취재][녹색 나들이 시리즈] 카페, 자연스럽고 거부감 없는 친환경 필요해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김태현, 26기 류호용, 27기 권준혁, 홍민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나들이, 관광 명소 주변 카페가끔은 집에 틀어박힌 일상에서 벗어나 환기가 필요하다. 집은 나만의 공간이지만, 반복적이고 따분한 집을 떠나, 주변의 거리를 산책하고, 정서에 맞는 새로운 장소를 탐색하며 현대인들은 흔히 힐링(Healing)을 즐긴다. 이전부터 시리즈를 연재하면서 반복적으로 언급했듯, 우리는 힐링을 고유어, ‘나들이’로 표현할 수 있다. ‘나들이’라는 말을 들으면 과거에는 마치 가족 혹은 친구와 함께 가야만 하는 인식이 두드러졌으나, 현대에 들어 이제는 나 혼자 나들이 또한 가능하다. 반가운 추세가 다가오고 있다.대한민국은.. 2025. 3. 3.
[취재][녹색 나들이 시리즈] 친환경 카페, 어떻게 되고 있을까? [취재][녹색 나들이 시리즈] 친환경 카페, 어떻게 되고 있을까?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김태현, 26기 강민석, 류호용, 27기 김계환, 박지은, 정환교, 조재경, 조희선, 함예림 나들이의 의미 환기 및 카페의 보편성우리는 바쁜 일상 속에서의 휴식을 위해 종종 나들이를 떠나곤 한다. 그중 우리가 흔히 가는 나들이 장소 중 하나인 카페의 보편성에 대해서 생각해 보자. 카페는 이제 거의 모든 도시나 동네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공간이 됐다. 이제 카페는 단순히 커피를 제공하는 장소를 넘어서 사람들의 일상 속에서 개인적인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안식처로 자리 잡은 것이다.이렇게 일상 속에 깊숙이 자리 잡은 카페에서 친환경을 실천할 수 있다면, 나들이의 의미는 더욱 풍부해지지 않을까? 최근 몇 년간 .. 2025. 3. 3.